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안정을 주네요...
영화 피아니스트의 슈펠만 연주로...
어제저녁먹으며 듣는데 어찌나 좋던지요.
호텔 레스토랑 같앗어요..
요즘 또 즐겨듣는
백예린 롱베케이션 주제가도 부르는데 중독성강해요
샤이니 - 줄리엣 드림걸 데리러가 뷰
엑소 ㅋㅋㅋㅋ우리집 최신곡 으르렁 몬스터
무튼 어려서 엄마가 피아노 가르쳐서 음악을 사랑하게된것같아요 ㅠㅠㅠㅠ
쪼들린 형편에 레슨비대느라 힘들었을텐데...
그건 님 취향이죠
클래식에 좋은 음악이 셀수도 없이 많죠
그렇죠...너무 좋아요....^^
음악은 역시 모짜르트죠
싸가지 없는 첫 댓글에 맘 상하셨겠다...
참 이상한 사람도 많다 싶네요.
쇼팽의 피아노곡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독일장교에게 들킨후 생사의 갈림길에서 치던 쇼팽의 곡은 정말 숨을 멎게 만들지요.
낼 아침 들어볼랍니다.
쇼팽은 감상하기에 정말 좋은데 정작 칠려고 하니 곡해석이 어렵더군요.
베토벤이 제 손가락과 성향에 더 잘맞았어요. --;;
쇼팽
백예린 롱베이케이션
둘다 너무 좋아요
나도 흐느적거리는 뻔한 가요 안 좋아하고
좋은 음악에 감동하는 귀를 가지게 된 거에 감사해요
피아노는 오래 쳤는데 클래식을 잘 알진 못해요;;;
그냥 집에 디지털치아노가 있어서 가끔 치는데
쇼팽 녹턴 즐겨 치고 특히 9번 15번 좋아해요.
15번은 영화 피스메이커에 나와요. 아이 레슨할때.
근데 저는 치는 재미는 확실히 바흐 인벤션이 있어서
책이 너덜너덜해졌어요.
피아노는 오래 쳤는데 클래식을 잘 알진 못해요;;;
그냥 집에 디지털피아노가 있어서 가끔 치는데
쇼팽 녹턴 즐겨 치고 특히 9번 15번 좋아해요.
15번은 영화 피스메이커에 나와요. 아이 레슨할때.
근데 저는 치는 재미는 확실히 바흐 인벤션이 있어서
책이 너덜너덜해졌어요.
피아노는 오래 쳤는데 클래식을 잘 알진 못해요;;;
그냥 집에 디지털피아노가 있어서 가끔 치는데
쇼팽 녹턴 즐겨 치고 특히 9번 15번 좋아해요.
15번은 영화 피스메이커에 나와요. 아이 레슨할때.
근데 저는 치는 재미는 확실히 바흐 인벤션이 있어서
책이 너덜너덜해졌어요.
182.228.xxx.147
너가 정말 사가지 없는거야
넌 모를거야
윗님 괜히 시비걸고 욕하지 마시고
님이 좋아하는건 뭔지 얘기해보세요.
님 같은 분은 어떤 클래식을 듣는지 궁금하네요.
182.228.xxx.147
너가 정말 싸가지 없는거야
넌 모를거야
223.39.xxx.244
글 순서 버뀌어 죄송합니다
223.39.xxx.244
글 순서 바뀌어 죄송합니다
223.39.xxx.244님
제가 시비걸고 욕시작 한건가요?
이런 글에서도 시비걸구 싸우고 그러나요.
저는 녹턴 시리즈 특히 9-2 . 1년365일 들어도 안질려요.
쇼팽이 갑이라고 생각!
쇼팽이 갑이라고 생각되시면
바흐 베토벤 모짜르트 전곡을
들어보세요
아님 대표곡들이라도
그 후에도
역시 쇼팽이면
님 취향은 쇼팽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까요
가을엔 쇼팽이긴 한데 몇년동안을 쇼팽 녹턴 1~21번,
왈츠 1~19번, 에튀드 1번~12번 들으니 질리더라구요~.
물론 녹턴 8번, 유작 21번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아름답다는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도 그냥 아름답고 듣기 편하다~이지 큰 울림 여운은 없어요. 쇼핑선생에겐 넘넘 죄송하지만 황제협주곡 2악장이 더 아름답고 고결하고 우아하게 느껴져요ㅡ.ㅡ
전 차라리 슈베르트 즉흥곡이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아서 가을에 산책할 때마다 항상 들어요. 특히 D899 2번이요.
저 윗님이 밀씀하셨듯 저도 모짜르트곡이 좋긴 해요. 물론 밝고 경쾌한 곡은 그냥 그 때뿐이고, 특히나 희소성을 지닌 단조곡들이 오래도록 사람마음을 끄네요 밀회 삽입곡 론도 K511, 어머니의 죽음을 예견하고 썼다는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나타 21번, 피협 20번등등 정말 오래 들어도 늘 감동이에요~ 물론 모든 클래식의 기초가 되는 바흐 음악은 언제나 경건하고 엄숙하면서 아름답구요~
나이 드니 바흐니 헨델 오르간 음악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윗님 82에 참견 없습니다
그냥 의견 적으면 됩니다
그럼 어느글의 댓글인지 헷갈릴 때도 있지만
대충 알아서 보죠
유작20번이 아니고 유작 21번인가요
궁금해서.....
쇼팽 잘들어요
요즘은 산책하며 드뷔시 듣는데 겨울밤 차가운 공기 속에서
선율이 참 청량하고 아름다워요.
밤산책의 동무는 피아노곡
유작은 3곡이에요.녹턴 19번,20번, 21번.
쇼팽 사후에 출판된 유작들이죠. 표기에서도 구분되는 게 유작은 posthumous의 앞글자를 따서 Op.Posth.라고 표기해요. 사실 쇼팽 녹턴은 2번과 20번이 가장 잘 알려져 있고 특히나 2번이 쇼팽 녹턴의 대명사격이라 피아노뿐 아니라 현( 바이올린이나 첼로) 으로도 편곡된 곡들이 많아요. 솔직히 2번은 피아노로는 질?려서 현악기로 듣는데 더 감미롭고 달콤하더라구요.
녹턴 좋아하시는 분들, 존 필드나 스크리아빈 녹턴도 서정적이고 선율미가득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윗님, 밤산책엔 역시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인상주의 드뷔시죠~ 특히나 유명한 Suite Bergamasque 3번 ' 달빛'들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면 넘 행복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아라베스크 아마빛 소녀등. 조성진 연주나 상송 프랑수아 연주로 들으면 더 아름답고요 ~^^
제가 좋아하는 쇼팽은
녹턴 15-2 와 27-2
그리고 왈츠 69-2
이 왈츠는 그 전엔 몰랐던 건데 영화 연인에 나와서 좋아하게 된거예요.
한번 들어 보세요.
슈베르트 즉흥곡도 좋아해요.
제가 듣는 건 D935, 142-2
머래이 퍼라이어 연주가 좋아요.
제가 헷갈리게 했군요
좋아하시는 곡이 유작 20번이 아닌가 물어본건데......
유작은 3곡이에요.녹턴 19번,20번, 21번.
쇼팽 사후에 출판된 유작들이죠. 표기에서도 구분되는 게 유작은 posthumous의 앞글자를 따서 Op.Posth.라고 표기해요. 사실 쇼팽 녹턴은 2번과 20번이 가장 잘 알려져 있고 특히나 2번이 쇼팽 녹턴의 대명사격이라 피아노뿐 아니라 현( 바이올린이나 첼로) 으로도 편곡된 곡들이 많아요. 솔직히 2번은 피아노로는 질?려서 현악기로 듣는데 더 감미롭고 달콤하더라구요.
녹턴 좋아하시는 분들, 존 필드나 스크리아빈 녹턴도 서정적이고 선율미가득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윗님, 밤산책엔 역시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인상주의 드뷔시죠~ 특히나 유명한 Suite Bergamasque 3번 ' 달빛'들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면 넘 행복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아라베스크 아마빛 소녀등. 조성진 연주나 상송 프랑수아 연주로 들으면 더 아름답고요 ~^^
바로 윗님, 왈츠 10번 69-2는 5년전엔가 sbs 7시대 드라마에서 길용우가 분위기 잡고 사색할 때도 나와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왈츠 19번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심각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등장했었고요~
211번님 지우고 다시 써요~^^
쇼핑사후에 출판된 유작 3곡 중 질리는? 녹턴이 20번이에요. 이유는? 넘 많이 들어 익숙해서요.
사실 쇼팽 녹턴은 2번과 20번이 가장 잘 알려져 있고 특히나 2번이 쇼팽 녹턴의 대명사격이라 피아노뿐 아니라 현( 바이올린이나 첼로) 으로도 편곡된 곡들이 많아요. 솔직히 2번은 피아노로는 질?려서 현악기로 듣는데 더 감미롭고 달콤하더라구요.
녹턴 좋아하시는 분들, 존 필드나 스크리아빈 녹턴도 서정적이고 선율미가득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윗님, 밤산책엔 역시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인상주의 드뷔시죠~ 특히나 유명한 Suite Bergamasque 3번 ' 달빛'들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면 넘 행복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아라베스크 아마빛 소녀등. 조성진 연주나 상송 프랑수아 연주로 들으면 더 아름답고요 ~^^
바로 윗님, 왈츠 10번 69-2는 5년전엔가 sbs 7시대 드라마에서 길용우가 분위기 잡고 사색할 때도 나와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왈츠 19번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심각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등장했었고요~
그러고 보면 쇼팽 왈츠가 드라마 ost 로 많이ㅠ쓰였네요.
슈베르트 즉흥곡은 전 짐버만이나 브란델 연주가 좋더라구요. 백건우도 좋은데 약간 감정과잉. 대신 백건우의 녹턴연주는 매우 섬세하고 감정선이 훌륭한 듯 해요.
베토벤이죠
쇼팽 녹턴은 중국의 후쫑, 샹송프랑소와, 디누리파티, 짐머만, 머래이 다 들어봤지만, 저는 최고는 역시 백건우 입니다.
백건우 lp 녹턴 2장짜리. 신품은 없고 중고 18만원 하죠.
슈베르트의 외로움, 리히테르의 피아노소나타 d960 아주좋습니다. 브람스의 북구의 서정, 남성스러운 웅장함, 밑으로 깔리는 저음 정말 좋죠. 브람스는 교향곡 2번에서 4번까지 다 좋습니다.
쇼팽은 여성스럽고 맑고 가녀리죠. 조성진의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도 좋습니다. 고음악에 비발디의 열정적인 연주도 좋습니다. 바하는 신성한 느낌이죠.
바하의 평균율 특히, 재즈 피아니스트 존루이스의 평균율 음반은 최고입니다. 물론 리히테르의 평균율도 참 좋습니다.
미샤마이스키의 슈베르트 가곡집 연주나, 영국 석구의 첼로 연주도 아주 좋습니다. 등등 많은데 ....
피아노는 아니지만
겨울이니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도 잊지 마세요.
저는 로스트로포비치 연주를 좋아합니다.
에 한이 맺혔는지.... 에튜드 녹터언 스케르쪼 폴로네에즈 전곡 다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그담은 비교불가 발렌티나 리시차 월광 3악장. 랑랑 달빛....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바하 인벤션좋아해요.. 쇼팽 -베토벤 - 바하 순...
위에 제편 들어주신분 너무 훈훈하고 좋아요..ㅎㅎ감사~~
백건우같이 치는거 좋아해요. 툭툭...
저도들어볼께요..
요즘 클래식이좋아지는데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고 듣고있어요
윗님들 대단하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게 참 나이별로 흐름이 있더라구요..
쇼팽은 감성적인 왈츠 녹턴 등 듣다가
피협 1.2 짐머만 넘좋아 한참 듣다가 조성진으로 흐르고..
최근엔 브람스 슈베르트 등 골고루 들어요..
클래식의 세계는 참 무궁무진 하네요..
저도 최근엔 잘 안듣던 백건우 페라이어 브렌델
이런분들
좋아지더라고요..
즐음해요 우리..밖에도 못나가는데
최고의 친구
저도 쇼팽이 제일 좋아요. 서정적이고 우아한 느낌이랄까.... 피아노 칠 때도 베토벤 모차르트보다 쇼팽이나 소나티네 치는걸 더 좋아했어요.
괜히 화내고 시비걸고 했던 댓글은 지웠네요. 몇 개 있었는데
본인은 참견이 어딨냐 의견일뿐이다 서로 인정하면 된다 하시면서
좋다는 사람한테 그건 첫댓부터 님 취향이죠 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암튼 어제 저도 댓글 지켜보면서 기분 별로였어요.
그리고 어느분 질문에
바흐 베토벤 모짜르트 전곡을
들어보세요
아님 대표곡들이라도
라는 답은 ㅋ
괜히 화내고 시비걸고 했던 댓글은 지웠네요. 몇 개 있었는데
본인은 참견이 어딨냐 의견일뿐이다 서로 인정하면 된다 하시면서
좋다는 사람한테 그건 첫댓부터 님 취향이죠 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암튼 어제 저도 댓글 지켜보면서 기분 별로였어요.
그리고 어느분 질문에
바흐 베토벤 모짜르트 전곡을
들어보세요
아님 대표곡들이라도
라는 답은 좀...
전 쇼팽 별로 안좋아했는데 조성진 연주 들은 이후로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제가 슈베르트 좋아하게 된 곡이 아르페지오~보다도
슈베르트 최후의 3대 소나타' 중 하나인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B플랫장조 D.960에요^^ 반갑네요. 전 리히터는 1악장을 넘넘 느리게 연주해서 브란델연주로 들어요. 특히 슬픔을 하나의 힘으로 여기고 살았다던 슈베르트의 영혼이 담긴 2악장은 쓸쓸한 늦가을의 정서와 어울리는 가장 슈베르트적인 악장.. 현악 4중주 죽음과 소녀도 그렇구요. 그래서 가을엔 늘 슈베르트에 쇼팽곡을 추임새로 넣고 들어요.
겨울엔 바로크 시대 바하 헨델 코렐리같은 종교적 색채 가득한 음악이나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 초봄엔 베토벤 피아노 / 바이올린 소나타, 비발디, 모짜르트를, 5월엔 늘 슈만과 브람스, 여름엔 모짜르트와 드보르작 등 기타 음악가들... 계절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으면 제대로 안 들려서 안들어요. 봄에 쇼팽은 절대 안듣고 겨울에 브람스 안듣고 이런식으로요^^ 저만의 습관^^ 계절에 관계없이 늘 들어도 감정선이 살아 있는 건 바흐와 모짜르트아구요.
사실 모짜르트와 그 아버지가 모짜르트를 닮게하고 싶었던 베토벤, 베토벤을 닮고 싶어했던 슈베르트, 그리고 슈만, 브람스 쇼팽등 주요 작곡가 클래식음악의 틀에만 빠져있는 것 같아 리스 포레 프로코피에프 스트라빈스키 쇤베르크 코플랜드 등 좀 다양하게 들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역시 귀는 어쩔 수없이 바로크나 고전파쪽으로 기우네요.^^
제가 슈베르트 좋아하게 된 곡이 아르페지오~보다도
슈베르트 최후의 3대 소나타' 중 하나인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B플랫장조 D.960에요^^ 반갑네요. 전 리히터는 1악장을 넘넘 느리게 연주해서 브란델연주로 들어요.(물론 베토벤 23번 열정 리히터의 힘찬 타건력은 최고지요) 특히 슬픔을 하나의 힘으로 여기고 살았다던 슈베르트의 영혼이 담긴 2악장은 쓸쓸한 늦가을의 정서와 어울리는 가장 슈베르트적인 악장.. 현악 4중주 죽음과 소녀의 2악장은 눈물이 날 지경이고, 밀회 삽입곡이었던 네손을 위한 환타지아 D.940도 머라이 페라이어와 라두 루프의 조합으로 들으며 밤길운전시에 들으면 넘 환상이구요.^^
그래서 가을엔 늘 슈베르트에 쇼팽곡을 추임새로 넣고 들어요. 겨울엔 바로크 시대 바하 헨델 코렐리같은 종교적 색채 가득한 음악이나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 초봄엔 베토벤 피아노 / 바이올린 소나타위주, 비발디, 모짜르트를, 5월엔 늘 슈만과 브람스, 여름엔 모짜르트와 드보르작 등 기타 음악가들... 계절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으면 제대로 안 들려서 안들어요. 봄에 쇼팽은 절대 안듣고 겨울에 브람스 안듣고 이런식으로요^^ 저만의 요상한 습관ㅡ.ㅡ
계절에 관계없이 늘 들어도 감정선이 살아 있는 건 바흐와 모짜르트이구요. 특히나 비오는 날엔 꼭 모짜르트 단조곡으로요.
사실 모짜르트와 그 아버지가 모짜르트를 닮게하고 싶었던 베토벤, 베토벤을 닮고 싶어했던 슈베르트, 그리고 슈만, 브람스 쇼팽등 주요 작곡가 클래식음악의 틀에만 빠져있는 것 같아 리스 포레 프로코피에프 스트라빈스키 쇤베르크 코플랜드 등 좀 다양하게 들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역시 귀는 어쩔 수없이 바로크나 고전파쪽으로 기우네요.^^
잘 모른다고 해놓고
남 댓글까지....
님 좀 웃기는군요
님은 잘모르기 때문에
전곡을 많이 듣는 것은 생각한 적이 없을겁니다
그러니 남댓글에 참견은
좀 아신다음에 하세요
요즘 임동혁 쇼피협 2번 매일 들어요.
너무 좋아요 ㅠ
인데 대학 다닐때 쇼팽곡을 많이 쳤었는데,유난히 쇼팽의 감성이 있었는지 교수님이 곡을 주시다라구요..아 물론 지금은 오히려 다른 곡들 많이 듣습니다.쇼팽은 쇼팽만의 느낌이 있긴해요
저도 쇼핑 피아노연주곡 들으면서 출근하면 행복해요. 모짜르트 베토벤 쇼팽 다 좋지만 역시 쇼팽이라는 원글님에 동의합니다^^
211.219.님 보다는 훨씬 많이 알 것 같아요.
다른분들처럼 좀 더 구체적으로 쓰셨으면 인정했을텐데요.
211.219.님
그러면서 댓글은 왜그렇게 지우셨나요?
첫댓부터 님이 공격적이었어서 반감이 생겼고
그리고 님 보다는 제가 훨씬 많이 알 것 같아요.
다른분들처럼 좀 더 구체적으로 쓰셨으면 인정했을텐데
너무 뻔한 댓글을 다셔서 그랬어요.
211.219.님
그러면서 댓글은 왜그렇게 지우셨나요?
첫댓부터 님이 공격적이었어서 반감이 생겼고
다른분들처럼 좀 더 구체적으로 쓰셨으면 인정했을텐데
그냥 다 들어봐라 하는 황당한 댓글을 다셔서 그랬어요.
님은 정말 경솔하시네요
댓글은 관리자님이 지웠습니다
그리고 글들이 전부 님 맘에 들 수는 없습니다
님글은 남들이 다 맘에들어할까요?
그리고 님은 님도 말씀하셨듯이
클래식 잘 모르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악 잘아시는 분에게는
전곡들어보시라
아님
대표곡 들어보라는 것이
더 적절한 말입니다
사실 대표곡 들어보라는 말도 듣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 수도 있죠
그래서 좀 조심스럽죠
님이 말하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보통 초보자들에게 하는방식입니다
님이 잘모르셔서 그런말 하는 것 이해는 하지만 좀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