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연하남 유튜브 할머니 티겟다방 한다네요
보통할매 아니라 생각했고
첨엔 순수하고 정말 서로 아끼는 것 같아 구독도 했는데
볼수록 할머니가 보기 싫고, 남편도 일부러 자기야 하고
8년 살았다는데 유튜브 전 사진은 없고..
매번 뭔가 구걸하는 느낌?
암튼 좀 별로라 구독취소 하려 들갔더니
또 속인거 있는지 해명(?)영상 떠서 봤더니
또 읍소중...
댓글 보니 티켓다방, 미성년자 고용, 돈 떼먹고 튄거...
다 팩트인가 보네요
할매가 우니 멍하게 앉아있던 남편이란 작자가 울지말라고 토닥이는데
이젠 다 어색하고 연출 같네요..
역시 느낌 안 좋은 사람들은 걸러야해요~
구독수 엄청 빠르게 늘던데,, 어케될지...
1. 그니까요
'20.11.29 11:51 PM (124.5.xxx.139) - 삭제된댓글나이가 있는데 껄뚝하지만 끼부리는 목소리였어요.
2. ...
'20.11.29 11:51 PM (211.48.xxx.252)오 마이갓이네요.
3. ㅇㅇ
'20.11.29 11:52 PM (113.90.xxx.246) - 삭제된댓글조선족이란 얘기도 있던데요
4. ......
'20.11.29 11:53 PM (39.7.xxx.152)헐 .....
5. 아..
'20.11.29 11:53 PM (218.157.xxx.171)성매매 포주였나보네요.
6. 커피중독
'20.11.29 11:55 PM (116.125.xxx.10)첨에 평범하게 안살았다고 할때부터 쎄했어요
할머니 목소리도 담배겁나 핀 걸쭉한 톤에 남자는 밥
얻어 먹을려고 붙어있는듯한 역시 촉이 맞았네요
부부도 아니고 유투브 찍을려고 둘이 짰나봐요7. 가구
'20.11.29 11:57 PM (220.72.xxx.132)첫눈에 여자는 술집 출신 같았고.
남자는 부모가 없나보다 했어요.
여자 나이 70대 같아 보였고.
(60대라며, 25세 나이차라 해서 말 안된다 생각했답니다.)
여자가 자기 부부 소개하는 데에서,
저기 예전에 다 한가닥했다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어요.
목소리도 술마시고 노래한 목소리라, 술집출신이구나 했답니다.
제 느낌이 다 맞았네요.8. 뭐죠
'20.11.29 11:58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뭐죠....
9. ㅡㅡ
'20.11.29 11:59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할매가 자기는 대한민국에서 죄지은거 없다~
누가 뭐래도 우리 둘이 이렇게 진실하게 살면 된다 했었죠ㅋ
나이도 열살이나 속이더니, 거짓말이 일상인 생활 했을듯요10. 티켓
'20.11.29 11:59 PM (175.223.xxx.203)다방이 뭔가요?
11. ㅡㅡ
'20.11.30 12:00 AM (223.39.xxx.253)할매가 자기는 대한민국에서 죄지은거 없다~
누가 뭐래도 우리 둘이 이렇게 진실하게 살면 된다 했었죠ㅋ
도라지나 캐는 연출하며~~~
나이도 열살이나 속이더니, 거짓말이 일상인 생활 했을듯요12. ㅡ
'20.11.30 12:00 AM (223.38.xxx.172)유튜브 방송은 안봤고 사진만 봤는데
딱보니 알겠던데
방송으로 돈벌려고 작위적인 커플인 거
토나오게 생긴 할매와 모지란 남자13. ..
'20.11.30 12:01 AM (125.177.xxx.201) - 삭제된댓글다방가서 티켓끝는다라는 말은 성매매티켓 샀다는거죠. 예전엔 티겟다방이 성매매하는 곳이에요
14. 닮았어요
'20.11.30 12:01 AM (217.149.xxx.1)박막례 할머니랑 너무 닮아서 친동생인가 싶더라구요.
화장이며 스타일이 딱 그 쪽 같더니...15. 그꼴에역시돈
'20.11.30 12:05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할머니가 그나이에 돈 긁어모아서 어따 쓸라고...
16. ....
'20.11.30 12:06 AM (182.225.xxx.221)아무리 봐도 연출이고 개수작이에요
저둘한텐 자연스런 부부, 커플의 모습이 1도 안느껴져요17. 가구
'20.11.30 12:08 AM (220.72.xxx.132)이제 안 보려구요.
18. ...
'20.11.30 12:08 AM (220.75.xxx.108)티켓다방은 다방여급이 나가서 몸 파는 거에요.
저 할머니는 포주였네요.19. ㅇㅇ
'20.11.30 12:10 AM (39.7.xxx.24)응원하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요?
20. ........
'20.11.30 12:12 AM (211.178.xxx.33)저번에 얘기했잖아요
남자 부모없고
여자분 평범하게 살아오지않았다
딱 그느낌 이었고요
지금 뭐 나쁜짓하며 사는것고아니고
걍 냅두세요
보기싫으면 안보면되고.21. ..
'20.11.30 12:13 AM (115.140.xxx.145) - 삭제된댓글살아온 인생부터 인상..말하다 중간에 침버캐 손으로 닦는거부터 다 토나와요
저렇게 막 살아와놓고 뭔짓인지. 관종들22. ...
'20.11.30 12:14 AM (175.211.xxx.169)그 두 사람 부부는 맞는거예요?
23. 근데..
'20.11.30 12:17 AM (175.223.xxx.40)남자가 부모없다 하던데
그래서 결핍이 있다...이게 맞는소리예요?
부모중 한분만 좀 오래전에 그것도 어린나이 아닌.
그리고 한분은 돌아가신지 몇년 안된거로 읽었는데
잘못된 기억인지 몰라도요.24. ㅇㅇ
'20.11.30 12:26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오마이 갓 티켓 다방 하던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유튜브에 나오다니
사실이라면 뻔뻔하네요
결혼식도 안했고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사실 부부도 아니면서
돈벌이로 부부인척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25. ㅇㅇㅇ
'20.11.30 12:28 AM (1.235.xxx.169) - 삭제된댓글지금 봤는데 할머니 옷입는거 헤어스타일 자기야 하고 부르는거 다 진짜 이상하네요.
26. 평범한
'20.11.30 12:4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사람은 나이들면 다 귀찮아해요.
젊어서 식구들 뒤치다꺼리 했는데, 늙어서도 하기 싫거든요.27. 대한민국에
'20.11.30 2:11 AM (39.7.xxx.75)티켓 다방이 얼마나 많았는데
물론 티켓 다방 레지하고 몸 섞은 남자들은
더 많았겠죠.
그 사람들은 뭐 여기서 글읽는 사람들하고
그렇게 별 세계에서 살던 사람일거라 생각되지도 않구만28. 헐
'20.11.30 2:41 AM (220.78.xxx.248)위에 본인등판;;;;
29. Jul
'20.11.30 2:43 AM (121.165.xxx.46)관상이 무시못하는거네요.
에휴
정직이 생명인게 유튜브던데30. ...
'20.11.30 7:12 AM (183.96.xxx.248)여자는 머리스탈이 중국할매스탈 목소리는 물장사 출신,
남자 말투는 빼박 조선족이라는 평이 있더군요.
방송에서 뚜렛증후군 연기한 유튜브도 가짜라는 거 찾아냈잖아요. 함 취재해주면 좋겠네요. 사기꾼들 날로 돈버는 거 질색이라.31. ...
'20.11.30 7:42 AM (223.62.xxx.98)할머니가 귀밑머리만 숱많게 내려 구렛나룬가 자세히 보게 되더라는.
중국에선 귀밑머리 많이 내리는 전통이 있죠.
유튭 조심해야겠더라는.
둘이 맛있네, 음.. 맛있지. 요 대화의 무한반복.
남자는 먹방에 최적화. 끊임없이 음식이 들어가는.
여자는 깨작깨작 먹고 요리도 원래는 못한다해서
평범하진 않구나 싶었죠.32. ...
'20.11.30 9:14 AM (211.36.xxx.42)짜고하는지 알게 뭐겠어요?
유튜브가 돈된다니 별의별 사기꾼들까지 계속 등장하지 않겠어요?33. 얼마전
'20.11.30 10:03 AM (222.120.xxx.113)뉴스에서 봤는데
조두순 아들이라며
우리아빠 해꼬지하면 죽여버린다는 유튜브도 있었어요
취재결과 초등학생이 올렸더라구요
너무 어린나이에 벌써 유튜브가 돈이 된다는걸 알아버린..
기함했어요34. 호호
'20.11.30 11:21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생일날케이크잡채미역국먹방 씬에서 10분 30초 쯤에 큰아들이 주문진에서 횟집했다는 얘기도있어요
35. ..
'20.11.30 11:49 AM (125.178.xxx.220)자기소개에 자기 예전에 보통 평범한 사람은 아니였다고 ㅋㅋ
36. 대단하심
'20.11.30 12:48 PM (125.177.xxx.11)헐
그게 진짜라면 외모를 파는 직업인데
그할머니 외모가 그럴 급은 아니던데 ㅠㅠ37. 마키에
'20.11.30 5:28 PM (59.16.xxx.222)저도 말 아끼긴 했는데 할머니 말투랑 교태? 이런게... 티가 좀 나는 것 같았는데 설마했어요
38. ᆢ
'20.11.30 11:13 PM (210.100.xxx.78)처음봤는데
뭔 힐링인지 ㅜㅜ
할매 너무 더럽게 먹어요
같이 먹기싫은 스타일
무채김치 한번뜨기전에 먹던젓가락으로 다섯번은 뒤적거리고 먹고
먹던수저로
뻘건국물 계속떠먹고 ㅜㅜ
너무뒤적거려서 속이 안좋아지는데
무슨 힐링된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