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거래 바가지 썼어요

ㅜㅜ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20-11-22 09:10:58
아이 책 전집을 중고로 샀는데요. 급하게 구입했는데 3일후 반값으로 올라오네요. 시세를 잘 몰랐던 제 잘못이지만 너무 속쓰려요 ㅜㅜ
IP : 67.166.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2 9:14 AM (175.207.xxx.116)

    물건 구입 전에 가격 알아보는 건 소비자의 의무입니당~
    이번 기회로 특히 중고는 가격 알아보는 걸 필수로 여기시고
    중고시세 말고 새 제품 가격도 꼭꼭 알아보세요
    새 물건가격 자체가 내려가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상 중고를 거의 새 물건가격으로 여러번 사봤던 사람이...

  • 2. ㅜㅜ
    '20.11.22 9:18 AM (67.166.xxx.171)

    네 그래야겠네요. 다행히 새 물건 가격보다는 낮게 샀네요.

  • 3. 햇살
    '20.11.22 9:18 AM (223.62.xxx.19)

    본인이 내놓는 중고물건 가격 잘받으려고 며칠동안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계속 올려놓고 거래완료 해놓고 그게 시세인양 속이는 사람도 있어요 최소 한두달정도의 가격형성을 보셔야해요
    사기당한 사람도 많으니 이 정도면 괜찮다 하시고 마음 푸세요^^

  • 4. 근데
    '20.11.22 9:22 AM (116.127.xxx.88)

    그건 딱히 바가지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나중에 올린 사람이 특별히 싸게 올린 걸 수도 있고,
    물건 상태가 전혀 다를 수도 있고...
    그러니 잊어버리세요.

  • 5. ...
    '20.11.22 10:13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저걸 바가지라고 하면 안 되죠

  • 6. 그게무슨
    '20.11.22 5:08 PM (112.171.xxx.103)

    파는 사람마다 값을 다르게 책정한 거고
    싸게 내 놓은 사람은 급매를 원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그런 거 싫으면
    전문중고매매상에게 사세요
    개인과 거래하면 그런 일이 잦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831 큰일 앞두고 내삶 14:30:17 69
1632830 바로 도로변, 더 오래됐지만 도로에서 백미터 안쪽 어디가 .. 1 14:27:47 76
1632829 시모가 자기아들(제남편) 반쪽이 됐다고 오늘 아침은 뭘 먹였냐고.. 5 ... 14:27:30 202
1632828 내년 여름 어느 나라로 대피할까요 6 마리 14:26:11 186
1632827 여름내내 몸이 무거웠는데 가뿐해졌어요 3 ... 14:19:01 331
1632826 영혼과 틀의 부조화 4 .. 14:14:50 282
1632825 저희동네애들은 얼굴이 다 25 14:03:19 1,879
1632824 200년 만에 내린 폭우에 김해·창원 피해 잇따라 9 세상에 13:59:22 677
1632823 부산 가성비 좋은 빵집 있을까요? 5 …. 13:52:55 349
1632822 쥬얼리 좋아하고 많이 해보신 분들 랩다이아로 테니스 팔찌 하는 .. 5 고민 13:50:10 663
1632821 너무 경박한 남편 2 5 지루한간병기.. 13:48:32 1,395
1632820 헤어 클리닉 다들 하시나요? 8 00 13:48:14 756
1632819 입시, 화작과 언매 둘다 하나요 4 ... 13:47:14 307
1632818 코로나 두통 ㅠ 13:44:51 229
1632817 이런 느낌 뭐죠? 2 ㅇㅇ 13:44:14 424
1632816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2 13:40:25 840
1632815 길고양이가 밤에만 무지 우는 거 왜일까요? 7 궁금 13:39:26 391
1632814 오래된 간장게장 냉털 13:39:18 179
1632813 아산병원 간호사의 죽음은 43 잘들어 13:32:21 2,689
1632812 앞자락만 바지 안에 넣어 입는 거 13 .. 13:30:28 1,728
1632811 대전분들 또또 찹쌀도나스 아세요 4 오오 13:26:42 582
1632810 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14 비슷한생각... 13:20:08 2,469
1632809 남의 집 갈 일 있으세요? 24 …. 13:08:58 2,450
1632808 이제 지도상으로 청와대 보임 8 ㅇㅇ 13:07:28 945
1632807 2018년 대학선택과 비교한 재밌는 기사 3 방금 13:07:04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