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0.11.3 10:42 AM
(106.102.xxx.94)
집이 두채라도 가격이 얼마안되니 세금도 얼마 안되지 않나요?
저라면 아이한테 물려줄듯요
2. 음
'20.11.3 10:42 AM
(116.36.xxx.197)
가격이 높지 않으니 세금 감당 가능하심 갖고 계시다 증여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투자성을 고려하신다면 요즘 전세가 상승으로 갭이 적어지니 다른 지역 물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3. 갖고 계세요
'20.11.3 10:44 AM
(119.149.xxx.18)
세금도 얼마 안해요. 그 정도면
두 채가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커요.
4. 두채
'20.11.3 10:44 AM
(220.88.xxx.28)
저도 작은집 팔면 양도세 내고나면 , 이돈 어디 투자할데도 없고
아들 결혼하면 일단 들어가라 하려고 안팔고 그냥 전세 주었어요^^ 정권 바뀌면 또 세금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돈갖고 있느니 부동산으로 짱박아두려고요
5. 지방
'20.11.3 10:45 AM
(180.228.xxx.213)
저도 저~아래 지방인데
팔지마시길 권유드려요
부동산불패 가즈아족은 아니지만
항상 우상향하는편이고 그리고 훗날 우리아이에게 물려주는것 나쁘지않아요
조정지역이 아니시라면 1가구2주택은 세금도 괜찮을텐데요
6. ㅇㅇ
'20.11.3 10:45 AM
(116.121.xxx.18)
집이 두채라도 가격이 얼마안되니 세금도 얼마 안되지 않나요?
저라면 아이한테 물려줄듯요
2222222222222222
7. 재산세만 내면
'20.11.3 10:45 AM
(121.190.xxx.146)
종부세대상도 아니고 재산세가 올라봐야 팔고 다시 사고 하는 비용에 비하면 저렴할텐데 그냥 두었다가 아이에게 주세요. 제 부모님도 거주안하시고 세 주시는 아파트가 있는데 지방이라 큰 평수임에도 2억 겨우 넘을까말까 해요. 그런데 그냥 나중에 자식들 중에 누구라도 들어가서 살면 되지 뭐 하고 그냥 두고 있어요.
8. 임대차법
'20.11.3 10:46 AM
(1.238.xxx.171)
세입자가 나간다고 했나요 ?
세입자갱신권 쓴다면 그냥 못파실텐데요
그거부터 확인해보세요
9. 그렇죠??!!
'20.11.3 10:46 AM
(211.224.xxx.25)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좀 보여줘야겠어요.
10. ..
'20.11.3 10:47 AM
(211.224.xxx.25)
세입자 분이 나가신다고 하셔서요..ㅜㅜ 안나가시면 이런 고민 안하죠..
11. ㅁㅁㅁㅁ
'20.11.3 10:47 AM
(119.70.xxx.213)
갖고 있는 건 좋은데 만약에 이사를 가고 싶어질 때가 문제더라구요 한 채 팔고 한 채 있는 상태에서 새로 한 채를 살려면 취득세가 높아지잖아요 규제 지역이 아니시면 상관없겠지만
12. ㅡㅡ
'20.11.3 10:48 AM
(223.38.xxx.56)
그냥 갖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부동산은 팔면 꼭 후회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13. ...
'20.11.3 10:50 AM
(121.187.xxx.150)
아이가 커서 나중에 어떻게 어디에 정착할지도 모르는데
오히려 새로 집 분양받으려면 집이 없는게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울이면 모를까..
지방 구축은 더 값이 떨어질텐데
얼마 안하더라도 지방이면 나중에 신축으로 장만해주세요
젊은 애들 신축 좋아하지 구축은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14. 2억5천
'20.11.3 10:52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세금 얼마나 낸다고... 보면 진짜 20채 다주택자는 가만있고 2채 가진 진짜 서민들이 세금 어쩌구 하네요.
상속세 안내는 10억 미만 노인네가 이건희 상속세 걱정해주고.
암튼 세금 얼마 안내는 사람들이 꼭 세금때문에 파네 마네 난리네요
15. 무지랭이
'20.11.3 10:53 AM
(211.224.xxx.25)
부동산에 관해 잘 모르니..더욱 그냥 두고 싶네요.
뭐라도 하나 있으면 아이가 든든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16. 댓글들
'20.11.3 10:57 AM
(222.106.xxx.105)
집 2채면 투기꾼에 적폐아닌가요?
서울,경기 다주택자만 투기꾼에 적폐인가요?
다주택자 그렇게 욕하더니 여기 댓글들은 다 팔지말고 보유해라, 증여해라 그러네요
세금을 얼마를 내든지 2주택자면 내집말고 다른주택소유해서 타인의 기회를 뺏는건데
참으로 관대하네요 ㅎㅎㅎㅎ
세금 많이 내는 다주택자는 적폐이고 세금 적게내는 다주택자에게는 이리도 댓글이 따뜻하네요 ㅎㅎㅎ
세금많이 적폐들이 내는 돈으로 나라살림 운영되는데 뭐 돈뜯기고 욕먹고....
댓글보고 놀라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17. 적폐?
'20.11.3 11:00 AM
(211.224.xxx.25)
제가 적폐인가요?
황당..
저희 세금 꼬박꼬박 다내고요!
어디 여행 한번 제대로 못가고 알뜰살뜰 살고 있어요!
집 2채인거는 남편 발령지마다 돌아다닌다고 전세얻어살다가 작년에 아이 초등학교 들어간다고 집 산거예요!
그땐 세입자 살고 있어서 팔 생각도 못했구요!
18. 게다가
'20.11.3 11:02 AM
(211.224.xxx.25)
게다가 저희 지금 이집도 7천만원이나 남편신용대출 받았구요!
그래서 남편은 더욱 팔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희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려는 생각이 있었다면..
여기에 묻지는 않겠죠.
19. ...
'20.11.3 11:16 AM
(61.253.xxx.240)
솔직히 지방은 집 2채여도 됩니다.
그걸로 투기도 안되고 타인의 기회를 뺏는 것도 안되요.
지방 광역시인데 40평대중반이 5억이 안되는걸요.
그럼 광역시도 안되는 곳들은 더 하죠.
투기에 전세난 이런거 다 서울 경기나 그래요.
20. 흠.
'20.11.3 11:17 AM
(121.141.xxx.124)
지방 어딘지 모르겠지만...
제가 자녀분 입장이라면.. 지방 안 살고 싶은데요;;
학교나 직장 어딘 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분양도 못 받고..
그냥 그 집 팔아서 지금집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도 좋을 듯
21. 원글님아니고
'20.11.3 11:17 AM
(220.78.xxx.47)
댓글들한테 말하는거에요.
대동단결 그냥 갖고가라하니
그동안 다주택 적폐.쥐길놈 하던 사람들이라
웃긴다고 하는거에요.
댓글들한테
22. 00
'20.11.3 11:18 AM
(58.233.xxx.237)
저라면 그냥 둡니다
자식 결혼할때 가격을 떠나서 자식에게 줄 아파트있다는
거는 얼마나 안정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오르진 않아도 몇년후에 보면 조금은 오르더라구요.
23. ㅇㅇ
'20.11.3 11:20 AM
(211.36.xxx.69)
그저 반정부 투쟁에 눈이 멀어
이런 글에 적폐 어쩌고
참나
부동산투기꾼 하고 같나요?
알바들은 대체 이리 변별력이 없어서 ㅠ
24. 222
'20.11.3 11:22 AM
(175.117.xxx.115)
아이가 커서 나중에 어떻게 어디에 정착할지도 모르는데
오히려 새로 집 분양받으려면 집이 없는게 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222222
나중에 아이가 좋은지역 새아파트 분양을 못 받아요. 앞으로는 인구가 줄어서 새아파트만 살아남을 것 같아요. 특히 지방은요. 규제는 나날히 더 쎄질테구요.
25. 똥파리들
'20.11.3 11:26 AM
(119.149.xxx.18)
또 꼬이네. 시민단체 댓글 거지들
좌우간 똥오중 못 가리고. 보면 독해력도 떨어지는 듯
26. 음...
'20.11.3 11:28 AM
(182.222.xxx.182)
사실 다주택자들 중에 탈세하는 사람들이 뭐 얼마나 된다고 다주택자들을 적폐로 몰아세우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전두환이 같은 탈세범들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노후를 위해서 임대 사업하는 사람들 먼지나도록 두들기는거죠. 개인법인으로 편법으로 주택시장 교란시키는건 잡는게 맞다고 봐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임대사업자 등록해서 세금 낼거 다 내고 해도 적폐라고 욕을 먹어야 하는게 문제인거죠. 저는 부동산을 가지고 주식투자 하듯 분석해대는 유투버들을 단속해야 한다고 봐요. 그런거 안하면 마치 세상 뒤쳐지는 바보처럼 취급하는
사람들도 문제인거죠. 우리 사회는 이사람 저사람 말들을 경청하고 토론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는 방식이 아니라 본인들이 절대선이라고 우기는게 가장 문제인거 같아요. 똑같은 상황에서도 A에는 절대적 기준을 들이대고 B에는 헐렁한 기준을 들이대는 거죠. 지금의 문제는 사람들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정치권이 정쟁화에 이용하면서 그 틈사이에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걱정하게 만드는 겁니다.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 지방의 전세집 팔아서 서울에 갭투자 할거 같네요.
10년후면 서울에 1700만명의 인구가 몰려 살거랍니다.
저같으면 돈이 되면 그렇게 할거 같아요. 그렇게 하려고 종자돈 모으느라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
원글님 적폐 아닙니다.
27. ..
'20.11.3 11:28 AM
(203.142.xxx.241)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희는 경기도권인데 집값 안오르기로 유명한 지역이고요. 한동짜리 아파트..급하게 들어온 상황이라 옆동네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사는집이 안팔려서 그냥 두개다 가지고 가자고 몇년째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도 아들하나라..나중에 하나는 물려주자고 가지고 있는 거구요. 물론 댓글들처럼 아들이 집이 없는게 낫다..뭐 그런 말씀도 있지만 그집에 아들이 꼭 들어가살라는게 아니라 그집은 어쨌건 아들주려고 하는거죠. 그집에서 살던, 팔아서 다른집 구하든..물론 증여세 낼 생각이구요. 저는 당분간 팔생각은 없어요. 양도소득세 너무 비싸서요. 거기다가 양도소득세 내고 나면 다른집들도 많이 올라서 갈아타기도 쉽지않고요
28. ..
'20.11.3 11:2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가지고 가세요. 아주 시골아닌이상 당장 급한거 아닌이상 가지고 가시는게 낫지 않나요?
29. 아줌
'20.11.3 11:30 AM
(73.64.xxx.6)
지방이건 서울이건 ...능력 되면 집 여러채 가지고 있는 게 좋쵸.
정부에서는 무슨 이유로건 펀드를 엄청 미는데... 옵티머스 사건만 봐도, 뭔가 좀 구린데가 많음.
펀드도 새로 나온 거 말고 좀 오래 되었으면서도 안전한 걸로...돈 벌 생각 하지 말고...꾹 묵혀 두는 건 괜찮음.
30. ..
'20.11.3 11:30 AM
(203.142.xxx.241)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가지고 가세요. 아주 시골아닌이상 당장 급한거 아닌이상 가지고 가시는게 낫지 않나요?
신축으로 장만해주라는 분은..참 원글님이 신축장만할 돈있으면 이걸 고민하겠나요? 분양가는 점점 오를테고,
31. ???
'20.11.3 11:39 AM
(175.117.xxx.115)
신축으로 장만해주라는 분은..참 원글님이 신축장만할 돈있으면 이걸 고민하겠나요? 분양가는 점점 오를테고,
ㅡㅡㅡㅡㅡㅡ
아 그런거에요?
32. ㅁㅁㅁㅁ
'20.11.3 11:46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다는 사람이 한두 사람인 줄 아나
이글과 저글에 댓글 다르다고 흥분 하는 분들 진짜 이해가 안 돼요
임대사업자란 다주택자 때려 잡아서 전세집 줄어드는게 뭐가 좋나요
33. ㅁㅁㅁㅁ
'20.11.3 11:46 AM
(119.70.xxx.213)
여기 댓글다는 사람이 한두 사람인 줄 아나
이글과 저글에 댓글 다르다고 흥분 하는 분들 진짜 이해가 안 돼요
그리고 임대사업자랑 다주택자 때려 잡아서 전세집 줄어드니까 좋나요?
34. 원글님
'20.11.3 12:08 P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외동아들하나 있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그런대요
울 아들은 대학생인데 가능하다면 대학 졸업하고 서울가서 자리잡고 싶어해요
결론은 그집엔 안들어간다는거지요
아는 언니아들도 부모가 물려준집은 싫다고 다른데 새집을 샀어요
빚 잔뜩 얻어서, 그집은 그냥 엄마 가지라고 하더래요
그냥 애들이 달라요
35. ㅡㅡ
'20.11.3 12:26 PM
(118.235.xxx.113)
아들은 무주택 세대주로 유지하다 신혼부부 특공분양 같은거 원하는 지역에 받고, 그때쯤 부모가 집한채 팔아 좀 도와주면 돼죠.
36. ....
'20.11.3 12:35 PM
(61.99.xxx.154)
뒀다 아이 주세요
세월이 금방 가더라구요
37. ......
'20.11.3 1:17 PM
(121.125.xxx.26)
그냥 놔두세요. 남자들은 세금걱정은 쓸데없이 잘해요.
38. ..
'20.11.3 2:01 PM
(125.177.xxx.201)
저희가 이런경우인건데 지방 재개발되기 쉽지 않고 그거 때문에 신혼특공이나 생애최초 못받아서 손해많이 봤어요. 서울이면 어느지역이라도 재개발 가능성이 있어서 오르기도하는데 지방이면 생각잘해보세요.
저라면 집하나 정리하고 서울경기권 작은평수 아파트사거나 역세권 오피스텔 사겠습니다. 아이학교 인서울하거나 취업시 살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