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친한 직장 상사의 칭찬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20-11-10 14:36:45
제가 순발력이 떨어지고 재치가 없는 사람이라 82쿡 회원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보다 학력이나 재산 등이 처지는 상사분(친하지 않고 살짝 불편한 사이)이 저의 학력과 재산을 칭찬하거나 부러워할때 어떻게 대답해야 가장 현명할까요? 저는 우물쭈물하다 대답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제 조건을 까내리는 식으로 답변을 하는데 둘다 마음에 안들어요.  센스 있게 뭔가 밸런스있는 현명한 답변으로 받아치는 순발력있는 분들 넘 부러워요


IP : 211.196.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답
    '20.11.10 2:38 PM (121.176.xxx.24)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러시면 되요
    굳이 아니다 할 거 없어요

  • 2. T
    '20.11.10 2:3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칭찬할때 대답을 해야해요?
    그냥 아이~~ 뭘요~~ 하면서 싱긋 웃고 끝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 칭찬을 하는데 내가 스스로 나를 깍아 내릴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비아냥이면 얘기가 다르구요.

  • 3. ...
    '20.11.10 2:40 PM (211.196.xxx.229) - 삭제된댓글

    학벌 칭찬에 감사하다고 했더니 제 모교보다 더 좋은 학교를 언급하며 당신 주변엔 그 학교 나온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고 당장 까내리시길래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 4. ...
    '20.11.10 2:40 PM (161.122.xxx.92)

    학력: 감사합니다 (잘보이고 싶은 상사 일경우)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산: (그걸 왜 서로 알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칭찬받아야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도가 맞습니다. 굳이 비하할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5. 대답
    '20.11.10 2:43 PM (121.176.xxx.24)

    그런 푼수발언은 그냥 흘려 버리세요
    굳이 대립 할 필요도 답 할 필요도 없어요
    칭찬 했을 땐 감사합니다 하고
    뒤에 까 내릴 땐 그냥 가던 길 가세요

  • 6. ..
    '20.11.10 2:55 PM (119.149.xxx.76)

    상사한테 잘 보이고 싶으시면
    아이 뭘요 .오히려 상사의 *** 가 대단하죠 하고 상사임 추켜세워드리기...

    그냥 이 주제를 더 이어나가고 싶지 않으면
    네...글쎄요 전 잘.... 학ㅎ 말 흐리고 다른 주제 던지세요

    전 워낙 건조해서 맨날 2번했는데요 상사의 괴롭힘이 하늘을 찔렀어요. 인사부장님이 불러다 조금만 참으라 할 정도로요

    지나고보니 ...

    왜 어디든 그 그룹에 문 닫고 들어온 사람이 만족도가 높잖아요. 까떡했다간 그 그룹에 못 꼈을뻔 한거니까 ...그 상사가 다들 의문을 가질 정도로 학력이나 경력이나 뭐 입사한게 용하다 싶은 스펙이었어요. 그렇다고 따로 연줄이 있는 낙하산도 아니고..그냥 유일하게 잘하는 상사 잘 모시고(?) 후배 닦달해서 본인 실적 쌓는 정도..
    그러니 저나 제 동료들이 이해 안되었나봐요. 뭐든 시큰둥하고 회사에 목메지 않고..뭔가 혜택을 회사에서 받아도 은혜(?)스러워 안하고..핫핫핫

    그 상사랑 꼬인 관계를 원치 않으면 맞춰주세요. 상사가 잘난척 하고 싶어하는 부분을.
    죽어도 못하겠다 그럼 뭐 그냥 적당히 계속 피해야죠 .. 님이 뭘 어쩐다고 바뀌지는 않아요

  • 7. ..
    '20.11.10 2:57 PM (119.149.xxx.76)

    이어서..그냥 그 상사를 불쌍하다 생각하고 넓은 아량으로 받아줘보세요..

    지금이라면 전 그럴 듯해요.
    그 땐 30대 초반에 아직 사고가 직선적이고 유연하지 못했을 때라 전 결국 상사 파냈어요. ㅎㅎ 따지고 보면 제가 이긴건데 저도 그냥 기력이 상해서 이직했네요..ㅎㅎㅎㅎㅎ

  • 8. ..
    '20.11.10 3:13 PM (58.233.xxx.212)

    누가 학벌을 칭찬하나요 재산도 그렇구요
    좋은 의도는 아니라고봐요

  • 9. 원글
    '20.11.10 3:47 PM (211.196.xxx.229)

    답변들 감사합니다. 특히 119님 경험이 묻어난 댓글 넘 고마워요~

  • 10. 기쁨맘
    '20.11.10 5:53 PM (106.241.xxx.130)

    저도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말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639 복지부 ‘코로나 백신 전국민 무료, 부작용은 국가가 책임’ 13 .... 2020/12/09 2,027
1139638 넷플릭스 겨우 서른 남자 주인공들이요...(스포있어요) 7 ㅁㅁㅁ 2020/12/09 4,231
1139637 백신갖고 난리더니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왔네. 22 000 2020/12/09 2,231
1139636 이낙연대표 모두발언 7 ㅇㅇㅇ 2020/12/09 1,319
1139635 예금을 투자하고싶은데, 어디로.. 7 지니 2020/12/09 2,045
1139634 남편 생일선물 뭐 해주세요? 9 ooooo 2020/12/09 1,910
1139633 부동산제도 은근 잘 고쳤어요 20 제도 2020/12/09 3,412
1139632 충청권 118개 시민단체 대전지검 앞 시국선언 기자회견 18 충청권나서다.. 2020/12/09 1,412
1139631 이런질문 욕먹을까요?^^ 22 bb 2020/12/09 3,064
1139630 소고기무국에 맹물로 끓이나요? 9 모모 2020/12/09 1,996
1139629 작두콩차 마시고 비염이 완화되었어요 7 효과 2020/12/09 3,276
1139628 막돼먹은영애씨 김현숙 이혼 4 .. 2020/12/09 7,839
1139627 아파트 분양이 답이 없나요?ㅠ 14 .. 2020/12/09 2,419
1139626 묘지 명의변경 문제가 될까요? 4 수필 2020/12/09 1,274
1139625 제대후 서울가서 사는데, 월세와 생활비 지원을 20 2020/12/09 3,085
1139624 투싼과 k5 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11 포비 2020/12/09 3,671
1139623 미성년 증여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4 꽈기 2020/12/09 1,297
1139622 김치통 넣을 자리가 없는데 마당에 두어도 되나요 6 ㅅ즈 2020/12/09 1,501
1139621 팽이버섯 계란전 레시피 찾아요!! ㅋㅋ 7 배고파 2020/12/09 2,610
1139620 수학일타강사 정승제 수포자를 위한 무료 강좌 들으세요. 13 ... 2020/12/09 4,877
1139619 버터에 구워먹을 3 식빵 2020/12/09 1,288
1139618 알페신샴푸가 머리 건조해지나요? 1 샴푸 2020/12/09 795
1139617 전원일기 언제 현대식 집으로 바뀐거래요? 4 전원일기 2020/12/09 1,851
1139616 생리때가 가까워지면 ㅠㅠ 2 iiiii 2020/12/09 1,838
1139615 조두순 출소 D-4일(기사) 1 ... 2020/12/09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