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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드려도 될까요..

간절함으로 조회수 : 4,365
작성일 : 2020-11-12 18:01:11
한국과 달리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가 멀게 늘어나는 지역에 살고 있어요.
올 한해에 코로나로 숨막히는 듯 살얼음판 걷듯이 살아왔지만 그래도 극도로 조심하면 넘어갈 수 있겠지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따로 사는 아이가 급박하게 수술을 하게 됬어요.

수술은 예상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 자궁에서 혹들을 떼어냈고 혹들의 크기나 상태, 출혈등으로 병리학자에게 보내진 상태입니다. 통상 3일이면 결과가 나온다는데 주말빼고도 5일이 넘어도 아직 확정된 자료가 안나왔다고 해요.

의사는 몇가지 가능성중에 기형종, 경계성 암, 자궁 육종암을 언급하고 있고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 최악의 경우인 육종암에 대해 염려를 하고 있어요.

육종암이라면 자궁, 난소, 나팔관등 여러 부위 절제술을 다시 해야하고 CT를 통해 다른 장기의 전이도 검사해야한다고 해요.




처음 수술한 날  예상보다 수술이 길어지고 수술 끝난후 의사가 나와 상황 설명하며 저 얘기를 하는데 그때 정말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옆에 있는 남편에게 아이가 암이면 나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는 말이 그냥 나오더라구요. 평소 차분하고 이성적이라는 얘기를 듣는데 아이문제에는 제가 얼마나 감정적인지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그때 마음이 딱 그랬어요. 정말로 토할 것 같고 아이가 아픈 걸 보느니 내가 죽어버렸으면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수술한 의사가  병리학 파트에 연락 오늘도 해봤는데 마지막 점검중이라는 소리만 들었나봐요.

내일 저녁이나 되야 결과를 알텐데 저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그래도 기형종정도이길 (이건 양성이예요.)  그게 아니면 경계성 정도까지만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부디 저희 아이를 위해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IP : 71.227.xxx.22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0.11.12 6:03 PM (223.39.xxx.194)

    아무일 없으실거예요~용기내세요.82분들이 기도하면 다들 잘 해결되더라구요~다시 건강해지길 기도드려요

  • 2.
    '20.11.12 6:04 PM (175.223.xxx.225)

    제목 읽고 글 읽는 내내 벌써 기도 시작했습니다.
    따님과 가족분들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꺼예요.

  • 3. 기도합니다
    '20.11.12 6:05 PM (114.203.xxx.124)

    따님도 어머님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4. ..
    '20.11.12 6:05 PM (220.89.xxx.227)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주님, 이 가정을 은혜로이 굽어보시어 부디 자녀에게 큰 고통이 오지 않도록 살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나. 아멘

  • 5. ....
    '20.11.12 6:05 PM (178.32.xxx.127)

    종교는 없지만 아무일 없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상심마세요.

  • 6. ㅇㅇㅇ
    '20.11.12 6:06 PM (120.142.xxx.123)

    별일 아니길...생명엔 지장이 없길... 아무일 없이 평상시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 7. 차오
    '20.11.12 6:08 PM (218.235.xxx.53)

    어머니, 얼마나 간절하면 이리 부탁하셨을까요?
    간절히 아무것도 아니길 가족은 더욱 평안하고 평화로워지길 기도합니다.

  • 8. olive。
    '20.11.12 6:10 PM (175.223.xxx.39)

    큰일 아니길 기도합니다
    어머님이 중심 잡고 아이 다독여주셔야 해요. 약해지지 마세요. 어머님이 강하게 견디셔야 해요. 아이도 엄마의 마음을 다 느낍니다.
    저는 작년에 우리 딸 뇌종양으로 판정받았을때 큰 기도의 빚을 졌어요. 치료 잘되어서 대학도 갔고 오늘 정기검사 하고 돌아가는 길이에요.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 9. 기도
    '20.11.12 6:11 PM (223.62.xxx.193)

    기도합니다. 별일아닐거에요 .

  • 10. ....
    '20.11.12 6:13 PM (59.4.xxx.139)

    별일 아니시길 바라며..이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평소에 이성적이어도 자식일 앞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지는
    마음 이해됩니다.ㅠㅠ

  • 11. ..
    '20.11.12 6:14 PM (124.59.xxx.232) - 삭제된댓글

    별일 없기를 기도 기드립니다
    저도 2주전 숨어 있는 루프 빼는 수술 하다가 예상에 없던 난소 혹등 엄청 많은 혹들 떼어 내고 거짓말 처럼 일상 즐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조상이 도왔다고들 하세요
    제 기운 나눠 드립니다

  • 12. ..
    '20.11.12 6:17 PM (61.72.xxx.45)

    함께 기도드려요
    무사하실 겁니다

  • 13. ,,
    '20.11.12 6:17 PM (61.73.xxx.146)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라고
    평온한 일상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 14. 저도 함께
    '20.11.12 6:17 PM (221.143.xxx.25)

    저도 기도 할게요.
    염려와 기도가 저절로 나오네요.
    부디 좋은 결과가 나와서 따님 얼른 완쾌하길 기도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염려하고 기도하는 사람들 기도를 꼭 들어주세요 하나님

  • 15. 다 잘될거예요
    '20.11.12 6:18 PM (122.38.xxx.78)

    잘견디고 잘 이겨낼거에요

  • 16. ..
    '20.11.12 6:19 PM (124.59.xxx.232)

    별일 없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도 2주전 숨어 있는 루프 빼는 수술 하다가 예상에 없던 난소 혹등 엄청 많은 혹들 떼어 내고 거짓말 처럼 일상 즐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조상이 도왔다고들 하세요
    제 기운 나눠 드립니다

  • 17. 00
    '20.11.12 6:21 PM (121.153.xxx.224)

    저도 기도합니다.

    꼭 별일없이 함께 하시길요...

    꼭....

    저도 투병중이라 진심 남일같지 않지만
    꼭 별일 아나길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18. ..
    '20.11.12 6:2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주님 제발 딸을 지켜주세요. 부디 별 일 이니기를 기원해요.

  • 19.
    '20.11.12 6:23 PM (223.39.xxx.118)

    기도합니다

  • 20. ..
    '20.11.12 6:25 PM (49.166.xxx.56)

    제.미약한 기도 보탭니다
    원글님 가족 아이 건강하시길

  • 21. ....
    '20.11.12 6:2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눈물나네요.ㅜㅜ
    치료잘 받고, 건강 회복하길 ~~

  • 22. ...
    '20.11.12 6:26 PM (122.32.xxx.66)

    별일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23. 주여
    '20.11.12 6:26 PM (112.169.xxx.81)

    제발 하나님 이 어머니와 이 가정을 굽어 살펴주세요.
    어머니의 자식을 위한 간절한 기도 들어주시고 응답해주시고 손 내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별탈없이 무사히 회복하는 기적을 기대합니다. 경과도 알려주세요.

  • 24. 기도
    '20.11.12 6:26 PM (39.7.xxx.230)

    아이가 아무일 없이 건강하길 기도 합니다 .

  • 25. 기도해주시는
    '20.11.12 6:31 PM (71.227.xxx.223)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댓글님들께도 소원하시는 것들이 이루어지시고 코로나 시간 모두 안전하시길 기도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26. 지나가는
    '20.11.12 6:31 PM (112.149.xxx.149)

    삶의 지나가는 순간일뿐이고 곧 웃으실 날 꼭올거라 기도드립니다~~~!!!

  • 27. 홍이
    '20.11.12 6:33 PM (121.134.xxx.180)

    주님은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 주신다고하셨어요
    가벼운 질환이고
    환자랑 부모님도
    꼭 이겨내실줄 믿어요
    기도할께요

  • 28. 정말
    '20.11.12 6:35 PM (39.118.xxx.160)

    별 일 아니기를 기도드립니다.얼마나 애가 바짝바짝 타실지.....그리고 무엇이든지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29. 아줌마
    '20.11.12 6:35 PM (211.114.xxx.27)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원하는대로 될 거예요
    힘내세요~~~~
    저의 에너지도 팍팍~ 보내 드려요^^♡♡♡

  • 30. ...
    '20.11.12 6:3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가 건강하게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아무일도 아니길.
    내일 밝은 소식 전해주시길 기도할게요.

  • 31.
    '20.11.12 6:38 PM (61.74.xxx.175)

    아이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어머니 마음도 강하게 해달라고도요
    힘 내세요

  • 32. 삼산댁
    '20.11.12 6:40 PM (61.254.xxx.151)

    아무것도 아니길 기도합니다~~그리고 어머니도 건겅하세요 두분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 33. ...
    '20.11.12 6:43 PM (58.237.xxx.175)

    큰 탈 없이 넘어가길 간절히 기도 드려요

  • 34. ㅇㅇ
    '20.11.12 6:43 PM (116.34.xxx.151)

    자식일은 정말 그렇지요 글만 봐도 눈물이 핑 도네요
    제발 아무것도 아니길, 쾌차하길 빕니다

  • 35. ..
    '20.11.12 6:44 PM (121.130.xxx.68)

    무사히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 36. ...
    '20.11.12 6:45 PM (222.235.xxx.35)

    기도드립니다
    자식일에 엄마가 냉정을 잃지 않기 쉽지 않지요
    아무일 아니어서 잘 넘어가길 원글님 편안해지실 기원합니다

  • 37. ..
    '20.11.12 6:46 PM (106.102.xxx.240)

    기도했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간절해 집니다.
    좋은소식 꼭 들려주세요.
    함내시고요 계속 기도하세요.

  • 38.
    '20.11.12 6:46 PM (1.225.xxx.126)

    잘 될 거예요
    따님과 원글님 부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사히 다 지나가기를.
    원글님~같이 잘 견디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39. ***
    '20.11.12 6:47 PM (121.159.xxx.83)

    별일없이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했습니다.

  • 40. ...
    '20.11.12 6:48 PM (219.240.xxx.2)

    큰 탈없이 지나가길 기도드립니다. 기운 내세요

  • 41. 힘내시고
    '20.11.12 6:48 PM (112.154.xxx.44)

    별탈없이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42. ㅇㅇ
    '20.11.12 6:49 PM (211.233.xxx.115)

    별일없이 잘 지나갈꺼라고 믿어요.
    꼭 다시 건강해져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 43.
    '20.11.12 6:50 PM (211.210.xxx.80)

    별일없이 잘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44. 괜찮을거예요!
    '20.11.12 6:54 PM (175.125.xxx.171)

    따님, 괜찮을거예요! 작은 혹 정도일거예요!
    건강하게 엄마 아빠와 잘 지낼거예요!
    기도드립니다!

  • 45. 소소
    '20.11.12 6:56 PM (125.129.xxx.181)

    암이 아니라서 결과가 오래걸릴거에요.
    걱정마시고 좋은소식 나오면 알려주세요
    기도드립니다

  • 46. 짱아
    '20.11.12 6:58 PM (223.62.xxx.66)

    퇴근길에 글읽고 댓글다네요. 자녀분 별일 아닐꺼예요. 간절한 마음 하늘에 꼭 닿았을테니 어머님 용기내시고 자녀분 꼭 쾌차하시길 빌께요.

  • 47. 걷다가
    '20.11.12 6:59 PM (223.62.xxx.158)

    잠깐 멈춰서 기도하고 댓글답니다.
    꼭 괜찮다는 글 올리시는 거 보고 싶어요. 힘내세요.

  • 48. Aa
    '20.11.12 7:04 PM (222.236.xxx.34)

    분명히 결과 좋게 나올거에요
    따님도 어머님도 힘내세요..

  • 49. 결과
    '20.11.12 7:06 PM (116.126.xxx.128)

    좋게 나올 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따님위해 기도할게요.

  • 50. ㅇㅇ
    '20.11.12 7:07 PM (223.38.xxx.131)

    꼭 좋은 결과 나올거에요
    기도드릴게요

  • 51. 홈풀맘
    '20.11.12 7:08 PM (211.196.xxx.84)

    원하시는 좋은 결과 나올거라 기도드립니다. 별일 아닐겁니다. 힘내십시오.

  • 52. ,,,
    '20.11.12 7:13 PM (112.169.xxx.40)

    아이가 아프니 얼마나 염려되실까요..
    아무것도 아니고 양성으로 나오길 기도하겠습니다.

  • 53. 나무
    '20.11.12 7:27 PM (223.38.xxx.166)

    마음 모아 기도할게요 원글님 괜찮으실 거예요~

  • 54. 레모네이드
    '20.11.12 7:30 PM (118.221.xxx.222)

    님 글 읽으면서 별 일 아닐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저도 기도할게요

  • 55. ㅁㅁ
    '20.11.12 7:3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당신을 애타게 찾는 저 엄마의 간청을 지나치지 마시고 딸에게 건강을 엄마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56. 가을날에
    '20.11.12 7:35 PM (221.147.xxx.4)

    기도드립니다
    아무일없이 쾌차하길 빕니다

  • 57. dbdustn
    '20.11.12 7:38 PM (112.146.xxx.74)

    걱정마세요 기도합니다

  • 58. ..
    '20.11.12 7:41 PM (203.236.xxx.129)

    따님의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59. 일부러 로그인
    '20.11.12 7:47 PM (116.40.xxx.2)

    제 기도도 보태드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큰일 없이 쾌차하시길...

  • 60. 기도
    '20.11.12 7:47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따님의 수술이 잘 회복되고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61. ek
    '20.11.12 7:48 PM (14.58.xxx.246)

    따님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어머님도 힘내세요.
    다 괜찮을 거예요.

  • 62. 기도드립니다
    '20.11.12 7:48 PM (116.36.xxx.231)

    따님 별일 없는 가벼운 상태이길 바랄게요!!

  • 63. 기도합니다.
    '20.11.12 7:56 PM (106.101.xxx.32)

    피가 마르는 심정이실텐데..괜찮을거예요. 의사들은 최악을 얘기하더라구요.

  • 64. 기도합니다.
    '20.11.12 7:58 PM (1.231.xxx.128)

    기형종으로 판정되기를 기도합니다

  • 65. 기도합니다
    '20.11.12 8:01 PM (183.98.xxx.187)

    따님 별 일 아니고 금세 훌훌 털고 일어나길 기도해요.
    마음쓰느라 원글님 부부도 힘드실텐데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 66. 별일 아니기를 ~
    '20.11.12 8:07 PM (58.124.xxx.106)

    어머니, 딸 별일 아닌 기형종일거예요.
    병원에서 퇴원하시면 다시 행복한 날로 돌아가실거예요. 꼭 그렇게 되길 기도할게요~

  • 67. ....
    '20.11.12 8:10 PM (125.187.xxx.3)

    아무일 없이 지나가기를 기도 드립니다

  • 68. 제이브루니
    '20.11.12 8:15 PM (1.241.xxx.98)

    별일 아닐거예요
    글 쓰려고 로그인했습니다ㅡ.
    따님과 가족 모두 위해 기도할게요

  • 69. ㄴㄷ
    '20.11.12 8:31 PM (124.49.xxx.36)

    엄마의 기도에 힘입어 좋은결과가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 70. 기도합니다.
    '20.11.12 8:32 PM (222.69.xxx.150)

    그냥 기형종일거라 믿어요.
    절대 더이상의 뭔가가 아니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 71. ..
    '20.11.12 8:37 PM (221.167.xxx.150)

    별일 아니길 기도드립니다.

  • 72. ㅇㅇ
    '20.11.12 8:45 PM (211.197.xxx.126)

    별일없길 기도합니다.

  • 73. ...
    '20.11.12 8:49 PM (1.251.xxx.175)

    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같이 기도드려요.

  • 74. ㅁㅁㅁ
    '20.11.12 9:44 PM (123.213.xxx.41)

    아무일 없이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75. ..
    '20.11.12 9:51 PM (219.249.xxx.218)

    무사히 이 고비 잘 넘기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76. ...
    '20.11.12 9:52 PM (121.176.xxx.79)

    별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갈거예요
    기도합니다

  • 77. sin8155
    '20.11.12 10:01 PM (220.127.xxx.186)

    처음이라 많이 놀라셨죠 ?
    그 마음 알거 같아요 , 좋은 결과 나오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근종힐링까페에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를 나눌수있어요

  • 78. 999
    '20.11.12 10:16 PM (116.120.xxx.100)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심각한 질환은 아닐거에요
    기도합니다
    곧 온가족 크게 웃는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실거예요 힘내세요!!

  • 79. 82가족
    '20.11.12 10:20 PM (175.100.xxx.25)

    저도 해외살이중이라 건강이상이 가장 힘든일이 되네요. 진심으로 우리 따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부모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힘내세요.

  • 80. 기도
    '20.11.12 10:51 PM (1.235.xxx.107)

    잠시나마 엄마의 타들어가는
    마음 한자락이 생생하게 전해져 왔습니다
    따님이 아무일도 아닌듯
    회복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81. ...
    '20.11.12 10:52 PM (121.169.xxx.168)

    은혜의 주님 딸의 간절함을 들어주소서
    자식의 아픔으로 두려움과 절망속에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검사중인 자식의 결과가 긍정적이고 판독되어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간절하고 애타는 마음으로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합니다.

  • 82. 건강합니다
    '20.11.12 11:09 PM (125.177.xxx.147)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기도 드렸어요~

  • 83. ㅇㅇ
    '20.11.12 11:19 PM (121.146.xxx.130)

    환우 가족으로 그 간절한 마음 잘 알아요
    아무런 일 없이
    무사히 편안하게 지나갈 수 있게 신께 기도 드렸습니다.

  • 84. ...
    '20.11.12 11:20 PM (115.137.xxx.90)

    모양이 변형되어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일 뿐 실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걸 거에요.저도 같이 기도합니다,

  • 85. 9oo9le
    '20.11.12 11:47 PM (116.40.xxx.207)

    괜찮으실겁니다. 그냥 양성종양으로 떼내기만 하면되는 간단한 일일거예요.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요. 선한방향으로 이끄실것입니다.

  • 86. 멋진엄마
    '20.11.13 12:20 AM (106.101.xxx.208)

    기도할께요.
    별거 아니길요~
    또한 아이가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 87. ...
    '20.11.13 4:10 AM (175.123.xxx.105)

    아무일 아니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 88. 그로밋
    '20.11.13 7:58 AM (218.51.xxx.94)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 89. ..
    '20.11.13 9:45 AM (115.40.xxx.141)

    따님이라니 아직 많이 젊을텐데 잘 이겨낼겁니다. 의료치료 하루빨리 잘 받고 회복하길 기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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