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방송 수요예술무대ㅡㅡ를 말하면서
82회원들을 클래식 안좋아하나봐요!
그렇게 말하심 좀 무리아닌가요?
여기 클래식 즐기는 분 많더라구요.
저도 벌써 13년차 회원입니다.
저도 클래식 즐겨요.
트롯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잘 안 듣게 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뭐 어쩌겠습니까,
팬텀싱어를 즐기긴 했지만
솔직히 1,2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시즌3을 보면서 그야말로 확 빠져들었네요.
우승팀 라포엠을 사랑하면서 세월이 바빠지고 행복해지고
그런 나날들입니다.
팝페라,,즐기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랍니까, 제가 거기에 빠졌어요.
그 팀은 외국곡을 그냥 따라하진 않더군요.
무언가 독자적인 해석을 곁들여서 노래하는 그 모습이 매력적이더군요.
이번에 첫 앨범을 발매했는데 음원이 먼저 소개되고 앨범발매는
12월 20일 경이랍니다.
첨 봤어요, 수많은 테너들의 노랠 들었건만
라포엠의 리더인 하이테너,,그 분의 음성에 그야말로 꽂혔어요.
김ㅎㅈ의 음성에 빠져버린 수많은 분들의 그 마음처럼
전 라포엠의 리더 유 ㅊㅎ의 음성에 푹~~~ 빠져 있는 나날이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덕질이란 걸 하게 되나 봅니다. 코로나 세월,,,,,,,,,,,,,,,,,,,,,,,,,,,
어떻게 해서든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봅니다. 어떤 분야든 행복한분야를
발견하면 축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책,,,음악,,,예술의 세계를 즐기면 행복한 시공간이 내 앞에 쫙~~
펼쳐지네요. 행복하세요~~~~~~~~~~~~~ 이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