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개월 전부터 주식했습니다.

저도 주식 조회수 : 4,791
작성일 : 2020-12-06 10:01:27

살면서 정말 여유자금이 없었어요. (가진게 없이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아이들 교육에 돈 쓰고

6개월 전에 남편퇴직금 받아 월세 받는 아파트 1채 구입하고 주식 시작 했습니다.

\"돈이 일하게 하라\" 는 말을 절실히 느끼면서

지금 아파트 1억 오르고 주식도 30% 올랐습니다.  물론 오른것도 있고 내린것도 있습니다. 

딸도 저의 권유로 주식 시작했구요.

저는 우량주 8종목 가지고 있구요. 돌아가면서 오르락 내리락.  결국 오래들고 있으면 오를듯 합니다. 

단타로 고민하지 마시고 오래 들고 계시면 결국은 은행이자보다는 오르지 않을까요?  

내가 투자한 회사가 열심히 일을 할꺼라 생각 하니까요^^

튼튼한 회사에 투자 한다고 생각하고 2-3년 생각하면 은행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제생각 입니다~~


저는 50대 중반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IP : 210.178.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6 10:06 AM (220.94.xxx.57)

    요즘 삼성전자 얼마쯤하나요!

    저 500만원 있는거 삼성주식사놓으면 손해는 안보나요?

  • 2. 저도 주식
    '20.12.6 10:13 AM (210.178.xxx.221)

    100억 부자는 IMF, 코로나 등의 국가 위기 상황에 과감히 투자한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은 조바심 가질때 국가의 위기상황이 문제겠지만 7만전자, 8만전자는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

  • 3. 지금은
    '20.12.6 10:24 AM (115.140.xxx.213)

    싱승장이라 그래요
    언젠가 하락으로 돌아서면 우량주도 떨어집니다

  • 4. 지나가다
    '20.12.6 10:31 AM (76.68.xxx.119)

    꼭 주식이 아니라도 투자를하는게 중요하지요.
    물론 위험이 따르는것도 무시할 수 없지만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 흐름이고 속성일뿐입니다.

  • 5. ㄱㄹㄹ.
    '20.12.6 10:45 AM (125.132.xxx.58)

    위기는 3-4월이였고. 6개월 전에 하신거면 타이밍은 괜찮았네요. 수익 보셨으면 적당할때 파세요.

  • 6. 뉴스
    '20.12.6 10:47 AM (49.165.xxx.219)

    내가 잘나고 잘해서 주식오르는거 아니에요
    외국인이 사서 그런거에요

  • 7. 오~
    '20.12.6 10:51 AM (221.168.xxx.142)

    돈이 일하게 하라! 명언입니다.

  • 8.
    '20.12.6 10:55 AM (221.150.xxx.53)

    외국인은 왜그렇게 우리나라 주식을 사나요?
    미국에도 오르는 종목이 많을텐데요

  • 9. 윗님
    '20.12.6 11:10 AM (59.10.xxx.135)

    주식 이익 플러스 환차익이요.
    전 반대로 테슬라 많이 올랐지만 환율이 너무 안 좋아서
    안 팔아요,환차손이요.

  • 10. 한국
    '20.12.6 11:10 AM (58.231.xxx.9)

    달러 약세에 원화가 강하고
    한국 기업이 코로나 피해가 덜해
    잘 돌아가니
    외국인들이 바이 코리아 하는 거.

    여윳돈으로 쌀때 사면 예금이자와 비교할 순없죠.
    육개월 전이면 백퍼 이상 수익 본 사람들 쎄고 쌘데
    계속 그런 불장은 아닐테니 내려도 그런 갑다 할 멘탈이
    있어야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517 학군지 이사 위한 친정과 합가 22 ㅎㅎ 2020/12/06 3,762
1143516 보아랑 신지랑 얼굴이 비슷하게 변했던데 무슨 시술이 있나요 4 .... 2020/12/06 6,115
1143515 남편이 싫어짐 17 아큐 2020/12/06 5,742
1143514 다른 집 싸우는 소리 신고가능한가요?? 6 .... 2020/12/06 2,785
1143513 이쁜게 정말 좋기만 한 일일까요? 29 .. 2020/12/06 5,528
1143512 코로나확산 주범은 문재인정부와 민노총집회 39 점점 2020/12/06 2,235
1143511 편의점 장사 잘 되지 않던가요? 2020/12/06 972
1143510 전 남친 카톡 12 Hmm 2020/12/06 4,139
1143509 이영하 진짜 못됐다. 선우은숙 왜ㅠㅠ 11 진찐못됐다 2020/12/06 7,658
1143508 2.5 단계인데 뭐가 달라지는건가요? 19 ㅇㅇ 2020/12/06 4,561
1143507 예쁘게 화장하고 어디론가 가고 싶네요 13 ㅇㅇ 2020/12/06 2,467
1143506 감자싹나고 물렁해졌는데 3 에이미 2020/12/06 4,856
1143505 오늘 최고의 코메디는 한동훈 서울 시장 출마설...... 10 ***** 2020/12/06 2,527
1143504 비타민 D 병원 처방으로 1 처방약 2020/12/06 2,032
1143503 겨울코트 어떤거 사셨어요?? 5 궁금 2020/12/06 2,727
1143502 일본 수입 방어라는데 8 ㅇㅇ 2020/12/06 1,989
1143501 넷플릭스 _ 겨우 서른 이라는거 보시는분 계세요? 9 ,,, 2020/12/06 3,578
1143500 수능결과 가채점인데 용기내어 올려봐요 (잘못눌러서 지워졌어요) 14 속상하지만 2020/12/06 3,537
1143499 니로 차 어때요? 11 victor.. 2020/12/06 1,692
1143498 배추 15포기에 사과 몇 개나 갈아 넣을까요? 18 나홀로 김자.. 2020/12/06 2,953
1143497 운동으로 엉덩이볼륨 키울수 있나요? 16 .. 2020/12/06 5,698
1143496 동물성이랑 식물성 생쿠림 구별하는 법 없을까요? 6 생쿠림 구별.. 2020/12/06 1,180
1143495 팬트하우스 여배우중 누가 가장 연기 잘하나요 10 팬트하우스 2020/12/06 4,936
1143494 이런적 처음인데 치질로 너무 아파요. 앉지도 걷지도 못하겠어요 6 급 치질 처.. 2020/12/06 2,137
1143493 심리학 공부하신 분 vulnerability 한국어로 적합한 표.. 19 ... 2020/12/06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