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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키우시는 분들 조언 좀...

강아지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20-12-07 23:56:33
안녕하세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요즘 많이 힘들어 해서 조언 좀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올해 16살 된 푸들 입니다
어릴땐 정말 똑똑한 아이였습니다 배변 실수도 하나 없고 ...
근데 10개월 전 부터 아이 상태가 많이 나빠졌네요 ㅠㅠ
기저귀나 한자리에서 빙빙 도는 현상은 10개월 전 부터 시작되었는데
어제부터 아이가 좀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일단 잠을 자질 않아요
보통은 낮에 밥 먹고 나면 잠을 많이 잤는데 어제부터는 낮에도 잠을 안자고 빙빙 돌기만 하고 가끔 짖기도 합니다.아마 밤새서 빙빙 도는거 같아요 (원래 어릴때 잘 짖었지만 2년?전부터 짖지도 않았거든요..)
오늘도 아침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앉지도 않고 계속 뱅뱅 도네요
발쪽 피부와 귀 부분도 까맣게 변하고 꼬리도 오톨도톨한 것들이 생기고 털이 빠져 있어요
목욕도 잘하던 아이였는데 요새는 목욕을 아주 힘들어 하고요 ㅠㅠ
병원에서는..딱히 이상 증세는 없다고 하더라구요...(피검사 등 해봤거든요)식욕도 좋고...
주인을 알아보지 못한지는 꽤 되었어요... 낯선 사람만 보면 그렇게 짖어대던 녀석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쓰다듬어도 전혀 모르고...ㅠㅠ 처음 키운 강아지인데... 이렇게 될지는 진짜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옆에서 봐도 아이가 많이 힘든거 같은데... 주인인 제가 이때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짖을 때마다 힘들다고 아프다고 소리치는거 같아 괴롭습니다
IP : 58.228.xxx.1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12.8 12:02 AM (1.239.xxx.128)

    치매 아니면 뇌 에 문제 같아요ㅠㅠ
    마음이 얼마나 아프세요...
    개 는 키워봤지만
    저희 강아지는 신부전으로 아프다 떠나서
    원글님 강아지의 증상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큰 병원서 정확히 진단 받아보시고
    의사선생님 조언 받아서 돌보면 어떨까요.
    힘내시고요...마음이 아프네요ㅠㅠ

  • 2. ㅇㅇㅇ
    '20.12.8 12:03 AM (1.127.xxx.20)

    안락사 해주세요.
    앉으면 어디 아픈가 보네요

  • 3.
    '20.12.8 12:03 AM (124.49.xxx.182)

    치매증세군요. 너무 마음 아프죠..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이 너무 아깝고 마음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아이허브에서 bach rescue remedy 구입해서 먹였고 안정제 약간 처방 받고 초유로 만든 진정제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먹였어요. 크게 효과가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잠을 자더라구요. 제 아이는 한반 짖으면 3시간이상을 짖어서 같이 차인에서 밤도 많이 샜고 너무 힘들어 해서 안락사 고민도 했습니다. 선택의 문제이긴 하죠. 편하게 고생하지 않고 보내주느냐 끝까지 같이 하느냐.. 저는 그냥 후자를 택했어요.

  • 4. ..
    '20.12.8 12:08 AM (223.38.xxx.154)

    백프로 치매에요
    그걸 아직 모르셨다니 안타깝네요
    엑티베이트 약 구해서 먹이세요
    여유가 되실지 모르지만 어떤 분 푸들 같은 증상이었는데
    제가 알려준 대로 하고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병원 수의사가 그걸 모르다니 그 병원 절대 다니지 마세요
    네이버 검색해서 엑티베이트 강아지용 주문하시고
    매일 하루 4알 정도로 시작해서 6알 많으면 8알까지 먹이세요
    아낀다고 1알 먹이면 전혀 나아지지 않아요
    아침 저녁으로 나눠 사료에 뿌려 먹이는 게 젤 편하실 거에요
    그 다음은 비용이 많이 나가니까 바이오벳이라는 영국싸이트에서 우편메일로 15-20일에 받아볼 수 있게 5박스 씩 사서 먹이세요 네이버 구매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인터넷 검색하면 구매 어렵지 않아요
    이것 해보시고 여기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주기적으로 찾아볼게요

  • 5. ..
    '20.12.8 12:09 AM (223.38.xxx.154)

    알지도 못 하고 노력도 안 하고 쉽게 안락사라니 댓글에 화가 납니다

  • 6. ....
    '20.12.8 12:10 AM (121.165.xxx.46)

    미국은 그럴때 거의 안락사를 택해요
    먼저 잠을 재우는 주사를 놓고
    마지막을 만들죠.

    친구네 고양이가 2년내 설사를 해서( 못고치고 계속 살아있어서)
    제가 가서 다독여 안락사를 해주러 갔어요
    가끔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 친구는 고맙다고 해요. 또 다른 고양이가 그 고양이를 핥아주면서 있어서
    옮을까봐 데리고 나갔었죠. 병원으로요.

    너무 괴로워하면 생각해보셔야해요
    마음 추스리시구요.

  • 7. 주로
    '20.12.8 12:10 AM (61.102.xxx.167)

    치매증상이 써클링 이에요..
    그냥 그렇게 서서히 몸이 약해지더라고요.
    그러다 뒷다리에 힘이 없어지면 써클링은 못하는데 대소변을 누워서 싸게 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크게 해줄수 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안락사 시킬수도 없고 말이죠 ㅠ.ㅠ

  • 8. ㅇㅇㅇ
    '20.12.8 12:27 AM (1.126.xxx.44)

    개 16살이면 백살이나 마찬가지에요.
    아픈 데 말도 못하고 안락사 하셔야죠, 진통제 강한 것 넣어주지도 않을 거면 빨리 보내 주는 것이 나아요. 외국에선 가망 없을 경우 치료보다 안락사 권헤요

  • 9. 너무
    '20.12.8 12:35 A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힘들어한다면 안락사하는 게 아이 위한 것 아닐까요.
    늘 다녔던 병원 의사에게 문의해보세요.
    오래 다닌 곳 의사샘이 잘 알듯요.

  • 10. ..
    '20.12.8 12:40 AM (124.49.xxx.58)

    남의 반려동물이라고
    안락사를 이리쉽게 권하다니 참 경솔한 조언이네요.
    안락사는 보호자만 할수있는 말이에요
    고통덜어준다고 개가원한다고 어떻게 확신하나요.
    품종가리며 이쁠때 키우다 아프면 쉽게 정리하는 사람들
    반려동물 키우면 안되는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덧붙여
    '20.12.8 12:46 AM (124.49.xxx.58)

    미국은 그럴때 안락사시킨다는분
    미국은 자국민 코로나로 몇만이 죽어나가도 관리못하는
    미개한 민낯을 봤는데
    그런 한심한 미국의 행태가
    무슨 판단기준이 되고 좋은사례가 될까요?

  • 12. ...
    '20.12.8 12:48 AM (110.70.xxx.122)

    치매증상 맞아요

    아픈데도 없다는데
    고작 치매만으로 안락사를 하라니
    진짜 무신경하고 경솔하네요

    귀찮다고 버리는것과
    귀찮다고 죽이는게 뭐가 달라요?

    말이좋아 안락사지
    주사맞으면 편히죽는다 착각하는데
    대부분 고통스럽게 죽는거예요.

  • 13. 강아지
    '20.12.8 12:52 AM (58.228.xxx.14)

    먼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애가 치매라는건 저도 짐작은 했는데... 조금씩 달라는 아이의 변화에 두렵고 걱정이 많습니다 ㅠㅠ 20대부터 키우기 시작해 이 애를 데리고 결혼하고 출산도 하고 저도 이제 40대 ㅠㅠ 저의 인생을 함께한 아이였는데 저렇게 몹쓸병에 걸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같이 함께한 주인도 못 알아보고 잰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도 모를것이고 ㅠㅠ 저도 강아지는 또 처음 키우는 것이라 ㅠㅠ잠이라도 좀 제대로 자면 좋은데..잠을 못자니....괴롭고 ㅠㅠ 진짜 쉽지가 않네요 ㅠㅠ
    위에 약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애를 보면 가슴이 미어지고 ㅠㅠ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4. 치매
    '20.12.8 12:59 AM (119.149.xxx.67) - 삭제된댓글

    치매 맞습니다.
    울 강아지도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안들면서 치매와 나중에 뇌졸증까지 왔는데 마침 제가 쉬는중이여서 갈 때까지 돌봐줬어요.

    가는 날 제 품에 안겨 편안하게 갔는데 지금도 안락사 아닌 집에서 보낸게 제가 살면서 제일 잘한일 생각합니다.

    안락사라는거 그게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는 가는 날까지 주인과 함께 하는게 주인이나 아이나 행복일 겁니다

  • 15. ....
    '20.12.8 12:59 AM (39.7.xxx.137)

    엑티베이트 백프로는 아닌지만
    치매에 효과 좋은거 맞아요

    223.38.xxx.154 님 댓글이 그나마 도움되네요
    딴 병원다니세요


    저거 모르는 동물병원

  • 16. 비슷한 고민
    '20.12.8 1:10 AM (99.240.xxx.127)

    21살 고양이 키웁니다.
    신장병이고 관절염 심하고 몇달전부턴 발작도 있어서
    약먹이는데 멈췄다가도 약이 안듣는 시점이되면 다시 발작이 오네요.
    외국서 살아서 의사는 안락사 얘기하는데
    일단 마약성 진통제 오래 써왔고 발작 없으면아이는 나름 잘 지내는 편이예요..
    그래서 안락사 기준을 내가 힘들때가 아니라 아이가 정말 보내달라고 말하는게 들리는 순간에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하실수 있는건 다 해보시고 보내셔야 보내시고 많이 울지 않아요.

  • 17. ㅣㅣㅣ
    '20.12.8 1:12 AM (116.37.xxx.169)

    그러게요. 치매네요.. 윗분 약이 좋다고 하니 꼭 먹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안락사.. 저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요.. 평생키우던개가.. 3일을 절규하며 괴로워하고 마약성진통제도 10분 지나니 또 아파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안락사를 권해 고민하다 마약성진통제라도 놔달라했어요. 결국 또 아파하는 모습을보며 결국 안락사로 보냈어요. 제가 그 병으로 아파보니 몇시간도 견디기힘들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잘한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면 그땐 편히 보내주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18. 온더로드
    '20.12.8 1:33 AM (59.5.xxx.180)

    밤에 안자고 써클링 계속 하는거 전형적인 치매 증상이에요. 그걸 모르는 수의사라니..
    액티베이트가 조금 도움이 될 수 있고..
    어디 다른 곳 아픈데 없으면 맛있는 것 좋아하는 것 많이 주시고 하세요.
    전 치매 전에 당뇨가 있어서.. 먹고 싶어하는걸 못 준게 젤 후회되거든요. 많이 안아주면 개도 좀 안정되는거 같구요.

  • 19.
    '20.12.8 1:39 AM (125.183.xxx.190)

    목욕은 시키지마세요
    노견은 목욕으로도 안좋아질수있어요
    체온 조절도 잘못하구요

    밤에 못자는건 앉거나 엎드리거나하면 몸 어딘가아픈가봐요 ㅠ
    심장이 안좋으면 옆으로 눕지를 못한다고해요
    사는날까지 고통이 없기를 바랍니다

  • 20. dbtjdqns
    '20.12.8 1:53 AM (110.70.xxx.202)

    돌땐 안아주세요. 힘빠져요

  • 21. 저라면
    '20.12.8 1:54 AM (101.127.xxx.213)

    전 제가 치매에 걸려서 가족도 못 알아 보고 대소변도 못 가리고 나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렇게 깜깜한 터널 속에서 여기가 어딘지 내가 누군지도 모른채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면... 빨리 그 고통을 끝내 주기를 기도 합니다.
    엑티베이트 먹여 보시고 효과 없다면 어느 쪽이든 결정 하세요..

  • 22. 토토맘
    '20.12.8 1:59 AM (39.125.xxx.118)

    저희 아이도 푸들 16살이에요.
    살짝 치매증상 왔을때 액티베이트 먹이기 시작했는데
    좋아졌어요. 저희 강아지는 병원에서 따로 신경증상약도
    먹이고 있고요.
    나이가 있어 완전 치료는 아니더라도 증상이 느려지게끔
    해주는 약이에요. 바이오벳 아니더라도 직구로 보내주는 곳
    있으니 네이버에서 약이름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치매가 많이 진행된거 같긴한데 아이 많이 안아주세요.
    전 암으로 한아이를 먼저 보냈는데 2년 항암하는 동안 최선을
    다했음에도 아이 보내고 나니 못해준 것들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아이가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게 아니라면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따뜻한 품에서 마지막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 23. ㅇㅇ
    '20.12.8 5:22 AM (73.83.xxx.104)

    목욕은 정말 시키지 마세요.
    물수건으로 닦기만 해도 돼요.
    스스로 혼란스럽고 무서울텐데
    좋아하는 음식 많이 주시고 많이 예뻐해 주세요.
    치매 걸리면 무조건 안락사 시키라는 사람 무서워요.
    무슨 미국에서 그러면 안락사를 시킨다는 건지.
    그런 경우는 한번도 못봤고요.
    산책도 많이 시켜 주세요.
    걷지 못하면 유모차 태워서라도 데리고 나가야 한다고 해요.

  • 24. 치매고
    '20.12.8 8:51 AM (125.184.xxx.67)

    병원에서 밤에 잘 수 있도록 수면제도 처방 받고
    다른 병원에서 수의사와 상의를 좀 해 보세요.
    그 수의사가 진짜 무식하네요.

    그리고 안락사로 보내는 게 잘못된 거 아니에요.
    그런 시각으로 견주를 보기 때문에 개도
    고통 속에 있다가 죽고, 주인도 나중에 일찍 못 보내준 걸 후회하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마음의 준비 없이 그렇게 보내고 나서 그 결정에 힘들어하는분도 있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그 결정에는 개의 상태가 제일 중요한 걸구요.

    https://doggysaurus.com/when-to-put-down-dog-with-alzheimers-dementia/

    미국에서 그런 예 보지 못했다는 분들은 이상하네요.
    조금만 영어로 검색해 봐도 관련 기사 엄청 많은데요

  • 25. shortstreet
    '20.12.8 10:03 AM (202.150.xxx.196)

    얼마전에 보낸 제 개랑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아요. 수의사한테 데려갔더니 뇌가 제대로 작동을 안한다고 했는데 치매란 단어를 쓰지는 않았군요. 제 수의사는 약이 없다고 했습니다

  • 26. ..
    '20.12.9 2:33 AM (223.38.xxx.160)

    선택적 안락사라는 게 있져
    치매 써클링으로 안락사를 시키는 건 아니에요
    안락사는 통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거나 할 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게 안락사에요
    치매여도 주인의 사랑 다 느껴요
    수면제 먹이시면 안 됩니다
    약이 없다는 건 치매에 듣는 영양제 하나도 모르는
    우리나라 무지한 수의사가 70% 이상이고
    엑티베이트도 한 알 먹이라고 알려주는 수의사가 또 28%
    나머지는 견주들이 다 임상으로 알아낸 거에요
    요즘 진짜 강아지 고양이 사랑하는 견주들 해외 논문 보고
    공부해요 저도 좀 했었구요 수의사가 침범해서 계폭했구요
    아래 댓글 쓴 윗님 미국의 한 예를 링크도 들지 마세요
    거긴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동물권의 나라입니다
    잘 못 된 기사 일 가능성이 높아요
    제 주변에 미국에서 키우다 온 사람들이 있어서요

    원글님 우선 엑티베이트 고용량 꼭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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