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나이쯤 되니까 사람 가려가며 만나고 싶네요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0-12-04 00:18:06

30대 극후반인데

이 나이쯤 되니 사람 가려가며 만나고 싶어지네요

예전엔 그냥 나에게 다가오면 다 만나고 했는데..

이젠

1. 부정적이고 고민 많은 사람 싫고

2. 도덕관념 떨어지는 사람 싫고

3. 질투 많고 너무 속마음 드러나는 유아기적 마인드인 사람 싫고

4. 이젠 이 나이쯤 되니 독립적이지 못한 공주 왕자 스탈도 싫네요
적어도 미래에 어떻게 살지 투자도 하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아는 사람이여야 대화도 통하구요


이렇게 이런사람 저런 사람 따지다보면 만날 사람 적지만
오래된 친구도 맞지 않으면 기한이 다 한 것 처럼
너무 친구라는것에 기대를 두지 않을려구요

긍정적이고 밝고 어느정도 생각도 익고 정세에도 밝고 이타적인 그럼 사람들
비율은 작지만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싶어요

저랑 친해지고 싶어 다가오는 동생들 친구들 좀 있는 편인데
이젠 아무나 다 만나고싶지가 않은것이
만나고 오면 에너지가 좀 빠지는 느낌이에요
차라리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을 제가 찾아 나서야겠어요
IP : 58.148.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면
    '20.12.4 12:22 AM (111.118.xxx.150)

    아직 애도 어리고 엄마들 열심히 만날 나이인데요. ㅎ

  • 2. 흠흠
    '20.12.4 12:28 AM (125.176.xxx.33)

    근데 어느 모임이나 저 유형중 하나는 꼭 껴있더라구요

  • 3. Juliana7
    '20.12.4 12:32 AM (121.165.xxx.46)

    차차 그렇게 되요.
    의도하지 않아도
    안맞는 사람은 못만나고 못놀아요.

  • 4. 추가
    '20.12.4 12:37 AM (211.206.xxx.180)

    말이 많고 그 대부분이 남의 사적 정보인 사람.

    어릴 때부터 위 내용에 있는 사람들과는 가까이 지내지 않았어요.
    서로들 알아보는 것 같아요.

  • 5. ㅇㅇ
    '20.12.4 12:51 AM (123.254.xxx.48)

    저도 비슷..
    예전에는 그냥 밥먹고 커피 마시고 끝인 관계 아무렇치 않고 그때 즐거우면 되었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차라리 그런관계보다 그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말지라는 생각도 들고..
    나이먹고 너무 애처럼 구는 사람은 이제 못만나겠어요. 아직도 중딩처럼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고...남을 깔보고 모르는 사람도 무시하면서 말하고...못만나겠더라구요

  • 6. ㅇㅇ
    '20.12.4 12:58 AM (223.38.xxx.11)

    인간관계 대폭정리하니 평화가왔어요 잡음제거하고 내사람만 보니까 좋아요

  • 7. 음.
    '20.12.4 1:11 AM (124.49.xxx.58)

    제생각에 삼사오십대까지는 다양한사람 경험 중요한것같아요
    여행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
    사람관계도 여행경험못지않게 좋은 추억과 훈련되요.
    별별 별난이들 많지만 미리 몸사릴 필요없이
    좀 부딪히고 깨지고 그런 경험치들이 쌓여야
    60대 이후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이 될듯해요

  • 8. ...
    '20.12.4 1:23 AM (58.123.xxx.199)

    징징거리는 사람 진짜 싫어요.
    뭐 하나 계획 세워지면 나는 어디 안좋으니
    어떻게 하겠다 징징징 ...
    생각 잘 하셨어요.

  • 9.
    '20.12.4 2:06 AM (218.51.xxx.9) - 삭제된댓글

    댓보며 저도한번 돌아봐요

  • 10.
    '20.12.4 2:09 AM (218.51.xxx.9)

    여왕벌스타일 싫어요 딱질색

  • 11. 정말
    '20.12.4 5:10 AM (116.36.xxx.198)

    부정적인 사람,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은 유형은 정말 만나기 힘들어요
    저부터도 밝게 유하게 살아야겠어요

  • 12. 기빨리죠
    '20.12.4 9:05 AM (175.208.xxx.235)

    그럼 사람들 만나면 피곤하고 기빨리죠.
    저도 젊을땐 그런 사람들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는데.
    이젠 나도 피곤하고 편한 사람들만 만나요

  • 13. ..
    '20.12.4 9:11 AM (223.54.xxx.186) - 삭제된댓글

    저 1번이네요..엉엉

  • 14.
    '20.12.4 9:20 AM (223.62.xxx.103)

    원글님은 1,2,3,... 항목들
    다 해당 안되는 능력자이신가봅니다.
    질투있는 부정적 고민들은 인간관계에서
    절대 표현 못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1124 80대 노인이 입을 가벼운 패딩 있을까요? 12 2020/12/04 3,362
1141123 고양이 골골거림 15 ㅇㅇ 2020/12/04 2,374
1141122 60까지만 살고 싶네요 27 .... 2020/12/04 5,677
1141121 네스프레소 머신이요. 안에 녹슬기도 하나요? 3 ..... 2020/12/04 1,848
1141120 코스트코 회원 연장에 대해 궁금해요 5 코스트코 2020/12/04 1,716
1141119 "KBS2·SBS도 재허가 기준 미달"..방통.. 3 뉴스 2020/12/04 1,371
1141118 입시운이란게 정말 5 있는건가요?.. 2020/12/04 3,835
1141117 도대체 내 인생은 5 이생망 2020/12/04 2,289
1141116 셀트리온 공매도 이게 뭔가요? 3 ㅇㅇㅇ 2020/12/04 3,103
1141115 싱크대 사제 vs 한샘 30 ... 2020/12/04 5,203
1141114 무릎담요로 치마만들어 입고있어요 10 편해요 2020/12/04 3,256
1141113 에이즈 백신은 왜 못 만드나요? 10 ㄷㄷ 2020/12/04 2,996
1141112 헤어졌어요...ㅜㅜ 10 이름 2020/12/04 4,503
1141111 이 나이쯤 되니까 사람 가려가며 만나고 싶네요 12 2020/12/04 4,379
1141110 (구미호뎐) 결말이 대체 머여?? 13 머여? 2020/12/04 3,659
1141109 복합기렌트비용 76만원. .수사받고 사망 ? 26 ㄱㄴ 2020/12/04 3,002
1141108 견미리 팩트처럼 촉촉한데 잿빛 없는 팩트 있을까요? 15 .. 2020/12/03 4,223
1141107 대입시험 '바칼로레아' 취소했던 프랑스, '한국 수능' 주목 7 뉴스 2020/12/03 2,928
1141106 전국 어디든 상관없다면 8000미만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6 ... 2020/12/03 3,027
1141105 아 쫌 모임하지 말라면 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4 징글 2020/12/03 2,553
1141104 세탁기 회전판 틈새에 자크가 끼였어요 6 도와주세요 2020/12/03 1,712
1141103 어떤 식탁 쓰세요? 7 30년차 2020/12/03 2,196
1141102 올해 외고 수시 박살났다는 글을 봤는데요.. 19 .. 2020/12/03 15,543
1141101 19금 불감증으로 여성제품 상담 받아본 분 계신가요. 5 .. 2020/12/03 4,144
1141100 정시 갈수있는대학 4 .. 2020/12/03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