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의 예물비 삥땅 당하신 분... 접으세요.
1. ...
'20.11.9 2:26 PM (211.36.xxx.140)댓글 지우고 왔어요.
결혼 하겠던데요;2. 저
'20.11.9 2:30 PM (175.120.xxx.219)저라도 안할 것 같아요.
그 원글님 인생이니 뭐라하긴 그렇지만...
결혼을 서두르는 것인가? 싶었어요.
잘 모르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느낌?3. ㅐㅐㅐㅐ
'20.11.9 2:40 PM (14.52.xxx.196)뭔 글이길래 새로 글까지 써서 말리나 했는데
검색해 읽어보니
휴우~~
천운을 받든지 자기팔자를 꼬든지
둘중 하나죠 뭐
첫댓글님 댓글 지우고왔다는것도 이해합니다4. ......
'20.11.9 2:43 PM (125.185.xxx.24)저도 제 댓글 지우러 갈래요.
5. ..
'20.11.9 2:44 PM (118.200.xxx.47)본인 뿐 아니라 친정 부모님도 염치없고 무례한 사람들 만드는 행동인데 예비신부는 실감이 안 나나봐요 휴...
6. ㅋㅋㅋㅋ
'20.11.9 2:50 PM (39.7.xxx.17)자기일 아니라고
이혼하라고 난리들 나셨네요 ㅋㅋㅋ7. 진짜 이상한 남자
'20.11.9 2:55 PM (223.33.xxx.253)신랑엄마가 예물비로 500을 줬으면
500은 그건 온전히 신부가 받아야 하잖아요?
근데 그걸 무려 300이나 삥땅쳐서 신혼여행 잡비로
티도 안나게 부셔서 써없애 버리겠다니..??
심지어 상의조차 안한 이유가 말하면 신부가 다 예물비로
쓸까봐..??
저렇게 목돈 부셔서 잔돈 만들어 쓰는 사람들
돈쓸줄 몰라서 주머니에 돈 질질 새게 쓰다가
푼돈 쓰고 카드 막고 결국 빚 크게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일단 가장 문제는 신뢰가 깨진거고 경제관도 문제고
둘다 결혼생활 하는데 너무도 중요한 것들8. ......
'20.11.9 3:06 PM (125.185.xxx.24)그러니까요. 윗님.
남자 끝까지 거짓말 했으면 여자가 시어머니께 인사도 못할거 아니에요?
생각만 해도 아찔;9. ..
'20.11.9 3:12 P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웬이혼이요? 파혼이죠.
10. ..
'20.11.9 3:14 PM (218.152.xxx.137)위에 댓글 다신분 웬 이혼이요? 파혼이죠. 후려치기인가요?
11. 고민
'20.11.9 4:53 PM (220.121.xxx.194)아마도 그 신랑 될 사람은 그동안 경제적으로 문제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이 습관은 고치기 어려울 듯...신부 되실분 고민 많이 하고 결정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