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위선적이네요.

[.....]

글 몇 개 보다 보니

호기심으로 본인도 클릭해 놓고 하지 마라 제 정신이냐.

비판을 하는 건 인정하지만 또 다른 악플, 사람 으깨기 행사하는.

그들이 일베, 토왜, 알바 돌림노래 하며 순사 노릇하는 이와 동일한지는 모르나 조회 수 대비 댓글 쓰는 이는 일부이니 어느 정도 교집합도 있는 듯.

잘난 사람 너무 샘내는 것도 많고

본인들이 깨시민인 줄 아는 경우도 많음.

평범한 사람이 악인이라는 말 맞음.

[...]

대깨문 쓰지도 않았는데 무슨 대깨문 타령이요?
아휴

[ㅇㅇ]

세 줄 짜리도 뭔말인지
못 알아듣네

[일베알바많아서 ㅜ]

.

[원글님]

많이 속상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가만히 보면 그런 사람들은 30명이 넘지 않아요
그것도 돌려가며 글을써서 댓글이 많아 보일뿐이고
본인들 주장에 맞지않는 글이 보이면 기다렸다는듯
와서 주구장창 뜯어대니 그렇게 느껴지는거죠
예전의 촛불들때에 82는 그렇지 않았어요
모두가 한마음이기도 했지만 논리적이고 지적수준이 높으신 분들의 대화창이었죠 지금 그 분들 아직 있습니다
이제 댓글 안달고 지나가시는거지 이 사람들의 형태를 모르지 않아요 저도 그 중에 하나였구요 그리고 여기보면 아이피 박제해가며 얘기하는것도 서로서로 뜯을사람들 알려주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공격해서 자발적으로 82떠나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신고 눌러대서 영구정지 당하신 분들도 많아요
제가 얼마동안 지켜본 패턴입니다
원글님 말씀 구구절절 동의하고 동감합니다
결국 지금 이렇게 심하게 나대는것은 본인들 스스로 위험을 감지한 행동으로 보여서 저는 이제 좀 웃기기까지 해요
82분들 현명하시니 아마 알아서들 패스하실거라 저는 믿어요

[...]

223 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기사 몇 번 갖고오거나 정부 비판했다가 별 소리 다 들어서 예민해졌나봐요.
꼭 정치 글 아니어도 모든 일상 글 댓글들이 날 서 있어서 이상했어요.
재갈 물려서 학 떼다가 사이트 떠나게 하는 패턴인가 보군요.

[아줌]

자게 댓글하고 키톡 대글 보다 보면요.... 이중인격자 집합소 인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ㅎㅎ

완전 깔아 뭉게고 욕하고...또 칭송에 찬양... 진짜 적응 안 될 때 많아요.

물론 적응 할 필요가 없으니, 떠났다가 또 심심하면 왔다가...

익명이라고 아무렇게나 댓글 다는 미성숙하신 분들이 많은 거죠.

여기 학력이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덕성 체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나 와서 글 쓰는 거잖아요?

그중에는 여러 사회층이 오시는 거고...미성숙한 분들은 끝을 보여 주시는 거고... 거기에 동참할 필요가 없으니... 아마 많은 분들은 쌈 나면 구경 하거나 피하거나 하시는 듯 해요.

아~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하고 한번씩 쌈에 동참도 하지만, 뭐 항상 드는 생각은 시간 낭비...

절대 상대방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거든요. 물론 내 생각도 안 바뀌고... 싸울 필요가 없는 거죠.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골만 깊어 져요.

요즘은 유툽 때문에 이가 더 심화 되었어요. 예전에는 좋으나 싫으나 모든 기사 내용을 다 봐야 되는데, 요즘은 자기가 좋아 하는 정당 내용만 쏙 골라서 보니까, 정말 믿고 싶은 내옹만 믿게 되어서 양극화 현상이 너무 싶하죠.

여튼 온라인 쌈은 백해 무익인 듯 해요.

[그게]

사이트를 떠나게 하기도 하지만
일종의 세뇌죠
정치색 전혀없는 분들도 그게 맞다게 생각되게 하는 것
무조건 일베이고 알바고 적페고 왜구이다
정치색이 전혀 없는 글에도 정치색을 입혀요
82에서만 예전처럼 많은 글이 올라오지않고
댓글도 현저히 적어졌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밖에서 82를 보는 시선이 대깨문집단이다 라는 말
참 가슴아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냥 허공이나 벽에대고 말하는 기분만 듭니다
82에서만 좋은글 좋은댓글 많이 달아가며 지내요^^

[...]

좋은 말씀들이네요.
위 두 분 말씀도 잘 새겨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음]

오래전 멤버들, 그리고 인격적으로 보통 상식이상은 되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계신듯 합니다.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자꾸 본인 생각을 강요하고 패거리처럼 행동하는것
같아요. 쓰는 언어보면 좀 저렴?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