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4시간만 일하면 몇백 벌어요.
근데 너무 하기 싫어요...ㅠ
어쩜 좋을까요?
몸이 자꾸 늘어지고
이것저것 신경쓰기 싫고
누워서 잠만 자고 싶어요.
에휴..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너무 하기 싫어요...
...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20-11-09 22:45:29
IP : 14.50.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20.11.9 10:51 PM (110.70.xxx.79)다 나름의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로 거의 반백수로 올 한해를 보낸, 내년도 장담할 수 없어 불확실한 저는 님글이 참 불편합니다.
2. 나옹
'20.11.9 10:51 PM (39.117.xxx.119)번아웃이 오셨나본데 장기휴가라도 좀 쓸 수 없나요. 너무 아까운데요.
3. ..
'20.11.9 10:57 PM (49.166.xxx.56)머 비싼거 사시고 할부갚으세요 ㅎㅎ 농담이구요 익숙한거의.지겨움이있죠..이해합니다
4. 어떤
'20.11.9 10:58 PM (122.34.xxx.203)어떤일이신데
그리 버세요
전 그게 더 부럽네요5. ..
'20.11.9 11:00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일 하지않는 자 먹지말라 했습니다.
6. ...
'20.11.9 11:05 PM (175.207.xxx.41)번아웃이네요.
좀 쉬셍‥ㄷ.7. ㅎㅎ
'20.11.9 11:06 PM (49.172.xxx.92)제가 대신 해드리고싶네요
알바요
저는 딱 그정도 시간만 일해보고싶어요8. ㅇㅇ
'20.11.9 11:14 PM (175.116.xxx.85)저도 비슷한데 저는 20년째 같은 일을 해서..ㅠㅠ
체력도 약하고 다른 일 해서 이만큼 못버니
일단 50까지 버티려구요..9. ...
'20.11.9 11:24 PM (39.7.xxx.150)그럴수록 더욱 일해서 빨리 돈 모은 다음
조기은퇴를 하세요.10. 하이에나
'20.11.9 11:37 PM (124.50.xxx.87)하루 정도 푹쉬고 나서 한껏 깨으름을 피우고 나면
또 일이 하고 싶을때도 오더라구요.
힘내세요^^11. ㅇㅇ
'20.11.10 12:11 AM (180.228.xxx.13)그럴때마다 명품자랑하는 까페가서 힘을 얻어오세요 전 명품은 없지만 위시리스트는 많아서 언제가 사야지 하고 있어요 그러면 돈 많이 벌자 생각들어요
12. 한낮의 별빛
'20.11.10 12:25 AM (211.36.xxx.84)저도 비슷한데, 그냥 해요.
번아웃같은 증상이 좀 있다가 없다가 하네요.
이 코로나와중에 그 일 있는 것 감사하자.
매일 기도로 주문을 외웁니다.
그 대신, 일은 좀 줄였어요.
몸이 못버티는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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