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924
민중의 지팡이는 아니어도
천둥벌거숭이를 3번이나 돌려보내진 말았어야지
양천서 전화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짜증섞인 목소리로 너는 누구냐 묻더이다
자기네들이 알려줄 필요도 없고. 알권리도 없다고
너같은 민원 많이와서 업무처리가 안된다고
결국 짧은 1분짜리 통화도 업무방해로 쳐넣고 싶단 뉘앙스가
풍기길래 서둘러 끊었다. 이건 위력이다.
그래. 그런식으로 일 처리해왔구나.
경찰시험 볼 땐 민중의 지팡이라고 달달 암기했을텐데.
이 아이는 말도 못하고.
저런식의 업무처리 1로 취급되어 목숨을 달리했구나
공무원들. 왜 그럴까?
저런 여린목숨엔 화석같이 굳은 마음에도 비가 올 텐데.
알고 싶다.
저런 것이 공권력이라고. 시민들이 엠한 곳에서 돈을 벌어다가
그들의 옷을 입히고 밥을 주는구나.
인형같던 딸은 어디로 갔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천서의 처벌이나 책임규명을 원합니다
양천 조회수 : 805
작성일 : 2020-11-13 11:52:16
IP : 175.125.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긴
'20.11.13 11:53 AM (175.125.xxx.94)병원원장님의 소견도 무시했다는 양천서가
일개 개인의 목소리를 들을리가...대단합니다 정말2. 양천서
'20.11.13 11:53 AM (175.125.xxx.94)3. ㅇㅇ
'20.11.13 1:38 PM (59.7.xxx.70)동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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