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갖지 못해 씁쓸해요
1. .....
'20.12.8 5:18 PM (61.105.xxx.31)저도 그래요.
상상만합니다.2. ㅇㅇ
'20.12.8 5:18 PM (180.228.xxx.13)본인을 위해서만 쓸 돈을 체크카드만들어 넣어놓고 한도내에서 사치부려보세요
3. 한번씩은
'20.12.8 5:18 PM (1.225.xxx.117)비싼거 사세요
로로피아나 슬립온이나
에르메스 스카프나 까르띠에 반지같은거
빚내는거 아님 고단한 나를 위한 보상도 필요하죠4. 다 비슷하죠
'20.12.8 5:22 PM (121.133.xxx.125)갖고 싶읏게 없을때 쯤은
또 그때 고민이 있을거 같은데요.
가끔 여기서 가격표 안보고 물건 산다. 그러는 분 계신데
로로피아나가서 3천짜리 코트나 4백짜리 니트 원피스 사면서 긋너는건 아니잖아요.
물건값 범위 대략 아니까 그냥 사는거죠.
그냥 공상하시고
생각끝 이라고 크게 외치고 다른 거 즐기세요.
이런 말 하는 저도 실은 사고 싶은거 한가득입니다.ㅠ5. ᆢ
'20.12.8 5:24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로로피아나 슬립온 ㅡ최소 40
에르메스 스카프 ㅡ 최소 50
까르띠에 반지ㅡ 최소 100이네요
82경제력에 놀라고 갑니다6. 다 그렇죠
'20.12.8 5:2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생병이 안날뿐이지.
순간순간 속상하죠7. ㅇㅇ
'20.12.8 5:29 PM (222.114.xxx.110)저는 나이드니까 물욕도 사라지더라구요. 사고 싶을때 조금씩 사세요.
8. ...
'20.12.8 6:2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종교시설에 돈 시간 낭비하느니 투자해서 수입을 늘릴 생각하세요. 아이에게 그런 습성을 대물림하기 싫다면. 아무리 없어도 비상금 몇 백은 있을테니 잃는 셈치고 해외주식계좌 개설해서 테슬라 몇 주라도 사요. 지금도 안 늦었어요.
9. ...
'20.12.8 6:30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그리고 나서 작은 사치를 하든가 해야지 월 사백 근로수입으로 이건희 입는 브랜드 한번 사보면 기분 좋아집니까. 전형적인 가난 소비.
10. 뭘
'20.12.8 7:04 PM (14.32.xxx.215)거기에 종교 수양까지요
그냥 포기할건 하세요
400수입으로 좋은 집 차를 가질순없으니 ㅠ 못갖는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11. ᆢ
'20.12.8 7:42 PM (219.240.xxx.26)저는 애초에 물욕이 없어서 노후걱정도 아픈거 말고는 걱정안해요. 미니멀라이프 접하니까 다 쓰레기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