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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지 않는 여자배우 ㅎㅎㅎ

ㅇㅇ 조회수 : 25,648
작성일 : 2020-11-13 12:37:16
전원일기 쌍봉댁이라고 아세요?
이숙씨라고...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다 아는 배우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66549/2/1
깜놀했네요.
40년 전과 후 입니다.

하긴 뭐 김수미씨도 전원일기 할머니역 처음할때가 20후반이라고 하셨으니.
IP : 185.104.xxx.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0.11.13 12:37 PM (39.7.xxx.179)

    늙었어요 많이...못생김이 가리고 있을뿐

  • 2. ㅇㅇ
    '20.11.13 12:38 PM (178.32.xxx.127)

    아 이분 원래 성우였었군요...

  • 3.
    '20.11.13 12:38 PM (14.47.xxx.244)

    성형이랑 시술 엄청 많이 한거 같던데요

  • 4. .....
    '20.11.13 12:39 PM (125.128.xxx.134)

    현재 얼굴이 뭐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네요...
    필러나 보톡스같은... 자연얼굴은 아닌듯요

  • 5. 노안이
    '20.11.13 12:39 PM (203.247.xxx.210)

    변화가 적죠 좋은 건지는.....

  • 6. ...
    '20.11.13 12:44 PM (175.114.xxx.68)

    40년 세월 노화치고는 정말 많이 안늙었네요

  • 7. ㅇㅇ
    '20.11.13 12:47 PM (178.32.xxx.127)

    시술이 많다쳐도 40년에 저정도면 놀라운거죠

  • 8. ..
    '20.11.13 12:47 PM (59.5.xxx.104)

    왼쪽 얼굴이 25세 맞아요?
    좀 심하네

  • 9. ..
    '20.11.13 12:50 PM (222.104.xxx.175)

    원래 노안 얼굴이 안늙어보여요
    뽕숭아학당에 가수 김태우 초등때 사진
    나왔는데 지금 얼굴하고 비슷해서 출연자들이
    놀리더만요

  • 10.
    '20.11.13 12:56 PM (1.235.xxx.28)

    그냥 나이들어 보여요.
    젊었을때 자기 나이보다 더 보이게 분장을 한건지 그런역을 맡아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20살 더 보이는 느낌.

  • 11. ..
    '20.11.13 12:57 PM (121.178.xxx.200)

    25살이었다고요???

  • 12. 음음음
    '20.11.13 12:59 PM (220.118.xxx.206)

    이 분 임성한 드라마에서 웃다가 저세상 간 분 아닌가요?

  • 13. ,,,
    '20.11.13 1:01 PM (203.251.xxx.221)

    40년전에 미리 늙으셨네요

  • 14. ㅎㅎ
    '20.11.13 1:04 PM (1.225.xxx.20)

    이분 뒤에서 궁시렁거며 시샘하는 역할 얄밉게 잘 하셨는데 ~

  • 15. ㅋㅋㅋ
    '20.11.13 1:15 PM (178.32.xxx.127)

    맞아요 임성한드라마에서 웃다 가신 분 ㅋㅋ

  • 16. 남자는
    '20.11.13 1:27 PM (211.36.xxx.160)

    유해진이 있죠.

  • 17. ..
    '20.11.13 1:35 PM (112.187.xxx.240) - 삭제된댓글

    25세 얼굴 대박.. 이미 40대후반이상

  • 18. 근데
    '20.11.13 1:41 PM (211.206.xxx.180)

    이건 25세가 너무하네요....

  • 19.
    '20.11.13 2:21 PM (221.143.xxx.111)

    25세때 이미 늙음.

  • 20. 이분
    '20.11.13 2:55 PM (164.124.xxx.137)

    몇년전 여의도 커피빈에서 봤는데
    실물이 예뻐서 놀랐어요 ^^

    예쁘고 조심스러운 행동하시는 멋진 중년여성이시더라구요
    워낙 드라마에선 드센역할로 많이 나오셔서 더 그렇게 보였는지 몰라도요

  • 21. ㅇㅇ
    '20.11.13 2:56 PM (119.198.xxx.247)

    저때가 무슨1980년이예요? 90년 중후반이구만
    마흔언저리때예요
    처음 수퍼아줌마는 쌍봉댁이아니고 김주아 씨라고 돌아가신분이었어요 9ㅇ년초반까지

  • 22. 예쁘긴요
    '20.11.13 3:19 PM (223.38.xxx.40)

    80년대 김포공항에서 봤는데 초딩인 저보다도 키작고
    피부나 화장, 옷차림이 뭐랄까? 한껏 꾸몄는데 추저분했어요.. 뽀글이 단발펌 삼각김밥 더한 머리에
    발볼도 넓어 구두가 다 벌어졌고 넘 못생겼는데 한껏 꾸민 모습에 더 놀랐는데 후에 본인이 예쁜줄 아는듯한 각종 인터뷰 보고 또 놀람.

  • 23.
    '20.11.13 6:42 PM (180.224.xxx.210)

    본인이 예쁜 줄 안다고요?

    저 분 예전에는 김영란씨 절친이라고 같이 많이 나왔어요.
    김영란씨가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나름 한시절을 풍미한 미모였는데...
    이숙씨가 하필 김영란씨가 절친이어서 자기가 더 못나보인다 그랬나 아무튼 그 비슷한 인터뷰했던 걸 본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저 분 성우였다는 거 어디서 들은 듯도 한데요.
    음성은 나름 독특하기는 한데, 발음이 별로 안 좋은데 어떻게 성우가 됐을까요.

  • 24. 그....
    '20.11.13 7:11 PM (175.113.xxx.17)

    조정린인가 하는 분 닮았네요

  • 25. 요즘
    '20.11.13 7:33 PM (218.239.xxx.173)

    이숙씨와 김영란씨 이젠 안 친한가보죠?
    그전에 같이 밥집에 온거 봤는데..김영란씨 이모님이 밥집을 해서 종종 왔는데
    이숙씨는 서글서글 김영란씨는 새침떼고 있더라구요

  • 26. ㅇㅇ
    '20.11.13 7:46 PM (124.54.xxx.190)

    이분 코가 너무 이상해요
    나무막대기 하나 들어있는듯한.

  • 27. 예전에
    '20.11.13 10:19 PM (223.33.xxx.114)

    아침방송 나와서 자긴 학교 다닐때 이뻐서 유명했다고 스스로 말함.
    더구나 자기가 글래머라고...
    귀를 의심했음..농담 아니고 진지했어요.

  • 28. ㅇㅇ
    '20.11.13 10:31 PM (124.54.xxx.119)

    슈퍼아줌마는 김주아씨가 아니라 박주아씨 아닌가요? 양촌리가 아니라 잣골 슈퍼아줌마로 기억하는데요. 막걸리도 담궜다 주전자에 담아 팔고하던 아줌마.아닌가요?

  • 29. oo
    '20.11.14 12:12 AM (218.234.xxx.42)

    세상에.. 추저분이라니..

  • 30.
    '20.11.14 5:48 AM (115.23.xxx.156)

    25살얼굴이라구요?

  • 31. ...
    '20.11.14 7:10 AM (223.38.xxx.38)

    추저분.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묘사가 마무리되는. 박주아씨는 KBS 탤런트셨고 전원일기는
    MBC. 당시는 탤런트 전속제였는데.

  • 32. ..
    '20.11.14 9:23 AM (175.119.xxx.68)

    80년대 전원일기 요즘 계속 재방중인데
    슈퍼주인을 바꾸시네요
    계속 슈퍼주인이었어요

  • 33.
    '20.11.14 9:36 AM (1.229.xxx.65)

    신기하네요
    며칠전 슈퍼아짐 이분 젊은시절
    나오는편 보면서
    오마나 이분도 젊어서 피부도 좋고 그랬네
    어리니 예뻐보이네
    역시 나이가 깡패구나 하며 웃었는데

    젊어서도 좀 나이들어 보이는 편?이긴 하지만
    이렇게 돌려까기 당하니 좀 짠하네요
    키 작은것도 엄청 속상했을텐데
    키작은 아들을 둔 어미라 공감해서 그럴까요 ㅋ

  • 34. ㅎㅎㅎㅎ
    '20.11.14 10:37 AM (1.225.xxx.20)

    양촌리가 아니라 잣골 슈퍼아줌마로 기억하는데요. 막걸리도 담궜다 주전자에 담아 팔고하던 아줌마.아닌가요?

    이 댓글 읽다가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ㅎㅎㅎ
    골목길에서 동네 아줌마들 몇 모여 수다 떠는 말투 같아 정감이 가네요

  • 35. ㄱㄱ
    '20.11.14 11:25 AM (110.70.xxx.204)

    박주아씨가 전원일기 초반 술먹는 아버지랑 사는 아들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가게에서 주전자에 막걸리 담아 파는 주인 아줌마로 잠시 나오더라구요.
    쌍봉댁은 계속 양촌리 슈퍼아줌마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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