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커피숍도 있고, 먹거리도 팔고 하니, 곳곳에 휴게의자도 있고요.
물론 띄엄띄엄 흩어져서 앉아 있기는 했는데요.
그 안 쓴 자들은 모조리 턱스크도 아니고 아예 착용을 안 했더군요.
한 넘은 미착용으로 길게 통화중이었고요.
한 커플은 소개팅 중인 분위기였는데, 둘 다 미착용이었고요.
미착용 어떤 아저씨도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었고요.
전 뚝 떨어져 아예 먼 곳에 앉아 있었어요.
직원들이 오가면서 다 봤을 듯 한데, 아무도 경고하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이럴 때 그 업장이 벌금내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