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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울렛 코트 환불요
.....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20-12-06 16:17:21
보통 코트는 환불 잘 안하나요??
저도 겨울코트는 처음 환불해봐서 6일만에 가져갔는데
매니저가 입을 샐쭉거리면서 집냄새 밴다고 코트는 환불
잘 안한다고 하더군요.
200만원 가까이 하는 코트예요.
환불원정대라는게 요즘 유행이더니 왜 유행인지
알겠네요. 하루종일 기분 정말 안좋네요ㅡㅡ;;
IP : 110.70.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별꼴
'20.12.6 4:19 PM (180.182.xxx.79)칠일이내 환불 가능하다고 되고 있으면 되는거지 뭘 셀쭉거려요? 기분 나쁘셨겠다..
2. .....
'20.12.6 4:19 PM (211.178.xxx.33)기간내 택그대로 새옷그대로 가져다면 다해주죠
3. 안녕하세요
'20.12.6 4:20 PM (1.224.xxx.168)입거나 환기 잘안하시는 댁에서는
음식 냄새 배어 오는 경우 많아요.
정작 당사자는 일상이라 모르지만...4. 원글
'20.12.6 4:23 PM (39.7.xxx.23)옷방에 따로 걸어두었답니다. 저도 냄새 민감한 사람이구요. 냄새 안나는 코트를 가져갔지만 집냄새가 문제라면 환불 아예 금지하면 되겠어요. 어차피 해줘야하는 환불 왜그렇게 해주는지 참...
5. 쥬얼리
'20.12.6 4:32 PM (175.197.xxx.81)그냥 트집 잡는거예요
못된거죠
아울렛에서도 환불 되는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는데
그곳이 환불 되는곳인데 그렇게 트집을 잡다니 원글님 기분 너무 나빴을거같아요
세상에 별별 사람 많으니 기분 푸세요~6. 무슨
'20.12.6 4:39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빨래한 것도 아닌데 무슨 집냄새 트집을...비싼 옷 팔아서 좋아했는데 환불 들어오니 핑게 대는거 같은데요
7. 세상에
'20.12.6 6:03 PM (122.46.xxx.170) - 삭제된댓글집냄새 운운하는 저질 매니저
8. 교환,환불하려면
'20.12.6 8:28 PM (211.224.xxx.157)판매자 입장도 생각해서 하루라도 빨리 가서 하는게 좋죠. 거꾸로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개중에 민감한 사람들은 집에서 나는 묘한 냄새 귀신 같이 맡고 누가 사갔던거라며 반품하는 사람도 있을거잖아요. 여기도 그런글 자주 올라오듯이. 새로 산 옷인데 새옷이 아닌것 같다 그게 다 이렇게 개인집에 며칠 있다 와서 그런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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