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113193904806
와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
대리모 시장이 꽤 형성이 된것 같은데
생판 남보다는 차라리 엄마가 나을수도 있겠네요.
딱히 놀라운 뉴스는 아닌데요.
어떤 시각으로 보면 훈휴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외국에는 대리모는 흔해요
진정한 가족이네요
대리모 구할 거면 엄마가 백배 낫죠..
나도 대리모쓰고싶어요ㅜㅜ 건강한것도아닌데 그나마 비실비실 살아가는데...애낳으면 몸망가지고..
건강 개박살나겠죠?ㅜㅜ
건강한 사람이 좀 낳아주면 좋으련만ㅠㅠ
저도 이거 봤어요. 불임의 고통은 알겠어요. 저도 폐경 다가오는데 자식 없습니다. 그 고통 알죠.
근데요. 저러면 그 아이는 할머니를 엄마라 해야 하나요? 할머니라 해야 하나요?
뭐하자는건지... 사람은 물건이 아닌데... 너무 인위적인 세상이 되어 가는듯해서 씁쓸합니다.
미래는 인공지능이나 유전자 조작으로 망할듯 싶네요
자식 낳아 키웠는데 자식의 자식까지 낳아줘야 하나요?
상황이 아니면 포기해야지 굳이 엄마 몸을 빌어서까지...
종족번식의 본능이 참으로 강하네요
엄청난 모성애...
인데 뭘 더 바라나요...
종족번식 본능 참으로 강하네요 222
하기사 게이 커플들도 대리모 구해서 즈그 자식 낳아 기르는데요 뭘
자식들이 무슨 선택권이 있어요.
부모들이 생명의 환희뿐만 아니라 자식들이 겪어내야만 할 존재의 무거움, 삶의 고통을 안다면 과연 부모될 사람이 있을까 . .
시모가 아들부부 대신해서 낳아준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특히 한국에서?
이라는 좋은제도도
있긴합니다만ㅜ
종족번식 본능 참으로 강하네요333
난임 고통 안 겪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낳아줬겠어요.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닌가
댓글들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