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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쟁여놔도 되는 식품

도와주세요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20-11-02 21:08:14
살림고수님들 미니멀리즘 하려다가 되돌아가게 생겼네요.
자주 장을 않봐도 되게 살림 지혜좀 나눠주세요.
냉동실에 뭘 얼려놓으면 좋을까요?
완두콩 한봉지 얼려놓은거랑 머핀구운것 스무디재료 약간 나머진 멸치, 마른새우 등 국물낼것 들이네요.
부추전 한두번 만들어 먹을것들과....
계란 얼려도 된다는 이야기를 전에도 들은것 같은데 껍질씻어서 말려서 통째로 얼려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껍질제외 풀어서 얼리면 될까요?

IP : 71.105.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2 9:26 PM (211.211.xxx.211)

    냉동고 작은거 2개 쓰지만 계란 얼려본 적 없고 얼릴 필요도 없던데요.

  • 2.
    '20.11.2 9:28 PM (211.211.xxx.211)

    우선 양념이지요. 마늘 다진거와 통마늘, 파 국물용 긴파와 얇게 썰은 파, 풋고추와 청향고추 찌개용으로 썰어서 얼리기

  • 3.
    '20.11.2 9:38 PM (114.204.xxx.68)

    냉동실에 돼지고기, 소불고기, 생선
    한끼 해먹을 분량 소분 해놓구요
    바로 장 안봐도 해동해서 요리해먹을수 있게끔요
    각종 견과류, 식빵, 모닝빵, 만두 등등..
    간식거리 비축해 놓구요
    칸칸별로 정리해놔서 오래 방치했다 버리는건 거의
    없어요
    냉장실은 채소 몇가지외엔 거의 비어 있어요

  • 4. ..
    '20.11.2 10:21 PM (61.72.xxx.45)

    계란은 소량짜리 사서 냉장으로 드세요
    한달은 괜찮아요.
    냉동은 밥 국 찌개 종류 완저리해서 해서
    해 놓으면 편하고 재료도 한번에 다 써버릴 수 있어요

  • 5. ..
    '20.11.2 10:38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정말 냉동실에 얼리기 위한 재료는 구매하지 마세요.
    계란 파 고기 냉동식품 몇가지 외엔..
    신선하게 먹고 남은 것들을 얼렸다가 재활용하는거지 쟁이기 위해서 얼리기 마세요.
    누가 계란을 얼립니까? 냉장에서도 오래가요. 10개 15개 사면 다 먹어요.
    얼릴 수 있는 야채가 버섯데친 것, 찌개용 청양고추 대파 등이 있다해도 해보면 맛이 없어요. 대파 양파도 씻어서 파통에 담아두면 3주 가요. 다만 마늘 간 것은 얼려두고요.
    식빵도 한덩이 사면 반정도 촉촉하게 먹고 2-3일 안에 다 못먹을 것같아 얼리면 잘해야 4~5조각이에요.

    냉동실에 보관하는 식재료는 반드시
    님 나름대로 기준을 만드셔야 합니다.

  • 6. ..
    '20.11.2 10:40 PM (223.39.xxx.151)

    원글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정말 냉동실에 얼리기 위한 재료는 구매하지 마세요.
    냉동식품 마늘다진 것 등 몇가지 외엔..
    신선하게 먹고 남은 것들을 얼렸다가 재활용하는거지 쟁이기 위해서 얼리기 마세요.
    누가 계란을 얼립니까? 냉장에서도 오래가요. 10개 15개 사면 다 먹어요.
    얼릴 수 있는 야채가 버섯데친 것, 찌개용 청양고추 대파 등이 있다해도 해보면 맛이 없어요. 대파 양파도 씻어서 파통에 담아두면 3주 가요. 다만 마늘 간 것은 얼려두고요.
    식빵도 한덩이 사면 반정도 촉촉하게 먹고 2-3일 안에 다 못먹을 것같아 얼리면 잘해야 4~5조각이에요.

    냉동실에 보관하는 식재료는 반드시
    님 나름대로 기준을 만드셔야 합니다.

  • 7. 오래는
    '20.11.2 10:55 PM (211.110.xxx.60)

    안되고 오징어 조기 삼겹살 등심간거 닭다리살정도 소분해서 얼려요.

    물론 일단 냉장으로 먹을것 빼고 나머지요.

    그리고 생채소는 아무것도 안얼려요. 너무 맛없어서요.

    마른나물 삶은거 정도만 얼리네요.

  • 8. ..
    '20.11.2 10:55 PM (118.44.xxx.68)

    전 냉동실 없으면 생활 못할거 같아요.
    건버섯. 황태채. 다시마. 미역. 김밥김. 삼각김밥김.
    보리새우. 들깨가루. 버섯가루. 고춧가루. 멸치. 페페론치노.
    떡국떡. 떡볶이떡. 지난 추석에 해먹고 남은 송편 조금.
    파인애플. 냉동 딸기. 냉동 블루베리.
    베이킹 재료등등(이스트. 건포도. 호두. 코코넛 슬라이스. 오트밀. 아몬드슬라이스. 녹차가루. 등등)
    그리고 빗어서 얼린 만두. 연어. 포두부. 가시없는 고등어.
    굴비. 갈치. 진미채 만들 오징어채.
    아. 냉동 랍스터 몇봉지 있네요.
    반찬 없을 때 이런거 꺼내서 해먹어요.

  • 9. 계란
    '20.11.3 8:18 AM (175.117.xxx.71)

    예전 시골살때 보니
    겨울에 계란 상온에 두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얼어서 껍질이 터집니다
    그래도 씻어서 요리하면 이상없이 잘 됐어요
    요즘은 굳이 얼리지 않아도 되는 ㄷ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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