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강남쪽에 전세로 계신데 내년 3월말이 만기입니다.
원래는 특별한 말없으면 한번 더 연장하는걸로 얘기했었는데 이런 상황이 될줄이야...
집주인 의사를 확인해야할건데 지금쯤 물어보는건 괜찮을까요?
저는 불안한데 엄마는 집주인이 먼저 얘기꺼내야지 우리가 먼저 하는건 실례라고 하세요.
제생각에는 불안해서 말하고싶지 않은듯하구요
엄마가 강남쪽에 전세로 계신데 내년 3월말이 만기입니다.
원래는 특별한 말없으면 한번 더 연장하는걸로 얘기했었는데 이런 상황이 될줄이야...
집주인 의사를 확인해야할건데 지금쯤 물어보는건 괜찮을까요?
저는 불안한데 엄마는 집주인이 먼저 얘기꺼내야지 우리가 먼저 하는건 실례라고 하세요.
제생각에는 불안해서 말하고싶지 않은듯하구요
전에 집주인이 먼저 말하게 되있어요
묵묵히 있어 보면 말이 옵니다
주인 말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요즘같은때에 한달전에 실거주하니까 집주인 들어온다하면
한달만에 다른 전세집 못구할텐데요... 마냥 기다리라고 하기엔 ㅜㅜ
법이 바뀌어서 최소 2개월 전에는 서로 의사 표시해야 돼요
전세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제 친구도 집주인이 자기도 집 비워줘야 한다면서 2달전에 얘기했는데
친구집 사시는 분은 못나간다고 버티고 집은 못구하고
다이어트엔 맘고생이 최고였어요
친구는 잠실이에요... 강남은 더 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