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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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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어째야할찌..ㅠ

....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20-12-03 09:47:46
저희가 경기도 일산에 살다가 부산에 이사왔어요
코로나다 뭐다 김장때 가보진 못하고 어머님께서 김치를 보내주셨는데 겨우겨우 냉장고에 넣었거든요
그런데 어머님이 김치를 또 보내셨어요 ㅠ 여기저기서 얻은게 많으시다며 김장한거 더 보내신다고.. 아니라고 자리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기어이 보내셨어요 ..ㅠㅜ

일산에 있을땐 베란다에 두면 어찌 쉰 김치로 찌개해먹고 했거든요
여긴 부산이라 날씨도 따뜻해서 베란다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어요 ㅠ
그렇다고 김치냉장고를 사자니 자리가 없네요 애들 아직 어려서 키우기 바쁘다보니 평소엔 조금씩 사먹고요

어머님이 청량 고춧가루를 섞으셔서 김치가 매워요 저희 애들은 잘 못먹는다고 말씀드렸는데 김치가 칼칼해야 맛있다고 하시더니 올해 김치는 특히 매워서 저도 한조각 맛보고 물 세컵 마셨어요 속도 아파요 ㅠ
음식해도 애들은 못먹을것 같아요 ..ㅠ 넘 매워서요

베란다에 두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괜찮다는데 왜 어거지로 보내셔서 ㅠㅠ

IP : 211.186.xxx.18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
    '20.12.3 9:49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근처 주민센터에 기부할곳 없냐고 물어보세요.

  • 2. ㅇㅇ
    '20.12.3 9:5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돌려보내세요
    한번은 얼굴 붉혀야 10년 20년 같은 상황 안생겨요

  • 3.
    '20.12.3 9:51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는 절대 베란다두고 못먹어요
    3일이면 쉬어 꼬부라져요
    당근에 드림하는건 어떠세요
    우리시댁도 김치많이 주시는데
    지난해 김장김치 많이 골치였는데
    의외로 김치 얻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는 모임에서 다 나눔했는데
    못받은 사람들이 서운해 할 정도였어요
    나눔하세요

  • 4. ㅁㅁㅁㅁ
    '20.12.3 9:51 AM (119.70.xxx.213)

    동네카페에 올리셔요 좋다고들 받아갈걸요

  • 5. ㅁㅁㅁㅁ
    '20.12.3 9:52 AM (119.70.xxx.213)

    너무 매우면 ㅜㅜ 나눔도 글코 버리셔야....

  • 6. sens
    '20.12.3 9:53 AM (49.167.xxx.205)

    나눔 하셔야겠어요
    지역맘카페에 나누세요
    에고어째요 이리 소통이 안되서..

  • 7. ᆢ나눔
    '20.12.3 9:53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봉지에 나누는것도 귀찮아서
    통 가져오는 사람만 준다고 했어요
    비닐장갑 하나주고 알아서 담아가라고 했어요

  • 8. 시모께
    '20.12.3 9:54 AM (220.85.xxx.141)

    문자드리세요
    이러저러해서 버리거나 누구를 줘야하는데
    다시 보내드릴까요?
    버리거나 다시받거나를
    시모가 결정하도록

  • 9. 김치
    '20.12.3 9:59 AM (210.217.xxx.103)

    김치냉장고 꽉찬 사진 보내시고.
    이래서 두고 먹을 수가 없으니 주변에 나눌래요.
    아님 다시 보낼까요.

  • 10. ..
    '20.12.3 10:01 AM (223.39.xxx.107)

    경비실에 물어보고 좀 드리세요. 더 쉬기전 나눔하세요

  • 11. 익혀서
    '20.12.3 10:22 AM (222.120.xxx.44)

    속 털어내고 만두 만들어 냉동보관,
    여름 김치 찌개용으로 익은 김장배추 반포기씩 냉동보관

  • 12. 아줌마
    '20.12.3 10:24 AM (121.145.xxx.158)

    저 부산인데 나눔받고 싶네요~~ㅎ

  • 13. 파세요
    '20.12.3 10:34 AM (112.219.xxx.74)

    조미료 맛 싫어해서 사 먹는 김치 곤욕인데,
    저 같은 사람 많더라고요.
    파세요!

  • 14. 당근에
    '20.12.3 10:40 AM (121.174.xxx.14)

    김치파세요.
    칼칼하니 많이 맵다고 적으시구요.
    괜히 나눔했다가 맵다고 하면.. ㅡㅡ
    당근에 묵은지도 잘 팔리더라구요.

  • 15. ㅇㅇㅇㅇ
    '20.12.3 10:49 AM (202.190.xxx.28)

    베란다에서 일단 익히고 어느 정도 익으면 물에 씻어서 볶아 먹거나 하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 16. ....
    '20.12.3 10:59 AM (1.237.xxx.189)

    저도 텃밭 가꾸는 어머니와 냉장고 공유해요
    근데 나눔이나 헐값에 팔긴 아깝고 그냥 놔둘거같네요
    익으면 매운맛이 약해질수도 있고
    골릿거리가 시간지나면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더라구요

  • 17. 당근 출구
    '20.12.3 11:02 AM (116.41.xxx.141)

    가 있잖아요 김치 비싼데...
    버리면 넘 아까우니 당근에 요새 시엄니표 김치
    자주 나오던데요 ㅎㅎ
    파시어요 필요한 분한테 ~~

  • 18. 청량
    '20.12.3 11:19 AM (221.159.xxx.16)

    섞어도 익으면 괜찮아요.

  • 19. 고흐
    '20.12.3 11:37 AM (125.178.xxx.45) - 삭제된댓글

    버리지마세요
    착불로 받고싶은 1인..

  • 20. 그냥
    '20.12.3 2:37 PM (220.85.xxx.141)

    처리하면 해마다 반복이에요
    버릴까요? 다시 보내드릴까요?
    한번만 물어보면
    쉬워져요

  • 21. 유후
    '20.12.3 3:41 PM (221.152.xxx.205)

    판매하시거나 드림 하셔요
    도로 돌려보는 건 택배비도 많이 들구요
    고부 사이 틀어질 일 있나요..생각해 주셔서 보내 주신 건데요

  • 22. 친정어머니가
    '20.12.3 6:08 PM (221.159.xxx.16)

    보낸 맛없는 음식은 사랑이라고 광광대더만
    시자가 붙으면도로 보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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