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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인데 내년도 온라인 수업 할까요??
코로나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20-12-04 14:09:20
자식인데도 매일 보니 지치네요. 밥도 해줘야하고 ㅜㅜ 둘째 중학생도 있어요. 내년에는 꼭 다녔으면 좋겠네요.
IP : 175.194.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4 2:11 PM (221.157.xxx.127)대학들이 이미 어느정도 적응되어 대면비대면 적절히 봐가면서 활용할듯요
2. 늙었는지
'20.12.4 2:13 PM (175.194.xxx.63)밥하고 살림하는게 귀찮아요. 전 웹소작가라서 원고도 매일 써야하거든요. 스트레스에요.
3. 적어도
'20.12.4 2:23 PM (211.227.xxx.172)적어도 내년 1학기는 비대면일 듯
4. ㅇㅇ
'20.12.4 2:25 PM (59.12.xxx.48)이젠 아이들도 이런 수업방식을 더 좋아라한다는사실..
적응한거죠.ㅠ 줌수업도 인터넷강의도...
한과못은 대면으로하는데 너무 귀찮아하더라구요.
요즘 애들 친구들과도 워낙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시대이니 서로만나도 핸폰만보고있고..
아무튼 저희 아이 3학년인데 과친구들도 이런 수업 적응해서 이젠 좋아한다네요.5. ...
'20.12.4 2:29 PM (175.192.xxx.178)대학생이면 자기가 차려먹으라 하세요.
왜 차려주시나요?
밥도 할 수있고 반찬도 만들 수 있는 나이예요6. 내년
'20.12.4 2:30 PM (122.34.xxx.114)1학기 비대면 준비중입니다.
7. 음
'20.12.4 2:34 PM (180.224.xxx.210)아이들이 좋아한다고요?
제 아이 과친구들은 비대면 수업하는 날에는 서로서로 들떠서 좋아죽던데요.
2학기때는 아예 집에서 비대면 수업날에만 비행기 타고 오가는 지방 친구들도 있는데 만날 날 손꼽아가며 너무들 설레어해요.
신입생도 아니에요.
상시 비대면수업이 가능하다는 건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됐다는 건데, 제발 그렇게 되길 빌고 또 비나이다...8. 그걸
'20.12.4 4:03 PM (211.206.xxx.52)누가 알까요
제발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고
제발 그렇게 되도록 자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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