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하니 안 받더라”…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김철민,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 떠났다
그는 “엊그제 원자력 병원에서 (김철민의 현재 상태가) 안 좋다고 연락이 왔다더라. 종영 수치가 3000이 넘어갔다고 들었다”면서 “지금 간에도 확장이 됐고 폐에도 그래서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철민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알렸는데, DJ하심은 “마지막 여행을 가겠다고, 마음을 정리하러 가야겠다고 하더라”며 “지금 복용 중인 항암제가 내성이 생겨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김철민의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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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김철민,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 떠났다
ㄱㅂ 조회수 : 7,898
작성일 : 2020-11-03 00:35:33
IP : 175.21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1.3 12:42 AM (49.142.xxx.36)참... 암이 어려운 병입니다. 한때 알벤다졸 펜벤다졸 열풍까지 불었는데...
오죽하면 그런 열풍이 불었을까요..2. 에혀
'20.11.3 12:51 AM (1.245.xxx.156)안타까워요
남은 생 동안
맘도 몸도
평안하길 바래요3. ....
'20.11.3 1:01 AM (122.35.xxx.188)기적을 바래봅니다.
4. 사람
'20.11.3 3:04 AM (39.7.xxx.166)생이 마음대로 이었다 끊었다 할 수 없는 게 제일 답답한 거 같아요. 안 아프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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