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5년 전 부모님이 돈을 빌려 주고 산을 근저당해서 받앗는데

....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20-11-23 05:47:24
등록할 때 취득가격를  500만원으로 신고햇대요
빌려준 돈은 1억이고
지금 판다고 해도 양도세로 거의 다 낼 것 같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46.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23 6:33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그정도 오래된거면 장기보유특별공제 받아서 안내는거 아닌가요??

  • 2. 무슨소리인지
    '20.11.23 7:20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산을 산건 아니죠?
    돈 빌려줬는데. 돈 빌린 사람이 산을 샀고.
    부모님은 그 산에 근저당 해놨다는 건가요?
    산을 산 사람은 산을 매수할때 계약서상 매수 금액을 500 이라고 했다구요?
    지금 그 산의 매도가가 얼마인데요??

  • 3. ...
    '20.11.23 7:20 AM (175.211.xxx.169)

    예전부터 갖고있던 땅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산 땅은 15년이 최대혜택인데.. 그정도로 오래 갖고있어도 장기보유특별공제 20몇프로밖에 안되서 세금 혜택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 산을 1억 정도로 평가해서 취득세 500 냈나보네요. 지금 그 산 값이 얼마인지.. 팔면 얼마 받는지요?그걸 알아야 양도세를 계산하죠. 대강 계산하시는거면 양도세 계산 앱 같은데다가 넣어보세요.

  • 4. 이건뭔지
    '20.11.23 8:31 AM (175.208.xxx.235)

    저희 친정부모님들도 산을 오래 갖고 계셨다가 그냥 지자체에 기부하셨네요.
    어차피 팔아도 돈이 얼마 안되고, 그 산 때문에 의료보험료만 올라가서요.
    친정부모님들이 그리 하셨다 하셔서 그런줄만 알고 저도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땅이건 집이건 그걸 보유하고 유지하는데는 돈이 듭니다. 자동차세도 해마다 내야하잖아요.
    내땅이라고 꽁자로 갖고 있고 세금 없이는 팔수 없습니다. 의료보험료 올라가고 팔때는 양도세도 내야해요.
    그렇다고 해서 땅을 빼앗겼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내가 안팔고 증여하거나 보유하거나 합법적으로 갖고 있을수 있으니까요.
    기회가 되서 샀지만 유지비용이 많이들고 투자가치가 없으시니 손절하신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83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 다운..... -25분!!!! 1 ... 00:26:03 87
1776882 제 자신이 한없이 한심하네요 1 ….. 00:23:45 145
1776881 상처받지 않는법 1 .. 00:08:30 320
1776880 영화 변산 (박정민,김고은) 1 쿠플 2025/11/26 687
1776879 아울렛에서 산 갤럭시 양복 6 수선 2025/11/26 562
1776878 돈을 이렇게 많이 풀고… 고환율이 ‘서학 개미 탓’이라고요? 9 ... 2025/11/26 690
1776877 수능 끝난 아이 용돈 얼마 줘야 하나요? 4 ... 2025/11/26 431
1776876 넷플 드라마 추천 "소용없어 거짓말" 재미.. 1 근데 2025/11/26 589
1776875 감말랭이 두팩을 다 먹었더니 변이 계속 나와요 1 감말랭 2025/11/26 616
1776874 밑에 글 국민연금 4 밑에글 2025/11/26 524
1776873 이정도면 돈많은 누나랑 결혼가능해요? 12 ㅇㅇ 2025/11/26 1,037
1776872 정치자금으로 강남 헤어숍 이용 ..여의도 최고' 그루밍족' 은.. 1 그냥3333.. 2025/11/26 508
1776871 수학과 과학에 관심있는 중딩 읽을책 추천해주세요 2 관리비 2025/11/26 152
1776870 젊을때 기반 없다가 중년에 자리잡으면 남자들 딴짓 많이해요 4 2025/11/26 761
1776869 과메기 꽁치로 만든게 맛있어서 신나네요 1 꽁치 2025/11/26 459
1776868 야옹이가 말을 잘 알아듣네요 3 ㅡㅡ 2025/11/26 636
1776867 부디 너의 길을 잘 찾아가렴 1 안녕 2025/11/26 685
1776866 환헤지 적극 나섰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25건→84건 폭증.. 1 ㅇㅇ 2025/11/26 697
1776865 지금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재방송 메모리 2025/11/26 453
1776864 "선물을 카트로 실어올렸다... 김건희 부탁 받고 거짓.. 3 ㅇㅇ 2025/11/26 1,263
1776863 은퇴하면 뭐하고 지내세요? 3 궁금해요 2025/11/26 904
1776862 매수인이 하자담보 운운하면서 자꾸돈내라 합니다. 7 0000 2025/11/26 977
1776861 미용실에서 쓰는 오일 모로칸인가요? 4 ㆍㆍ 2025/11/26 767
1776860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살았을까 1 ........ 2025/11/26 269
1776859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28 ㅁㄴㅇㅎㅂ 2025/11/26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