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층 : 이낙연 46%(↑3%) > 이재명 33%(전주 동률)
국짐당 지지층 : 홍준표 10%(↓2%) 이재명 9%(↑1%) 오세훈 9%(↑4%)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 대선지지율은 10월 2주 전(10월4주차)과 동률인 23%를 기록했고 이낙연 대표는 2%포인트 상승한 22%였다. 이 지사와 이 대표 간의 격차는 2%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좁혀져 오차범위 내 박빙이다.
다음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주 전과 동률인 5%, 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지난 조사와 동률은 4%를 기록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이 각각 2%를 나타냈다(태도유보 3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64)에서는 이낙연 대표(46%)가 이재명 지사(34%)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n=202)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10%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오세훈 전 시장(9%), 이재명 지사(9%), 안철수 대표(7%) 등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그 외 다른 사람’이라는 응답이 13%로 높았다. 이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