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내김치 살려주세요 ㅠㅠ

그냥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20-12-06 15:57:55
김장 독립 3년차에 제대로된 김치를 담갔는데 어제 저녁에 김냉을 김치보관으로 바꾼다는게 냉동으로 잘못 눌러졌나봐요
김치2통.
동치미
석박지
알타리
단무지 -김밥 싸먹으려고 큰통 샀는데
쌈무
이중에 해동해도 먹을수 있는건 뭘까요?
다 맛있게 됐는데...힝~
IP : 110.47.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6 4:01 PM (59.15.xxx.61)

    이런 적이 없어서...당황당황...
    그나마 동치미?
    어휴~아까워서 어쩌나요?

  • 2. .....
    '20.12.6 4:02 PM (222.69.xxx.150)

    전부다 먹을 수 있어요. 안심하세요.

  • 3. ㅁㅁ
    '20.12.6 4:0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밤사이 그게 속속 다 얼진 않았을듯

    일단 정상가동으로 돌려보시기

  • 4. 밤사이에
    '20.12.6 4:22 PM (117.111.xxx.120)

    그게 다얼진않았을거예요
    정상으로 돌려놓고 보세요
    더맛있을것같아요

  • 5.
    '20.12.6 4:29 PM (118.235.xxx.181)

    괜찮다에 한표!

  • 6. 괜찮아요
    '20.12.6 4:34 PM (211.208.xxx.114)

    어릴때 할머니댁 가면
    뒤안 김칫독에서 막 꺼내오ㄴ
    동치미며 배추김치
    살얼음껴 있어도 끝내주게 맛있었어요
    전에 김장김치 많아서
    조금 얼려놨다 여름에 꺼내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 7. ..
    '20.12.6 4:3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원래 온도설정하고 모른 척 하세요
    김치는 배신하지 않을꺼예요

  • 8. 그냥
    '20.12.6 5:33 PM (110.47.xxx.47)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758 어깨에 맬 수도 있고 크로스로도 맬수있는 가방 1 휴일 끝 2020/12/06 1,219
1143757 작년에 시어어니 김장 레시피 올려 주신 분~~ 10 요번에 2020/12/06 3,967
1143756 인스턴트팟샀어요. 4 ^^ 2020/12/06 2,605
1143755 실화탐사대 중학생 성매매 보셨나요 ㅠ 이수는 나쁜놈이에요 정말 61 .... 2020/12/06 17,018
1143754 마그네슘 뭐 드시나요? 6 허비 2020/12/06 2,840
1143753 노무현대통령 세월호, 필살기도 아니고.. 8 점점 2020/12/06 748
1143752 카드도용 해외결제 당했는데 겪으신분이나 해결되신분조언좀부탁드려여.. 4 카드도용 2020/12/06 1,526
1143751 온라인 장보기 마켓 후기, 온라인장보기 추천물건 4 ........ 2020/12/06 1,771
1143750 남편들 휴일에 하루종일 뭐하나요? 9 ~ 2020/12/06 3,529
1143749 고등선택,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어려워요 2020/12/06 1,313
1143748 지금 집을 팔면 꼭지에 파는거네요 10 ㅇㅇ 2020/12/06 5,837
1143747 중2) 공부 잘 못하는 아이)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 6 힘들다 2020/12/06 1,706
1143746 남편의 틱장애를 치료하고싶은데 도움주실분 계실까요 14 도와주세요 2020/12/06 4,491
1143745 신세계아울렛 코트 환불요 6 ..... 2020/12/06 1,981
1143744 본인이 예쁜거 아는 여자들 8 07 2020/12/06 6,415
1143743 별거 중 남편이 죽으면 장례는 어떻게 하나요? 23 어떻게 2020/12/06 7,928
1143742 아까 군고구마 김싸줬던 엄마.. 이번엔 양배추 부쳐줬어요 7 애엄마 2020/12/06 2,949
1143741 바닐라향 차 너무 맛없어서 ..... 2020/12/06 485
1143740 윤짜장이후 검찰총장 8 검찰총장 2020/12/06 1,062
1143739 요즘 낮12시 저녁5시에만 밥을 먹는데요 4 2020/12/06 1,770
1143738 세발나물 어떻게 해 드시나요? 10 처@ 2020/12/06 1,405
1143737 확실히 옆에 건물들이 있으면 따듯하죠? 2 ㅇㅇ 2020/12/06 854
1143736 아~ 내김치 살려주세요 ㅠㅠ 6 그냥 2020/12/06 2,045
1143735 지하철 턱스크 통화중 아재들 3 어휴 2020/12/06 1,103
1143734 아래 글 보고.. 반대로 중등 아이가 외국으로 가는건 어떤가요... 3 엄마 2020/12/06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