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폐쇄' 박근혜 정부 때는 맞고 문재인 정부 때는 틀리다?
감사원 "월성1호기 경제성 저평가" 발표나자
국민의힘, "폐쇄 명분 없다" 탈원전 정책 총공격
박근혜 정부 때는 당대표, 지역의원, 시장까지
최대 2688억 경제성 평가 고리1호기 영구정지 찬성
당시 보도를 보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 13명은 에너지위원회 개최 사흘 전 당시 윤상직 산업부장관을 만나 고리1호기 폐로를 공식 건의했다. 당시 울산시장이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시의회에서 고리1호기 수명연장이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있는데도 “고리1호기 재연장은 안전성, 경제성, 주민수용성, 전력수급 측면에서 명분이 없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국회예산정책처에 별도로 고리1호기 계속 운전에 대한 경제성 분석을 의뢰한 결과를 토대로 수명연장을 하면 한수원이 예측한 수익이 아니라 3천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https://news.v.daum.net/v/AfP8VFP9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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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박근혜 땐 '2600억 이익' 고리1호기 폐쇄 찬성했다
ㄱㅂㄴㅅ 조회수 : 728
작성일 : 2020-11-08 22:22:26
IP : 175.214.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1.8 10:33 PM (211.193.xxx.134)나라를 망하기를 바라는 것들
국정방해 세력들
니네 나라로 가라2. 그걸
'20.11.9 12:15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재빠르게 압수수색 하는 게 더 웃깁니다
윤석열 처, 장모 수사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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