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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은 조국을 세 번 죽이려 했다

....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20-12-07 02:12:48
https://www.youtube.com/watch?v=mqTjkhdAXeY&t=270s


제보자X 가 증언합니다.
IP : 108.41.xxx.16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데도
    '20.12.7 2:14 AM (108.41.xxx.160)

    조국 욕하는 인간들은 갈 데가 딱 한 군데...
    어딘지는 본인들이 알고 있겠지요.

  • 2. ...
    '20.12.7 2:15 AM (108.41.xxx.160)

    윤석열은 그렇게 칼춤 추다가는 제 손을 벨 것이고

  • 3.
    '20.12.7 2:17 AM (210.99.xxx.244)

    손이 아니라 목이베이길

  • 4. ~~~
    '20.12.7 2:19 AM (121.128.xxx.152)

    윗님 격하게 공감하

  • 5.
    '20.12.7 2:23 AM (223.62.xxx.6)

    걔는 세번죽어도 싸다
    뭘 해도 우스워 짠한~ 꾹
    새벽에 열일하시네~

  • 6. ...
    '20.12.7 2:27 AM (59.15.xxx.61)

    223.62님
    제발 눈을 뜨고 제대로 보세요.
    잘못 알고 계세요.

  • 7. ㅆㄹㄱ
    '20.12.7 2:28 AM (223.39.xxx.180)



    '20.12.7 2:23 AM (223.62.xxx.6)

    걔는 세번죽어도 싸다
    뭘 해도 우스워 짠한~ 꾹
    새벽에 열일하시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는 몇번 뒤져야겠니
    열등감에 쩔은 진씨기생충같은 인간아

  • 8. ㅎㅎ
    '20.12.7 2:31 A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공익제보자 윤지오 생각나는 밤이네요

  • 9. ㅎㅎ
    '20.12.7 2:34 A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제보자 그러면 윤지오 생각나서
    이젠 공익제보자에 대한 신뢰도가 없고
    그냥 관종이라는 생각밖에 ㅎㅎ

  • 10. 말참 싸가지 업네ㅋ
    '20.12.7 2:47 AM (118.235.xxx.146)

    20.12.7 2:23 AM (223.62.xxx.6)

    걔는 세번죽어도 싸다
    뭘 해도 우스워 짠한~ 꾹
    새벽에 열일하시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는 몇번 뒤져야겠니
    열등감에 쩔은 진씨기생충같은 인간아222222

  • 11. 겨우 세번으로
    '20.12.7 2:47 AM (220.73.xxx.22)

    삼성을 몇번을 죽이려 했는지 ....
    롯데는 ....

  • 12. 220.73
    '20.12.7 2:52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검찰이 삼성을 롯데를???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 13. 220.73
    '20.12.7 3:01 AM (118.235.xxx.146)

    지정신이 아닌듯ㅋ 딴거랑 착각ㅋㅋ

  • 14. 윤석열이
    '20.12.7 3:14 AM (220.73.xxx.22)

    조국은 못죽였지만 박근혜는 잡았어요
    그때는 이렇게 대하지 않았다면서요

  • 15. 비겁한 조가
    '20.12.7 3:20 AM (223.39.xxx.75)

    법정에서 다 밝힌다고 하곤
    정작 법정에선 답변거부.
    삼백번도 더 넘게.몽땅 거부.
    이거보고 저새퀴 웃기는 넘이네 했음

  • 16. 비겁하다니?
    '20.12.7 3:36 AM (221.161.xxx.36)

    비겁하다는 말 뜻도 모르는 모지리가
    윤짜장 찬양이나 하고살지 뭘 안다고 법정얘길~~

  • 17.
    '20.12.7 3:53 AM (49.169.xxx.73)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잘한것중 하나가

    차기 대선후보였던 조국이 어떤 사람인지 세상에 알린것
    조국 지지자는 죄다 82에만 모여있는듯

    추미애와 조국이 한것

    윤석열 대선 후보만든 만든 1등 공신 ㅎㅎ

  • 18. 윤짜장
    '20.12.7 4:18 AM (162.156.xxx.18)

    찬양하는 선택적 분노자들!!! 싫다!!! 부끄러운줄도ㅜ모르고 청순하심!! 청순해서 좋으시겠어요!!

  • 19. ..
    '20.12.7 6:04 AM (106.255.xxx.83)

    제보자x같은 소리하네.ㅉㅉ

  • 20. 주식
    '20.12.7 6:06 AM (121.190.xxx.152)

    저 주식투자자이구요. 신라젠 엄청 핫한 이슈였기 때문에 당시 큰 화제를 끌었던 종목입니다.
    저는 그런 위험한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신라젠 단 1주도 보유하지 않았지만 이런 엄청난 테마 스토리는 저같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큰 꿈을 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투자 공부 차원에서 항상 모니터링은 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 취향.

    아무튼 제 투자 성향때문에 투자하지는 않았는데 제 개인적 취향때문에 이런 꿈과 희망으로 올라가는 종목을 시작과 끝은 지켜보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신라젠 이야기 잘 안다는 말.

    당시 대단했었습니다. 신라젠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투자자들이 아니라 해당분야 전공의들이 더 흥분했었어요. 생각해보세요. 암을 치유하는 항암바이러스제를 이용한 표적 항암제 임상에 성공한다면 획기적인 일. 의사들 중에서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관련 유명 저널 논문들 샅샅이 뒤져가면서 펙사벡 성공의 의미가 암치료하는 의료시장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현란한 설명을 하면서 전재산을 신라젠에 투자한다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IPO (Initial Public Offering) 할때는 항상 상상이 부풀려진 가격으로 주가가 결정됩니다. 이번에 BTS의 빅히트 상장 상장해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같은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결코 상장된지 얼마안되는 주식에는 잘 투자하지 않지요.

    그런데 신라젠은 상장 이후 계속 좋은 소식들이 들려왔고 임상 결과가 발표될때마다 의학 지식이 있는 전문 투자자들을 흥분시켰습니다. 1만원대 상장된 주가도 말도 안되는 거품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투자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은 그게 나중에 15만원까지 넘어섰을때 어떤 생각을 했겠습니까? ㅎㅎ 솔직히 그때는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를 좀 했어요. 제 투자원칙은 원칙이고 최종적으로 임상실패가 되더라도 주식은 원래 꿈을 먹고 자라는 것이니까.

    아무튼 저는 끝까지 제 원칙에 따라서 투자하지 않았고 결국은 신라젠 임상3상 실패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았습니다. 자, 여기서 저 윤석열 검찰의 황당하고 무식한 수사계획이 나오는데요. 제보자X의 유툽 영상을 보니 진짜 검사들은 무식하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맨날 날밤 새면서 범죄자 놈들과 투닥거리고 시간 나면 스폰서 끼고 룸싸롱이나 다니는 것들이 솔직히 뭘 알겠어요. 저런 무식한 검사놈들이 누군가 의심하기 시작하면 진짜 대책없죠. 말을 해도 알아처먹지를 못할테니... 특히 주식투자 같은 전문분야의 고급 화이트칼라 범죄는 더더욱 그럴거에요.

    그런데 이철대표의 투자펀드라는 것은 제보자엑스에 따르면 신라젠 상장하던 2015-6 년 이전에 이미 전량 매도했다고 하네요. 원래 비상장 주식도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상장일이 임박할수록 비상장주식 가격은 더욱 폭등하구요. 원래 비상장주식은 상당한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매우 저가에 투자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이번에 중국자본이 몇년전에 빅히트엔터 투자했는데 그때 주당 1-2천원 정도에 투자결정이 됐습니다. 빅히트가 상장된 당일에는 30만원도 넘었고 지금도 18만원이니까 100배 정도 수익이죠. 이걸 사기라고 생각하면 주식시장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당시 중국자본 투자를 유치했을때 빅히트 입장을 거꾸로 생각해 보시면 압니다. BTS 의 미래를 아무도 알수없을때 빅히트라는 회사에 1백억 2백억 투자결정을 내리는게 쉬웠을까요? 또한 만일 그 어려웠던 시절 그 투자를 유치하지 못했다면 과연 오늘날의 BTS가 있을까요? 그 투자금을 이용해서 빅히트가 망하지 않고 올수있었던 것이고 그게 지금 결실이 생겨서 당시 투자자는 100배의 성과를 거둔 것이고 이게 바로 주식시장의 원리입니다.

    신라젠은 빅히트와는 달리 최종 임상 실패의 쓴 잔을 마셨지만 원래 성공은 귀하고 실패는 흔한 것입니다. 몇년후 최종 실패가 확정되더라도 그 중간에는 실패할거라는 비관론과 성공했을때 100배 수익의 짜릿한 낙관론 사이에서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상장 이전에 이미 전량 매도한 이철 대표라는 사람을 몇년후 임상3상 실패를 미리 예상해서 그랬을 것이다? 원래 실패할것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유재수가 금감원에 재직할때 압력을 넣어 상장을 성공시켜주었을 것이다? 원래 실패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이철 대표의 정치인 인맥인 유시민과 현정권의 청와대 핵심권력들이 신라젠 특혜를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걸 파면 유시민도 잡고 청와대 핵심 수석비서관급도 잡고 결국 문재인 정치자금으로 걸어서 탄핵으로 가고 총선에서 민주당 폭망하면 윤석열 대권 가도가 활짝 열릴 것이다? 그러니 이동재 채널에이 기자를 이용해서 이철 대표에게 협박해서 이런 시나리오로 엮을 증언만 이끌어내면 나머지는 검찰이 다 알아서 할 것이다?

    최악의 경우에 무죄가 나오더라도 총선에 민주당 패배만 성공해도 조국 수사로 폭망한 윤석열은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신라젠 수사 보강하기 위해 남부지검 합수부에 검사 추가 파견하겠다? 에라이, 무식한 검사놈들아. 자본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기초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신라젠같은 기술특례업체가 상장해서 3-4년이라는 사실상 영원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후 임상 실패를 미리 알고 유재수와 유시민이 이철 대표에게 특혜를 주었고 그걸 미리 알고 미리 빠져나왔다는 멍청한 시나리오는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 만에 그걸 전부 미리알았다면 이철 대표는 멍청한 놈이죠. 15만원에 팔고 나왔어야 하는데 1만원 안팍에 전량매도 했으니까. 이 멍청한 윤석열아. 니 마누라에게 물어봤으면 이철 대표가 신라젠 주가조작과는 아무 상관도 없었다는것을 잘 알텐데 너무 무식하구나. 도이치모터스는 정확하게 니 마누라 포함된 주가조작범들의 시나리오대로 특히 니 마누라 김건희는 최고가 직전에 전량매도하고 나왔거든? 최고가 3-4년전에 전량매도가 아니라 불과 1개월 이내에 팔고 나오는게 전문사기꾼의 솜씨이지 어떻게 미련하게 최고가 3-4년전에 팔고 나오냐? 아 진짜 너무 무식해요. ㅋ

  • 21. 주식
    '20.12.7 6:22 AM (121.190.xxx.152)

    아마 조국이 사모펀드 가입한 것에서 윤석열은 확신을 했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때는 조국 생각보다 훨씬 나쁜 놈인것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진짜 반전의 반전이네요. 사모펀드에 투자해서 100% 원금 손실당한 투자자로서는 가장 멍청했지만 그만큼 높은 권력의 최측근인 사람이 그렇게 어리숙했을 것이라고 그누가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이건 마치 내 옆에 1억원 현금 다발이 있었는데 아무도 안보는 골목길에서 그걸 그냥 놔두고 지나간 걸 믿어야 하는 상황이었을지 모르겠네요.

    윤석열은 그 골목길 지나가는 조국의 CCTV 영상을 보고 확신을 했던 것이고
    윤석열이 동영상 있다고 수사정보 언론에 흘린 것을 본 현정부 반대자들은 환호를 하면서 윤석열 지지 조로남불 이라고 확신에 찬 조롱과 비난.

    윤석열이 가졌던 확신은 70여차례 압수수색에도 불구하고 그게 아니라는 사실만 더 확실해지자 당황한 나머지 유재수 감찰무마와 감찰무마한 이유는 신라젠 특혜와 연결시키고 그것이 잘안될걸 대비해서 울산시장 선거개입으로 청와대 엮으려다가 무리하게 참고인 조사하면서 검찰수사관 자살하게 만들고... 아 진짜 박형철이라는 놈도 분명히 윤석열의 협박으로 그런 허위 자백을 했겠지만 검찰이 어떤 놈들이라는 것을 잘알고 또 조국의 청와대가 그런 불법과 상관없다는 것도 잘알았을텐데 결국 윤석열에 협조한 그 죄는 아마 나중에 죽을때 크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박형철이 차라리 날 잡아가라 이런 짓 더이상 하면 안된다고 버텼으면 좋았을텐데 원래부터 어둠의 세력이었던 검찰 조직의 쓴 맛을 알고 있었으니 그런 용기를 보이기는 쉽지 않았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참 비겁한 사람으로 역사는 기록할거에요.

  • 22.
    '20.12.7 8:20 AM (211.36.xxx.18)

    주식님ᆢ감사합니다ᆢ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일자무식인데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주셨네요

  • 23. 추장관님팬
    '20.12.7 9:52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조국장관님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조국장관님과 가족분들의 억울함이 밝혀질거에요.


    힘내세요 장관님!!!

  • 24. ㅇㅇ
    '20.12.7 10:41 AM (182.224.xxx.119)

    주식님 비유 찰떡이네요. 현금 1억 다발 있고 그 옆을 지나갔으니 분명히 범인일 것이다 확신하고 일을 벌였는데 조국은 손도 안 댔음. 윤짜장들은 사람이면 그럴 리없어 현실부정하고 파고 또 파고 또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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