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올리브 키터리지' 읽으신 분 계세요?
1. ㅎㅎ
'20.12.3 11:23 AM (115.40.xxx.38)제목에 탈자가 있어서 수정했어요;;;
2. 호호맘
'20.12.3 11:27 AM (175.193.xxx.44)저 책 봤어요 ~
오래전에 본것이기는 한데
당시에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했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 재미있고 감동적이였어요~3. 오호
'20.12.3 11:30 AM (115.40.xxx.38)재미있군요~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던데 오늘 꼭 가봐야겠어요. 윗님 혹시 HBO 드라마로도 보셨나요? 소설이랑 비교가 되는지도 궁금해요~
4. 나니노니
'20.12.3 11:32 AM (211.114.xxx.106) - 삭제된댓글저 완전 좋아합니다. 대신 저는 왓차 안봤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라. 상상속의 인물들을 영상에서 망치게 될까봐 두려워서요 ㅠㅠㅠ
작은 기쁨이라는 단편도 참 좋고 첫 단편 약국은 정말.. 최고...
올리브 특유의 까칠하면서도 인정있고 현명하고... 특유의 개성이 확실한 여인네지요.
소설속에 그런장면이 있어요
하지만 아들 뒤에 서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면서 올리브는 때로 이모든일 속에서도 깊은 외로움을 느끼던 때가 있었던걸 기억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몇해 전 충치를 때우면서 치과의사가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턱을 살며시 돌리는데 외로움이 너무 깊어서인지 그것이 마치 죽도록 깊은 친절인것처럼 느껴져 올리브는 샘솟는 눈물을 숨직이며 삼킨적이 있었다. (키터리지 부인 , 괜찮으세요 ? 치과의사는 물었다.) 이장면을 볼때마다 눈물나요5. ..
'20.12.3 11:35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드라마보고 알라딘에 팔았던 책 다시 샀어요
드라마 너무너무 좋았어요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연기가 저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쓸쓸하고 다정하고6. 나는나
'20.12.3 11:39 AM (39.118.xxx.220)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소설 완전 제 취향이예요.
7. 나오미
'20.12.3 12:09 PM (121.143.xxx.151)속편 나왔어요. ‘다시,올리브’ 라는 제목으로요.
8. 마리
'20.12.3 12:11 PM (125.182.xxx.59) - 삭제된댓글얼마 전 후속작이 출간됐어요.
'다시 올리브' 라고.
암만해도 내가 출판사 홍보 전략에 휘말린 듯.9. 저는
'20.12.3 12:27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책 읽고 왓챠 봤는데요.
보통 영화는 책보다 못하기 마련인데, 이 경우는 둘다 좋았어요.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정말 연기 잘했죠.10. 책만
'20.12.3 1:25 PM (222.120.xxx.44)읽었는데, 괜찮은 책이예요.
11. 오호
'20.12.3 1:34 PM (115.40.xxx.38)많이들 보셨네요~ 후속작은 올리브 키터리지 보고 난 후 볼지 말지 결정해야겠어요~ 다들 감솨~
12. ....
'20.12.3 1:43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전 드라마 보고 소설도 읽었는데 드라마가 더 좋았어요.
프랜시스 맥도먼드 연기가 정말 좋았거든요.
아들과의 이야기도 드라마가 더 이해되었구요.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읽었는데 올리브가 제일 좋았던듯.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좋았던 비슷한 작품은 정세량의 피프티 피플이고
혹시 프란시스맥도먼드의 쓰리 빌보드도 안보셨으면 보세요.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