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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없는 전업은 무슨 죄인이라도 되나요?

ㅇㅇ 조회수 : 6,574
작성일 : 2020-12-06 23:47:41
https://www.dispatch.co.kr/950060#_DYAD

애없는 전업주부의 남편이 쓴 글인데 괜히 글 썼다가 욕처먹네요.

끽해봐야 둘이면 생활비 100만원 정도 쓴게 다이겠구만
남자가 쪼잔한거 맞네요..

IP : 122.32.xxx.9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6 11:47 PM (122.32.xxx.97)

    https://www.dispatch.co.kr/950060#_DYAD

  • 2. ㅇㅇ
    '20.12.6 11:52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살림도 잘 안하면서 내가 번 돈 쓰면 저도 싫은데..

  • 3. ...
    '20.12.6 11:54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저건 전업도 아니죠;

  • 4. ㅇㅇ
    '20.12.6 11:54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여자도 문제가 있네요

  • 5. dd
    '20.12.6 11:5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내가 번돈으로 매일 청소하지도
    않고 살림도 대충 살고 집에서 콕 박혀
    인터넷만 한다 생각해봐요 사랑도 시간가면 식어요

  • 6.
    '20.12.6 11:56 PM (61.84.xxx.134)

    젊은 사람이 왜 집에서 빈둥거리나요?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돼요.
    애가 있으면 이해가 되는데 애도 없이 하루종일 뭐해요?
    돈을 얼마 쓰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하루종일 뭐하냐구요?
    히키코모리같다고 말하는 남편쪽이 훨 이해가 되네요.

  • 7. ㅇㅇ
    '20.12.6 11:58 PM (122.32.xxx.97)

    청소 빨래 안하는게 아니에요. 둘이 사는데 그리 자주해야할 필요도 없고 밥도 여자가 차리네요. 남자가 그리 돈 잘 버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무슨 호사을 누리는 것마냥 글써놨네요

  • 8. 9090
    '20.12.7 12:00 AM (121.165.xxx.46)

    그런 사람 많던데
    자랑질
    인스타에

  • 9. ...
    '20.12.7 12:0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도 없는데 어디라도 가서 한푼이라도 벌어야겠다는 생각 안들어요
    이상하네

  • 10. ㅇㅇ
    '20.12.7 12:01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애없는 전업이 문제인게 아니라 히키코모리같은 저 여자분의 성향이 문제인 거 깉은데요?
    저라도 제 남편/아내가 저러고 있으면 정말 싫겠어요.

    전업을 하면 살림도 야무지게 하고 재테크도 알아보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점뺀 거로 무슨.. 혹여 우울증인가요? 대인기피 뭐 그런 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거라면 치료 받으시고요.

    하루종일 인터넷 빈둥빈둥하면서 내 돈 쓰면 저엉말 싫겠네요.
    청소 깨끗 맛난 반찬 해놓길 바래요. 육아도 안 하는데
    그러면 주말엔 외식시켜주겠어요

  • 11. ....
    '20.12.7 12:02 AM (1.237.xxx.189)

    애도 없고 둘이 사는 살림 그리 할거 없는데
    어디라도 가서 한푼이라도 벌어야겠다는 생각 안들어요
    이상하네

  • 12. dd
    '20.12.7 12:0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둘이 사는데 매일
    청소 빨래 할 필요없다면 집에 있어도
    딱히 할일 별로 없으니 아기없을때
    나가서 돈이라도 버는게 맞죠

  • 13. ...
    '20.12.7 12:06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그럼 둘이 사는데 매일 청소 빨래할 필요도 없는데 왜 전업해요?
    그리고 저기 여자는 히키코모리 수준이라는데 당연히 싫죠

  • 14. ...
    '20.12.7 12:0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의사아들에게도 야라고 하던데 의사며느리에게도 그러겠죠
    근데 그부부는 할말이 없는게 나가라는데 안나가고 붙어 살며 애 맡기고 있으니

  • 15.
    '20.12.7 12:11 AM (112.156.xxx.235)

    그냥 권태기같은데~??

  • 16. ..
    '20.12.7 12:18 AM (116.88.xxx.163)

    애없는 전업이러도 부부가 만족하면 아무 상관없는데
    남편이 만족못하니 문제 아닌가요?

  • 17. ㄷㅁㅈ
    '20.12.7 12:28 AM (14.39.xxx.149)

    애도 없는데 왜 전업해요?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저 경우엔 가령 남자가 5년 일하면 그 뒤엔 바꿔서 여자가 5년 일해서 벌어오고 하면 되겠네요

  • 18. 저런
    '20.12.7 12:38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와이프 좋아하는 남편 있을까요?
    글만 봐도 속터지네요.

  • 19. ㅡㅡㅡ
    '20.12.7 12:44 AM (70.106.xxx.249)

    제가 남편이라도 싫을거 같아요

  • 20. 저여자는
    '20.12.7 12:51 AM (217.149.xxx.1)

    정신병잔데요?
    남자가 사기결혼일 듯.
    히키코모리는 정신병이죠.
    왜 결혼을 해서 남자 인생을 망치는지.

  • 21. ..
    '20.12.7 1:0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20대..
    반대라도 싫죠..당연히..

  • 22. ...
    '20.12.7 1:16 AM (118.91.xxx.6)

    무기력한 우울증 같네요~자랄 때 상처가 많았을 수도 있고...자랄 때는 겨우 버티다가 결혼하고 내 사람이다 싶으니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거 같은데요. 남편 마늠 솔직히 얘기하고 상담받고 약물치료도 약하게 라도 받고하면서 추스려야할텐데요. 저러다 남편마저 맘 떠나면 더 힘들어질텐데...

  • 23. 남이야
    '20.12.7 1:30 AM (220.73.xxx.22)

    어떨게 살던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 24. ....
    '20.12.7 3:41 AM (122.37.xxx.36)

    사람만나는걸 꺼려하는 이유가 좀 문제가 있네요.
    정신과상담이 필요하네요.

  • 25.
    '20.12.7 7:00 AM (125.177.xxx.82)

    제목을 이렇게 빼나요?
    애없는 전업이라 욕먹는게 아니라
    잉여인간처럼 사는 아내가 싫다는 거잖아요.
    역지사지 해봐요.
    다들 이혼하라고, 도망치라고 하잖아요.

  • 26. 딱 비슷한
    '20.12.7 8:30 AM (1.229.xxx.210)

    여자 알아요. 애 하나 있는데, 학교 갈 나이 되도록 남편 밥 한번을 안 차려줬다더군요. 파트로라도 일하기 좋은 전공인데 일해본 적도 없고. 누워만 있다는데 우울증으로 무기력하지 싶었어요. 늦은 결혼이라 피차 적당히 빨리 결혼했나본데, 친정 엄마가 무책임해 보이더라고요. 정신과 데려갔어야지 싶었어요. 결혼으로 도피하고 양심도 없는 사람들 남녀할 거 없이 있어요.

  • 27. ㅇㅇㅇㅇ
    '20.12.7 9:20 AM (211.192.xxx.145)

    나 원 참
    집에 콕 박혀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면 누가 50만원이라도 줘요?
    꼴랑 백만원 타령 웃기시네요.
    남의 돈에는 꼴랑 꼴랑 잘도 붙이면서 어디 가서 거스름돈 천원이라도 덜 받으면 부들부들

  • 28. ㅇㅇ
    '20.12.7 9:57 AM (58.123.xxx.142)

    아. 남자의 한마디한마디에 극공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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