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 찾아가려는데 82님들 조언 구합니다. (새가슴이라 떨려요.)
1. ㅎㅎㅎ
'20.11.8 10:17 AM (115.40.xxx.5)똑같이 관리비내고 사는데 위축될 이유가 없어요
경비원은 윗집이 거짓말하는거 그냥 말전달한거라 생각하시고
애들 뛰는 스트레스는 층간소음 중에 젤 스트레스 이거 안겪어보면 그 고통 모르는 사람 많죠
윗집에 계속 항의를 하고 뛸때 막대기를 치든 조치를 치해야해요
뛸때마다 말하기도 뭐해서 참아주면 몇시간을 우당탕 거리던데
그 시간 그 고통 당하느라 스트레스 계속 받지말고 세게 나가세요2. ㅇㅇ
'20.11.8 10:22 AM (115.23.xxx.156)가서 얘기하세요 천장쎄게 치시구요 진짜 층간소음 징글징글해요 애들뛰는게 젤 소리가크고 짜증나죠 못된이기적인것들
3. ..
'20.11.8 10:27 AM (222.104.xxx.175)윗집에 얘기 하지 않으면
본인들은 잘 몰라요
자꾸 표현을 해야 조금이라도
조심한답니다
용기내서 얘기하세요4. ....
'20.11.8 10:32 AM (221.157.xxx.127)시끄러운 그순간 바로 가세요 . 어제시끄러웠다고 오늘가는건 의미없구요
5. ...
'20.11.8 10:34 AM (119.202.xxx.177)사실 대각선 윗집일 수도 있긴 해요
층간소음이 그렇더라구요
저는 윗집에서 망아지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서 천정을 쳤더니 좀 조용해지더라구요
찾아가는게 무서우면 그렇게라도 표현을 하세요6. ..
'20.11.8 10:36 AM (121.141.xxx.5)윗층 뛸 때, 경비아저씨 전화해서 불러서 들어보라고 하세요.
윗층에는 애들 뛰라고 하고, 내려오셔서 들어보시면 좋을텐데
안오려고 하실 것같아요. 그래도 시도해보세요.
이것 저것해봐도 안되면 우퍼트세요.
본인들도 고통 당해봐야 남도 이해하게 되는 것같아요.7. 천장치세요
'20.11.8 10:50 AM (210.100.xxx.239)아래집것들이 오늘도8시부터 깨워놓더니
지금까지 미친듯이 뛰어서
바닥에다 무거운거 떨어뜨리는 중8. 뛰는
'20.11.8 11:22 A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애늘이 뛸때 입막고 뛰는 경우 없어요
윗층 현관앞에 있으면 심한 경우는 계단 올라갈때 벌써 괴성 소리 들리구요. 중문이 있어도 아파트 70평, 80평 되지 않는이상 거실에서 다다다 뛸땐 밖으로 소리 나와요
전 밤 10시까지 참다가 올라갔는데 애들이랑 애아버지란 작자가 공차기 하면서 슛! 어쩌고 저쩌고 패쓰! 어쩌고 기가 차서 현관앞에서 한참 듣고 있다가 벨 눌렀어요..조용하다 , 우리집 아니다 하길래 앞에서 패쓰, 슛 하는 소리 들렸다 말하니 매트깔았다 ...어쩌고 어쩌고
층간소음 유발자들 특징이 일단 우리애들 안 뛴다,우리집은 아니다, 매트 깔았다 에요.9. ,,,
'20.11.8 11:24 AM (121.167.xxx.120)경비실이나 관리 사무실 통해서 얘기 하시고요.
그래도 직접 가시고 싶으면 남편이나 20세 이상 아들 있으면
아들 보내세요.10. ...
'20.11.8 11:33 A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아이를 독서실로 보내고
윗집 자는시간에 잠못자게 방해한다11. 윗집
'20.11.8 11:34 AM (175.198.xxx.163)정말 너무 심해서 저희남편 올라간적 있어요 한동안 조심하더군요 또 시끄러우면 전화하라고 번호 알려주더군요
요새 또 너무 소리가 심해 참다 참다 남편이 좋게 전화하는거 뺏어서 할말 다했어요 정말 미치겠다고 얘기했더니 전보다 나아졌어요 전화든 인터폰이든 한번하시는게 여로모로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손주 양육하시는 분들인데 그냥 뭘해도 예쁜지 이건 애가 걸어 다니지를 않네요
어른들 발망치는 왜그리 심하신지 ㅠ12. ..
'20.11.8 11:36 A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아이를 독서실에보내고
본격적으로 이판사판 으로
윗집 잠자는시간에 잠못자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