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부근 리틀 사이공이라 불리는 베트남 커뮤니티 지역에
베트남 사찰 6곳에서 잇달아 훼불이 일어났다
이번 훼불엔 모자와 마스크를 쓴 두 여성이 CCTV에 잡혔다.
그들은 사찰 마당에 있는 열다섯 위의 보살상에 검은 페인트로
Jesus라고 써놓고 달아났다.
오렌지 카운티는 작년 아시안 어메리칸에 대한 증오 범죄가 24퍼센트 늘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에 경찰은 여성이 찍힌 CCTV를 공개하고 두 여성을 추적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담당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