자식 앞에서 눈물 흘린 적 있으세요?
.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20-12-09 15:36:01
자식 키우면서 그런 경험 한번쯤은 다 있지 않으세요?
IP : 223.38.xxx.1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9 3:36 PM (175.192.xxx.178)있죠.얘기하다 울컥해서
2. 저요
'20.12.9 3:37 PM (125.252.xxx.28)자식 문제 때문이 아니고
남편하고 싸우다가 애들 앞에서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쪽팔려요..3. 자식이랑
'20.12.9 3:38 PM (223.33.xxx.195)싸우다가
사춘기때
지금은 철 좀 나서 고맙다는 소리도 듣습니다.4. ㅁㅁㅁㅁ
'20.12.9 3:40 PM (119.70.xxx.213)많아요 ㅜㅜ
5. 저요
'20.12.9 3:43 PM (220.92.xxx.120)군입대
신병훈련소에 데려다주고
헤어질때
질질 울었네요
벌써 13년전 ㅎ
왜 울었을까요?
결혼해서 잘 살 녀석을 ㅎ6. ..
'20.12.9 3:46 PM (175.119.xxx.68)슬픈드라마 보면서도 우는 모습 안 보여요
7. 지긋지긋
'20.12.9 3:52 PM (175.223.xxx.45)맨날천날
신세한탄하며 울고..
애앞에서 울지들 마세요.8. ㅇㅇㅇ
'20.12.9 4:22 PM (96.9.xxx.36)드라마나... 노래 경연 프로에서 감동적인 노래 나오면 울어요.
울면 안된대요?9. ...
'20.12.9 4:42 PM (222.236.xxx.7)저희엄마 슬픈다큐보면서는 울어도 저희때문에 우시는건 못본것 같아요 .. 근데 딱 한번 윗님처럼 동생 군대 보내셨을때 그때 진짜 많이 우시는건 봤네요 .. 근데 평소에는 잘 안우셨어요 .
10. 디오
'20.12.9 5:07 PM (175.120.xxx.219)전 꽤 많아요...
11. 그냥
'20.12.9 5:13 PM (116.40.xxx.49)얘기하다가 울컥하죠.
12. 엥?
'20.12.9 5:14 PM (160.202.xxx.201) - 삭제된댓글저희 모녀는 하루 건너 한번씩은 서로 눈물 보이는데요.
둘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일상에서 쉼없이 울컥울컥..
방금 전에도 냥이 얘기하며 동시에 울컥..13. 호호아지매
'20.12.9 6:09 PM (210.219.xxx.244)저도 윗분 처럼 수시로 울컥울컥 하는데..
애랑 같이 책 읽다가도 등장인물 죽으면 눈물나서 애한테 읽어달라해요.14. ..
'20.12.9 6:27 PM (109.119.xxx.102)있죠..
엄마도 사람인데...15. 있었어요
'20.12.9 6:40 PM (114.203.xxx.61)어이없는 사고를ㅜ 쳤을때
그일로 아이도 충격받고
더열씸히 살더라구요
그리고 군에 갔을때 살짝~;16. ....
'20.12.9 6:45 PM (221.157.xxx.127)한번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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