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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에 이사 왔는데요, 제 상식이...

.... 조회수 : 26,732
작성일 : 2020-11-17 01:31:22
복도식 아파트에 이사 왔어요.
엊그제 나갈 준비를 하는데(주말 대낮) 어디서 너무너~무 시끄러운 청소기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거예요.
이건 뭐냐... 꼭 문 열어 놓고 청소하는 거 같네? 생각하면서 준비하는데
청소기가 벽에 부딪치는 소리도 간헐적으로 쾅! 쾅! 들리고요.
꽤 오래 소리가 났는데
나가면서 보니 엄훠나 ;; 정말로 문을 열고 청소를 하네요. 복도 끝집이.
저는 엘리베이터를 사이에 두고 그 집과는 반대쪽 복도 중간 집인데
그렇게 크게 잘 들렸어요. 입주 청소인가 하고 봤지만 도어락이 있었으니 입주 후가 아닐까 했죠.

주말에 대청소 할 수 있고 낮이면 된 거 아니냐 그럴지 모르겠는데
상식으론 문을 열고 청소하는 건 좀 이상하거든요. 복도라는 게,
소리가 크게 울리는 곳이잖아요.
자기 집에서야 뭘 하든 민감한 시간대가 아니라면 괜찮겠지만
문을 열고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저는 문 열고는 목소리부터 낮추는 걸 당연한 걸로 알고 아파트 생활을 해 왔었는데요.

이걸 아파트 단톡방에 소음 얘기 나왔길래 말해 봤더니
제 편이 별로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낮이었으면 뭐가 문제냐,
ㅎㅎㅎㅎ 웃으면서 아니 청소를 문 닫고 할 거면 왜 하냐고;;
저보고 환기 안 하고 사냐고...
뭔가 어이없어 하면서 어떤 사람이 말하고, 여럿이 그걸 거들고.
그리고 방음이 잘 안 되는 건축물이라 어쩔 수 없다 등등.

제 생각에는요;;;
주말 낮에 집에서 노래하거나 음악 듣거나 청소를 쾅쾅 하거나
못질하거나... 다 자유 맞죠.
그게 위 아래 옆집에 들린다면 그건 건축 잘못이 맞구요
서로 조심하면야 좋지만
아니 내 집에서 삶을 살지도 말란 말이냐, 이런 말이 가능한 거 맞아요.

(뛰는 거랑 쿵쿵 걷는 건 좀 다른 얘기........
그건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게 아남;;)

하지만 복도에 소리 다 나가고 다 울려서 들리는데
문 열고 노래하고 음악 듣고 청소를 쾅쾅 하고 못질을 한다면,
그건
아니지 않나...
즉, 소리가 ‘나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문 열어서 소리를 마음껏 내보내서는 안 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이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건 마치 버스나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야 하는
거랑 같은 거잖아요??
제가 예민하냐고 묻는 게 아니에요 ㅋㅋ(82의 ‘제가 예민한가요’ 이거 너무 싫음 ㅋㅋ) 전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매너를 말하고 있는 거 같아요.

환기는 해야죠~ 하지만 저는 청소 전에 환기하든
후에 하든 하고, 기본적으로 현관문은 환기에 쓰지 않아요.
그건 사생활 침해 소지도 있을 뿐더러
공동 주택에서 내 집 먼지, 내 집 냄새, 소리, 이거 남들에게 공유하는 거 아니지 않나요? 전 그렇게 생각해 왔어요....
진공 청소기 쓰면 먼지 빨아들이는 거잖아요(뒤로 미세먼지 생기는 청소기가 있다는 얘긴 논외로 하고)
청소기 돌릴 때 꼬옥 그렇게 문을 열어젖혀야 한다구요?? 하 이거 참..... 동의가 안 되더라구요.

여기 젊은/ 어린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말도 안 되는 멋대로 매너를 시전하고
(얼마 전엔
문 열고 자기가 고기 구워 먹어서 복도에 냄새가 가득했다며
맛있는 냄새 나서 힘들었죠? 님들 ㅎㅎㅎㅎ
이런 식의 말을 누군가 했는데
저는 그 해맑음에 뒷목 잡겠던데 아무도 암말 안 하더라구요...)
그게 어때서? 하기도 하는데 아~ 전 납득이 안 돼서 답답하네요.

먼지는 청소기가
냄새는 환풍기가(공기청정기도 요즘은 많고...)
빨아들이게 하고
소음 내고 싶으면 문 닫고 노래하고 음악 듣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아아~~~
IP : 223.38.xxx.22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7 1:46 AM (118.235.xxx.231)

    전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하지만 아파트 단톡에는 안올릴래요

  • 2. ㅇㅇ
    '20.11.17 1:47 AM (175.207.xxx.116)

    다른 집에 피해, 내 사생활..
    이런 것보다 청소할 때 왜 현관문을 열까 싶었는데
    복도식이 거실창과 현관문이 마주 보고 있는 구조여서
    청소할 때 열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나보네요

    그리고 그곳은 마인드가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 든 사람들 마인드인데요

  • 3. ......
    '20.11.17 1:51 AM (180.224.xxx.208)

    이 미세먼지 폭발하는 때에 문을 열고 청소하는군요.
    먼지 더 들어오지 않을까요?

  • 4. 잠깐
    '20.11.17 1:53 AM (175.223.xxx.178)

    환기겸 청소하는거 전혀 아무렇지 않던데요. 저는 안전땜에 무서워서 문 안열어놓지만.

  • 5. ..
    '20.11.17 1:59 AM (218.146.xxx.119)

    복도식아파트는 복도쪽으로 주방쪽문? 같은 거 하나있고, 베란다쪽으로 큰 샤시가 있는 구조 아닌가요? 환기 시킬려면 현관문이랑 베란다 샤시 여느 게 제일 효과가 좋아서 그럴 꺼에요. 복도식 아파트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복도에서 자전거 타고, 킥보드 타고, 우산 널어놓고,쓰레기통 복도에 내놓고, 고기 궈먹으면서 현관문 열어놓고.복도쪽으로 에어컨 구멍? 빼서 더운 열기 빼고... 그런 거 질색이라 집보러 다니면서 아예 복도식은 보지도 않았네요.

  • 6. 처음 들어봄
    '20.11.17 2:00 AM (116.34.xxx.20) - 삭제된댓글

    아파트 생활 25년에 처음 듣는 얘기고 본 적도 없어요. 복도식이든 계단식이든 소음을 바깥으로 내보내지 않게 하는 게 매너 아닌가요? 이삿날이야 이해해주지만 평소에 그런다는 게 이상해요. 못배워서 그런듯.

  • 7. 진짜
    '20.11.17 2:00 AM (125.178.xxx.135)

    그런건 젊은사람들 마인드 아닌듯요.
    젊은 사람들이 더 민폐 안 끼치려고 노력하잖아요.

    계단식 살다가 복도식은 못살듯요.

  • 8. ....
    '20.11.17 2:20 AM (115.21.xxx.164)

    늙은 사람마인드가 아니라 복도식이라 그래요 복도식, 계단식 다 살아봤는데 환기때문에 그래요 계단식 살다 복도식 못산다는 말이 맞아요 주말 낮이니 뭐라 하기도 그렇네요

  • 9. 복도식
    '20.11.17 2:23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살고 현관문 환기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정도는 그럴수 있다 싶어요. 제 기준으로는 원글이 예민

  • 10. .......
    '20.11.17 2:40 AM (68.1.xxx.181)

    사는 곳마다 수준이 드러난다 싶어요.

  • 11. ...
    '20.11.17 4:03 AM (58.125.xxx.176)

    매너가 아니지싶네요 문열어놓고 청소기 소리 다들리게 하는거
    정 환기 시키고 싶으면 청소기 돌리고 문열어도 될것을

  • 12. 복도식
    '20.11.17 4:10 A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사는 동안 느낀게
    일부 사람은 복도가 자기네 앞마당이라 생각한다는 거요
    문닫고 들어가야 자기네 집이란 생각이 아예 없는 듯.

  • 13. ....
    '20.11.17 6:00 AM (182.209.xxx.180)

    저는 안하겠지만 다른 집은 그러려니 할것 같네요.
    어차피 복도식 아파트 큰평수 아닐테니
    그리 오래 청소기 돌릴것도 아니고요

  • 14. ..,.,
    '20.11.17 6:17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청소기 소리가 얼마나 크길래 ?
    그리고 청소는 잠깐 아닌가요?
    그 정도는 이해해주자구요.

  • 15. ///////
    '20.11.17 6:51 AM (188.149.xxx.254)

    그래서 복도식 기피하죠.
    어린애들 있는 집서는 아예 복도에서 비오는 날 추운 날 놀라고 멍석 깔아두고요. 온 아파트애들 뛰어다니면서 놀고.
    볼륨 높여서 노래듣기. 아줌마들 몰려서 흉보기..문 열고 있어서 다 들림.
    절대로 저얼대로 안들어간다고 치를 떨고 나옴..

  • 16. 답글로그인
    '20.11.17 7:07 AM (49.171.xxx.43)

    청소기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기에 건강을 위해서는 앞 뒤 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공조 엔지니어에요)

  • 17. 제인에어
    '20.11.17 7:56 AM (221.153.xxx.46)

    친정엄마 사시는 복도식아파트. 30년 넘은 아파트인데요. 한 라인에 4집씩 있어요.
    안쪽부터 1호, 2호, 3호는 입주때 들어와서 한번도 이사 안가고 사는데 1호는 80대 부부, 2호가 저희 친정인데 70대 부부, 3호가 60대 부부예요.

    여름이면 3집이 다 문 열어놓고 살고, 여름 아니어도 청소할때 당연히 문 열어놓죠. 빨래도 당연히 복도에 널어요. 그 뿐인가요? 복도에서 김치도 담아요. 오며가며 옆집이 김치 담으면 앉아서 거들고 한접시 얻어오고, 오며가며 마늘까고, 양파 말리고, 고추 말리고, 음식 하고 있으면 들어오라고 해서 같이 나눠먹고
    김장하면 김치보관을 복도에 하죠. 김치냉장고와는 다른 맛이 있더군요.

    어쩔때는 노인네들 3집이 나란히, 저런 방식으로 사니까 서로 피해라 생각 안하고, 시골처럼 정겹게 사니까 좋은건가? 싶다가도
    80대 사시는 집에서 명절 앞두고 생선까지 복도에 말리는데 기겁을 해서, 무슨 민폐냐고 당장 관리실에 얘기하라고 부모님께 그러기도 했네요.
    80대 부부가 복도의 마당화가 제일 심하고, 그 다음은 70대인 저희 부모님, 옆집 60대 부부가 그나마 좀 덜한걸 보면 나이와도 관련이 있는것 같긴 해요. 시간 지나면 사라질 모습이겠죠.

  • 18. ..
    '20.11.17 8:00 A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독거 청년 이지만 죄송합니다
    한 겨울 빼고는 늘 열어놓고 살다보니 이런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오래 사신 분들은 복도에 나와서 수다떨고 노시고. 뭐 이런 분위기라
    젊은 사람들 사는 집은 확실히 현관이 안열리긴 하더군요.

  • 19. ...
    '20.11.17 8:01 A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

    계단식으로 한층에 두세집 있는 것도 아니고 복도식이면 더더욱 문열면 안될 것 같은데...
    그래서 복도식이 인기가 없나봐요.

  • 20. 복도식
    '20.11.17 8:43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아파트 마다 다르겠지만
    아파트에서 주기적으로 방송을 해야해요
    복도에 자전거, 짐들, 쓰레기봉투 이런거 두는 집도 많고
    이거 소방법 위법이라던데요???
    근데 자전거나 쓰레기봉투 두는건 계단식이라도 저렇게 사는집은 또 저렇게 하더라구요. 심지어 음쓰까지 문앞에;;
    최악은 소음이죠
    층간소음이 정말 심해요

    저 예전에 살던 곳도 방송 주기적으로 나와요
    복도에 물건 비치 하지 마라, 화장실 베란다에서 담배피지 마라 실내에서 조용히 해라
    그럼 좀 나아졌다가 또 그랬다가 그럼 또 방송
    확실히 사람들 상태가 안좋긴 하던데요
    여러아파트 살아보니 비교가 되긴합니다

  • 21. ..
    '20.11.17 9:0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여름에 진짜 저렴한 복도식 아파트에 가면
    통로에 돗자리 깔로 누워있는 사람들도 층마다 보입니다.
    빨래 건조대를 엘리베이터 앞에 놓는 경우도 있고요.
    이래서 가난한 아파트에 사는 게 쪽팔리게 되는 거죠.
    돈이 없는 건 쪽팔리지 않은데 결국은 그리 됨.

  • 22.
    '20.11.17 9:40 AM (112.165.xxx.120)

    저도 복도식 사는데 물건 쌓아두거나 쓰레기 내놓는 집 없어요 적어도 우리층은~
    저희집은 복도쪽으로 방 두개가 있어서.. 보통때는 안전때문에라도 잠궈두는데
    청소할때 환기하려면 그 창문 두개를 열 수 밖에 없어요~
    현관문은 아니지만 그거 열면 밖에 소리 다 나가겠죠.
    근데 하루종일도 아니고 그정도는 이해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한번도 남의집 청소기 소리 거슬린 적 없었는데...

  • 23.
    '20.11.17 9:42 AM (112.165.xxx.120)

    한층에 열집 있는데.. 우리층은 거의 신혼부부거나 애들 어린집들이예요~
    젊은 사람들일 수록 현관문 열어두거나 이웃들과 교류하거나..
    그런 일 엄청 적죠 저만해도 옆집 사람 얼굴도 모르는걸요~
    이웃을 어떤 사람 만나느냐가 진짜 큰 듯....
    전 복도식 살면서 불편한건 복도쪽 향한 창문 맘껏 못여는거 그거 하나에요ㅋ

  • 24. ㅇㅇㅇㅇㅇ
    '20.11.17 10:17 AM (202.190.xxx.28)

    제인에어님 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런것도 세대 변화, 시대 변화인가 봐요.

  • 25. 도대체
    '20.11.17 10:20 AM (14.36.xxx.246)

    누가 청소할때 문을 닫아놓고 청소를 합니까?? 그럼 창문도 안열고요?
    이 정도면 병이죠..
    82는 예민한 사람 총출동 카페 같아요.
    딴 것도 아니고 청소할때 소음 날까봐 문 꼭 닫고 청소한다구요??
    헐입니다요 ~ 진짜 ~
    댓글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청소할 때 문닫고 창문닫고 청소는 아닙니다요 ~
    전 계단식 살아서 현관문까지는 안열고 베란다 창문만 다 열고 청소해요..
    복도식이라면 더더욱 환기 위해 현관문 열고 청소하지지 않나요?

  • 26. ..
    '20.11.17 10:30 AM (116.39.xxx.162)

    복도든
    계단식이든
    현관문 열어 두면
    바퀴벌레나 벌레들 들어 옵니다.
    조심하세요.

  • 27. ...
    '20.11.17 10:40 AM (182.224.xxx.119)

    이전에 복도식 살 적엔 그런 집 많이 봤어요. 한여름엔 방충문 쳐놓고 내내 열어두는 집도 봤고요.
    맞바람 환기 통풍 때문에 복도식은 종종 그럴 걸요.

  • 28. ....
    '20.11.17 10:42 AM (222.99.xxx.169)

    복도식 딱 한번 2년동안 살아봐서 정확한 비교는 안되겠지만요. 진짜 사람들 여름엔 항상 문열어놓고 살고 애들은 복도에서 킥보드타고 돗자리깔고 소꿉놀이하고... 저녁시간되면 이집 저집 다 열고 생선굽고 고기굽고 정말 싫었어요. 저는 끝집이라 그 집들을 다 지나쳐가야하는데 덥다고 돗자리펴놓고 모여앉아있는 사람들옆을 지나가야할때도 있고 애들은 복도 이쪽에서 저쪽까지 뛰구요. 활짝 열려있으니 지나가다 슬쩍 집안이 보일때도 있는데 하얀 런닝만 입은 아저씨도 보이고... 10년정도 전인데 70년대같았다는요. 심지어 조금만 걸어 나가면 전철역있고 북적이는 시내한복판이었는데도요.
    전세2년 살았는데 복도식 진짜 적응안돼서 힘들었어요.ㅠ

  • 29. 원래
    '20.11.17 10:52 AM (27.165.xxx.61) - 삭제된댓글

    현실은 인터넷보다 둔감한사람들이 더 많아요
    예민한 사람들이 인터넷에 많음

  • 30. 원래
    '20.11.17 10:54 AM (223.32.xxx.74) - 삭제된댓글

    현실은 인터넷보다 둔감한사람들이 더 많아요ㅎ
    어떤 사안이든지 예민한 반응 보이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더 많은듯. . 제 추측엔 예민한 성향 사람들이 현실에서 사람들하곤 어울리기보다 인터넷 세상에 더 집중해서 그런게 아닌가 해요

  • 31. 몇십억
    '20.11.17 12:13 PM (14.32.xxx.215)

    X동아파트 복도식도 가보면 자전거 항아리는 예사고 책장꺼내놓고 책도 꽂아뒀더라구요 소방법 위반이래도 끄덕도 안한대요

  • 32. ...
    '20.11.17 5:10 PM (125.128.xxx.134)

    님 그냥 전원주택가서 혼자 사세요...

    공동주택이라는건 그정도 불편은 감수해야되지 않나요?

    역으로 그집이 뭐 그렇게 잘못했다고...

    자기집 자기가 문열고 청소도 못하나 참....

  • 33. 복도식
    '20.11.17 5:24 PM (223.62.xxx.180)

    애들 어릴때 잠시 살아봤었는데 여름엔
    현관문 열어놓는 사람이 많았어요
    애들 자전거도 타고 뛰어놀면 집주인들이
    옥수수 감자 고구마 간식 그런거 먹으라고
    누구집 애든지 상관없이 불러다먹이고 그랬었는데...
    복도식은 현관문을 열지않으면 청소할때 통풍이
    제대로 안되니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그 잠시 문열어놓고 청소기돌리는 시간정도는
    그러려니 할거같아요

  • 34. 충격
    '20.11.17 5:41 PM (112.154.xxx.91)

    덧글보고 뒷목 잡으시겠어요. 안비싼 복도식 2년 살아봤는데요 그런집 없었어요. 복도 끝집은 집앞 복도를 딱 막도록 벽과 문을 달기는 했더군요.

    현관문을 열고 청소를요? 헐...

  • 35. 전세
    '20.11.17 6:10 PM (203.226.xxx.216)

    30년된 복도식 아파트 5집이 한라인인데 살아요.
    집집마다 장독. 시장갈때 끄는 카트 등 한두가지 정도는 내놨는데
    별로 지저분하진 않아요.

    여름에 문열어놓고 사는집도 없고
    5집이나 되는데도 다들 어찌나 조용하게들 사시는지 사람이 사는가 싶어요.
    동생네도 같은 아파트인데 거긴 엘베 양쪽에 두집씩.
    옆집이 끝집이라 생수며 지질구레 물건 내놓고 살고 나머지집 깔끔.

    암튼 복도식이라도 제각각이지 않을까싶네요.

  • 36. ㅇㅇㅇ
    '20.11.17 6:12 PM (211.247.xxx.146)

    제가 복도식 아파트에 10년 살다가 이사를..
    구조때문에 환기때문에 문안열어놓을수가 없어요.
    저는 청소 다한다음에 잠깐 열어놓습니다만
    청소를 그렇게 길게 오래 하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복도식 생활에 조금은
    익숙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름에는 방충문 만들어 열어놓고 사는걸요.

  • 37. 평일새벽도
    '20.11.17 6:31 PM (203.81.xxx.82)

    아니고 주말대낮인데요
    문열고 청소기 돌릴수 있죠
    한두시간 돌리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생활소음은 좀 둔감해지세요

  • 38. 청소기에서
    '20.11.17 6:3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가 배출되니까
    문은 열어놓고 청소해야 하는건 맞는데

    그렇게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는건 비매너이고
    문의걸쇠를 이용 살짝만 열어진 상태에서
    잠시 청소기 돌리는건 어쩔수없겠다 싶어요.

    본인들이 자각해야지 강요할 문제는 아닌거같네요.

  • 39. ㅇㅇ
    '20.11.17 7:01 PM (58.234.xxx.21)

    복도식 아파트에서 문열고 청소기 돌리면 정말 시끄럽긴 해요
    사람들이 나랑 비슷한 정도의 매너가 있으면 좋겠지만 다 같을수는 없으니...근데 잠시 잖아요
    저는 집 밖에서 일시적 소음은 차라리 참을만 한거 같아요
    아파트에서 정말 힘든게
    벽이나 천장을 울리는 진동음이에요
    공사 발망치 가구 끄는 소리 같은거요
    공사야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참겠는데
    종일 울리는 발망치 뛰는소음 밤낮 완충제 없이 가구 끄는 소리
    이런거 정말 미쳐요
    이런일로 힘들어 보셨으면 아마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게 넘기실 수 있을거에요 ㅠ

  • 40. ...
    '20.11.17 7:30 PM (182.224.xxx.112)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서 현관문은 절대 열어놓지 않아요..

  • 41. . . .
    '20.11.17 8:14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복도식인데도 양 옆집에 누구사는지도 모름.
    이게.나이랑도 상관있는거같아요
    아래층인가에 어르신사시는데
    (몇호인지는 모르고 그 한분은 매번이러셔서
    알고있음)
    거긴 엘레베이터앞에 고추말리심 ㅡ.ㅡ

    구조때문에 환기때문에 문안열어놓을수가 없어요.
    저는 청소 다한다음에 잠깐 열어놓습니다만
    청소를 그렇게 길게 오래 하는것도 아니고

  • 42. . .....
    '20.11.17 8:21 PM (211.178.xxx.33)

    복도식인데도 양 옆집에 누구사는지도 모름.
    이게.나이랑도 상관있는거같아요
    아래층인가에 어르신사시는데
    (몇호인지는 모르고 그 한분은 매번이러셔서
    알고있음)
    거긴 엘레베이터앞에 고추말리심 ㅡ.ㅡ

    구조때문에 환기때문에 문안열어놓을수가 없어요.
    저는 청소 다한다음에 잠깐 열어놓습니다만
    청소를 그렇게 길게 오래 하는것도 아니고222

  • 43. 문열고
    '20.11.17 8:31 PM (112.147.xxx.33) - 삭제된댓글

    청소하는건 무서워서 못하고 그게 이웃에 민폐라면 안하는데요

    원글도 애지간하네요. 청소하는거 그거 잠깐도 이해 못해주나요?

    그놈에 공용주택이란 이유로 내집 문도 못여는건 말이 안되죠.

    너무 유난맞아요

  • 44. 미세먼지
    '20.11.17 8:32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심하다고 환기 안하고 문 꼭꼭 닫고있음 집안에 있는 각종 먼지가 더 유해하다고 심한날도 잠깐씩이라도 환기하랬어요.
    저위에 미세먼지 운운하신분이 있어 적고 갑니다.

  • 45. 여름엔
    '20.11.17 9:29 PM (175.208.xxx.235)

    복도식 아파트만 20년 넘게 살았어요.
    여름엔 다들 현관문 열어 놓고, 현관 방충망 닫고 삽니다. 벌레 안들어와요.
    복도식 아파트는 거실 베란다 창과 맞바람 치려면 현관문 열어야해요.
    청소기 돌릴때만 현관문 닫아야 하나요? 아이들방의 창문도 다~ 복도로 나있는데 그것도 닫고 사나요?
    진짜 첨 듣는 소리네요. 별 이상한 사람들도 참~ 많아요.

  • 46.
    '20.11.17 9:31 PM (112.214.xxx.237)

    복도식은 현관문을 열어야 맞바람이 쳐서 문 많이 열어놔요
    복도식 현관에 다는 방충망 같이 생긴 보조문이 있어요
    집주인이 살면 그거 많이 달아두죠

  • 47.
    '20.11.17 9:34 PM (115.23.xxx.156)

    문열고 청소기 돌리는건 암것도 아니죠 집앞에 각종물건 내놓고 문열어놓고 이불털고 침대도 소독한답시고 하루쯤내놓았다가 들여놓고 각종큰물건들 수시로 먼지털음 분리수거 4개짜리 큰거 떡하니 문옆에 내놓고 살더군요 젊은부부인것같은데 이기적인모습이 보여 눈쌀찌푸려지더라구요

  • 48. ....
    '20.11.17 9:49 PM (218.152.xxx.154)

    정남향 복도식 아파트에 넘게 살았어요.
    남쪽이 베란다. 북쪽은 현관.
    환기시킬때, 청소기 돌릴때 문열어 놓고
    했어요. 제집뿐 아니라 다른 집들 모두 하루에 두번씩은 문 활짝 열어 놨었어요. 열어논 문으로 강아지가 구경올 때도
    아장아장 걷는 아가들이 올 때도 있었어요.
    복도에 뭐 내놓은 집은 없었고, 10년 넘게 살면서
    갈등 한 번 없었던 얌전한 동네, 상식적인 이웃들이었어요.

  • 49.
    '20.11.17 10:19 PM (39.119.xxx.80)

    원글이~~~~~~~

    꼐속 문닫고 청소하세요? 환기라는 양방향에서 하는거랍니다~~~~~~~

    아 이제 깨달았구요?

    사람과 동물은 이기주의적 생명체이므로

    앞으로는 원글이도 비난하던 사람처럼 할거예요

  • 50.
    '20.11.17 11:01 PM (223.38.xxx.96)

    복도식 아파트를 미개한 사람들 사는 데로 몰아붙이시네요.

  • 51. 싫다
    '20.11.17 11:04 PM (112.155.xxx.106)

    복도식이 유난한 듯..
    계단식이라고 다를까..
    앞뒤 환기 생각하면 문 열어놔야 하는데 문 열고 청소하는 집 지금까지 한집도 못 봄

  • 52. ㅇㅇ
    '20.11.17 11:12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계단식 집도 현관문과 거실이 마주보는 구조 많잖아요. 주방에 창문 없어서 맞바람 안통하는 곳도 많아요. 그래도 청소한다고 현관문 열어놓고 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왜 복도식은 환기를 위해 굳이 현관문을 열어놔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은 창문 안열고도 환기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지구요.

  • 53. ㅇㅇ
    '20.11.17 11:3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
    허 참
    복도식 20년가까이 살고 있는데
    청소기 돌릴때 문열고 하는집 한번도 안봤어요
    여름에 문여는 집은 있어도 말예요
    창문열지 무슨 현관문열고 청소기를 돌린다고

  • 54. .....
    '20.11.18 12:17 AM (58.226.xxx.77)

    댓글 대로라면 복도식은 못살것 같네요..

  • 55. ......
    '20.11.18 1:33 AM (211.178.xxx.33)

    근데 이건
    복도식에 물건내놓고 살덪 사람은
    계단식가도 자기집앞 공간과 계단에
    다.늘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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