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수생 아들땜에 돌겠어요

재수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20-11-17 12:28:28
오늘 11시에 학원갔네요
너무 열받아 고래 고래 소리질렀어요
대학갈 생각이 있는거냐고
걸그룹 팬클럽에 가입해서 걸그룹 보느라 정신없어요
미술하는애라 돈도 억수로 들었는데
상 치르느라 삼일간 공부도 못했는데 급한게 없어요
제가 요즘 갱년기에 공황장애까지 있어서 넘 힘드네요
돌봐야할 환자도 있구요
정말 집 나가고싶어요
애가 욕심도 없고 급한것도 없어요
아침에 새로 산 옷 입어보고 동생이랑 깔낄거리고 ..한심해요
제가 잘못 키웠나봐요
IP : 61.77.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7 12:31 PM (125.178.xxx.39)

    흥분 마시고 올해가 마지막이고 내년부터은 네가 벌어서 뭘하든 해야 한다고 차분하게 말해 보세요.

  • 2. 0000
    '20.11.17 12:37 PM (106.102.xxx.216)

    저도 그래요
    내년엔 국물도 없죠
    좀만 참아요
    한달뒤엔 잔소리할일도 없어지니

  • 3. ...
    '20.11.17 1:09 PM (175.192.xxx.178)

    애 인생은 애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조금 분리해서 바라봐 주세요.
    돈 너무 들이지 말고 애에게만 가는 눈길을 나에게도 돌려보세요.
    잘못키운 것 없으니 자신감을 갖고 애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어주세요.
    그리고 새로 산 옷 입어보고 좋아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좋은 일일 텐데
    그냥 밉고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내 감정의 문제이지 아이의 문제도 아니에요.
    원글님의 스트레스가 많으니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이 싫은 것일 뿐
    아이가 문제는 아닙니다.
    내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게 더 중요하고 시급해요.
    내 인생이 먼저예요. 내가 없으면 자식이 다 무슨 소용인가요?
    나에게 좀 더 집중해 보세요.

  • 4. 원글님의
    '20.11.17 1:36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녀요.

  • 5. 원글님의
    '20.11.17 1:3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여러 가지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기운 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녀요.

  • 6. 원글님
    '20.11.17 1:4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여러 가지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기운 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원글님은 여러 가지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기운 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니는데, 미술 입시도 운이 많이 작용한다네요.

    실기시험 볼때 위치도 중요하다고 하고요.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

  • 7. ...
    '20.11.17 1:52 PM (222.103.xxx.217)

    원글님이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이시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원글님이 느끼는 순간적인 분노, 정수리로 화가 확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요.

    우리 중딩아들들에게 가끔 느끼는 그런 ㅜㅜ

    친한 친구 딸도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00디자인과 다니는데, 미술 입시도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해요.

    실기시험 볼때 위치도 중요하다고 하고요.

    미술하는 아들이 꼭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길~기원해 봅니다

  • 8. 윗님
    '20.11.17 3:00 PM (222.100.xxx.14)

    재수해서 국민대 미대, 디자인 쪽 가는 아이라면
    미술계에서는 톱인 아이라 뭐..
    누가 잔소리하지 않아도 잘 했을 아이 같네요
    그 애네 엄마는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238 생강청 전분이요 4 전분 2020/11/17 1,770
1135237 술문제 있으면 고치기 어렵죠? 28 ㄷㄷ 2020/11/17 2,868
1135236 신세계상품권 이마트 오늘까지인데 2 신세계 2020/11/17 1,750
1135235 제가 겪은 신기한 일... 10 ... 2020/11/17 5,300
1135234 이런꿈 어떤건가요? 시설물에 맞아 얼굴에서 피가흘러요 6 2020/11/17 856
1135233 이상민 끝까지 저질이네요 20 .. 2020/11/17 31,625
1135232 지방의대 다 돌고 서울공대, 언제부터 그렇게 된건가요? 15 대입 2020/11/17 3,565
1135231 요양병원의 조리원 8 .. 2020/11/17 3,047
1135230 도심에 괜찮은 단독주택은 없나봐요 25 단독주택 2020/11/17 4,787
1135229 와교는 그렇다 쳐도 국토부는 바꿔야 하지 않나요? 3 겨울이 2020/11/17 824
1135228 새우과자 레인 때문에 사먹기 싫어요 21 ... 2020/11/17 3,654
1135227 12월 겨울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00 2020/11/17 2,112
1135226 저도 태몽이야기 4 ... 2020/11/17 1,471
1135225 어떤 외국어 공부하시나요? 4 .. 2020/11/17 1,553
1135224 50대 중반 ,주식 중간 정산했습니다 11 총정리 2020/11/17 7,220
1135223 내가 키가 작은 이유 14 내가 2020/11/17 3,884
1135222 전세 폭등 6개월 뒤엔 항상 집값 폭등이었네요ㅜㅜ 5 ㅇㅇㅇ 2020/11/17 2,580
1135221 박사학위가 생각처럼 무쓸모는 아니던데요 12 ㅇㅇ 2020/11/17 5,000
1135220 브랜드 없는 마스크팩 1 마스크팩 2020/11/17 1,159
1135219 휘슬러 하이라이트 1구 써보신 분 계신가요? 7 cook 2020/11/17 1,369
1135218 KFC 그냥 크리스피는 없나요? 7 질문 2020/11/17 1,314
1135217 24시간 콩나물국밥집은 많은데 14 ... 2020/11/17 4,011
1135216 골프 1대1 레슨비는 얼마인가요? 5 .. 2020/11/17 3,174
1135215 졸업후 평생 프리로 뛸수 있는 학과가 있다면 3 ㅇㅇ 2020/11/17 2,161
1135214 아들약사 1 방금 2020/11/17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