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금치 가지 버섯 파프리카 있어요

요린이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20-12-06 14:31:25
이 재료들로 맛있는 주말 한끼요리 어떤거 가능할까요.
막연히 시금치만 데쳐놓고 멍때리고있네요 ㅎ
IP : 58.225.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개
    '20.12.6 2:37 PM (122.34.xxx.114)

    가지 버섯 파프리카 굴소스 넣고 볶음
    시금치 데친걸로 김밥(김에 밥에 단무지 시금치, 있으면 계란)
    가지만 썰어서 밥함(가지밥)
    라면있으면 같이 볶음(라볶이)

  • 2. 원글
    '20.12.6 2:38 PM (58.225.xxx.220)

    몽땅 다져놓고 그라탕을할까요?치즈도 있어요!
    근데 크림소스가 있어야죠 ?ㅜㅜ

  • 3. ...
    '20.12.6 2:38 PM (59.15.xxx.61)

    시금치 무침
    가지 볶음이나 찜
    버섯과 파프리카 볶음.
    건강 식단이네요.

  • 4. 원글
    '20.12.6 2:39 PM (58.225.xxx.220)

    윗님 감사해요.
    역시 볶음이 제일 푸짐해보이겠죠?
    김밥은 지난주말 해먹었으니..

  • 5.
    '20.12.6 2:43 PM (61.105.xxx.161)

    시금치나물, 버섯 파프리카 잡채, 가지탕수육

  • 6. 제가
    '20.12.6 3:02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채소들이네요
    저는 구은 채소 샐러드 해 먹겠어요
    버섯 파프리카 가지 넙적넙적 썰어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그릴팬이나 오븐에 구워주고
    시금치는 생으로 깨끗이 씻어 올리면 되는데 데쳐도 괜찮겠고 있는 치즈 얹고 소스는 올리브 발사믹 레몬즙 꿀 홀그레인머스터드
    우동면 사리 있음 데쳐서 곁들여도 되고
    파스타소스있음 간단하게 파스타 한접시해서 이탈리안식으로 한끼
    아님 새우볶음밥이나 김치볶음밥

  • 7.
    '20.12.6 3:03 PM (180.69.xxx.140)

    잡채요! 재료가딱인데

  • 8.
    '20.12.6 3:09 PM (220.74.xxx.164)

    저라면 비빔밥요~

  • 9. 프리타타
    '20.12.6 3:14 PM (175.125.xxx.61)

    계란 더 할 수 없나요?
    서양식 계란찜 프리타타 만드세요.

    채소들 몽땅 썰어서 볶은 후
    계란 물 부어서. 찌거나 오븐에 익혀요.
    위에 치즈 얹으면 금상첨화.
    가지는 색이 빠져서 다른 재료들에 옮으니..얇게 썰어 구워서
    밑바닥에 깔고요.

  • 10. 바로 잡채
    '20.12.6 3:58 PM (1.229.xxx.171)

    가지도 잡채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잘라서 냉장고에 하루쯤 방치해서 말리면 쫄깃한 식감이 더 좋아요

  • 11. 원글
    '20.12.6 4:29 PM (58.225.xxx.220)

    와우 역시 능력자들이심 OTL
    시금치나물 그냥 들기름넣어 맛나게무치고
    가지에 청양고추 넣어 굴소스에 칼칼하게 볶았구요
    있는 비비고 도가니탕에 김치랑 먹었어요 ㅎ^^
    버섯과 노랑빨강 파프리카는 낼아침에 파스타나 프리타타?그거 해볼게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753 노무현대통령 세월호, 필살기도 아니고.. 8 점점 2020/12/06 748
1143752 카드도용 해외결제 당했는데 겪으신분이나 해결되신분조언좀부탁드려여.. 4 카드도용 2020/12/06 1,526
1143751 온라인 장보기 마켓 후기, 온라인장보기 추천물건 4 ........ 2020/12/06 1,771
1143750 남편들 휴일에 하루종일 뭐하나요? 9 ~ 2020/12/06 3,529
1143749 고등선택,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어려워요 2020/12/06 1,313
1143748 지금 집을 팔면 꼭지에 파는거네요 10 ㅇㅇ 2020/12/06 5,837
1143747 중2) 공부 잘 못하는 아이)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 6 힘들다 2020/12/06 1,706
1143746 남편의 틱장애를 치료하고싶은데 도움주실분 계실까요 14 도와주세요 2020/12/06 4,491
1143745 신세계아울렛 코트 환불요 6 ..... 2020/12/06 1,981
1143744 본인이 예쁜거 아는 여자들 8 07 2020/12/06 6,415
1143743 별거 중 남편이 죽으면 장례는 어떻게 하나요? 23 어떻게 2020/12/06 7,928
1143742 아까 군고구마 김싸줬던 엄마.. 이번엔 양배추 부쳐줬어요 7 애엄마 2020/12/06 2,949
1143741 바닐라향 차 너무 맛없어서 ..... 2020/12/06 485
1143740 윤짜장이후 검찰총장 8 검찰총장 2020/12/06 1,062
1143739 요즘 낮12시 저녁5시에만 밥을 먹는데요 4 2020/12/06 1,770
1143738 세발나물 어떻게 해 드시나요? 10 처@ 2020/12/06 1,405
1143737 확실히 옆에 건물들이 있으면 따듯하죠? 2 ㅇㅇ 2020/12/06 854
1143736 아~ 내김치 살려주세요 ㅠㅠ 6 그냥 2020/12/06 2,045
1143735 지하철 턱스크 통화중 아재들 3 어휴 2020/12/06 1,103
1143734 아래 글 보고.. 반대로 중등 아이가 외국으로 가는건 어떤가요... 3 엄마 2020/12/06 952
1143733 시판 양념 쓰시는 분들 계시죠?? 5 ........ 2020/12/06 1,447
1143732 50대 뭘 발라야 촉촉하고 윤기나나요 22 2020/12/06 6,729
1143731 제가 생각하기에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10 고난과 시련.. 2020/12/06 4,990
1143730 국민 62%는 공감할 말 28 .. 2020/12/06 3,431
1143729 "엄마니까 이런 말도 해주는거야" 11 ? 2020/12/06 4,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