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애들은 학교 다녀오면..
숙제 없어요?
학원 안 가나요?
물론 잘 사는 애들은 상상초월이겠죠. 그냥 일반인 기준으로요..
1. --
'20.11.2 8:00 PM (108.82.xxx.161)학교마다 숙제양은 다르구요
학원같은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있는것들도 대입학원 정도지, 초중등생들 학원 안다녀요
대신 운동은 많이들 시키고, 악기쪽은 있는집들만 하는것 같기도 해요2. 아뇨
'20.11.2 8:02 PM (91.114.xxx.37)다 해요,
저소득층 애들이나 그냥 놀리지
웬만한 집들은 애들 운동시키고 악기시키고3. ㅜ
'20.11.2 8:06 PM (210.99.xxx.244)잘사는동네는 사교육 많이 한다더라구요.
4. ㅁㅁ
'20.11.2 8:07 PM (14.138.xxx.30)지극히 평범한 미국 중산층 가정들은 고등학교졸업시키는거까지가 부모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집들도 많고
학생들 본인도 고등학교졸업하면 독립한다고 생각하고
고등학생때부터 알바하는 애들많고
자기가 돈벌어서 컴칼 갔다가 스테이트유니버시티 트랜스퍼하기도 하고..
일단 중산층폭이 두터워서 그렇게 대학에 목매지는않는거같아요
오히려 직업으로 연결되는 실용적인 분야로 공부많이하고..
물론 돈많고 여유있는집은 한국저리가라 할정도로 많이 시킵니다5. ㅁㅁ
'20.11.2 8:09 PM (14.138.xxx.30)학교 역시 공립과 사립 차이 많이 나고
공립도 지역에 따라 차이 많이 나지만
기본적으로 숙제가 많은거같진않아요
하지만 대학가면 숙제맨날밤새야될정도로 많고 진짜 빡셈
우리나라와 반대?6. ...
'20.11.2 8:13 PM (165.246.xxx.162) - 삭제된댓글제가 본 케이스. 몇 년 같이 살았던 가정의 딸인데 백인중산층 모범생. 하교하면, 악기 연습을 빡세게 시켰음. 엄마가 붙들고 매일 연습시킴. 샘에게 주1회 1:1레슨 가는데 연습해서 가야 진도나감. 그리고 컴터하면서 좀 놀고 주1,2회는 운동도 데려다 줌. 그리고 집에오면 저녁 후 컴터나 책읽기. 대학에 가서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고 전공은 경영학, 장학생으로 차석졸업. 엄마가 아이들 악기, 운동, 친구집 등 델고다니느라 정말 바쁨. 아이들도 노는 시간 그리 많지 않음. 단지 차이점은 과목학원 안 다닌 거.
7. ..
'20.11.2 8:15 PM (49.164.xxx.159)잘 사는 집은 사교유 시켜요.
8. mmm
'20.11.2 8:24 PM (49.196.xxx.126)우리 애들은 놀아요.
소득 많아도 사교육 안시키고 있고요.
엄마 아빠가 바뻐서리.. 공부 안시켜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중학교 시험쳐서 들어가는 건 4학년 부터 5학년 까지 신경써서 봐주긴 했어요9. 서양은
'20.11.2 8:26 PM (124.54.xxx.83)우리나라처럼 교육평준화가 안 되어있어서
빈부차, 학업능력차 많이 납니다.
절반 이상이 고졸이잖아요.
대학 안 가면, 학교만 졸업하면 되는데 죽어라 공부 할 게 없죠.10. 숙제가 없으면
'20.11.2 8:30 PM (1.237.xxx.156)Homework란 말이 왜 있나요
11. ....
'20.11.2 8:31 PM (39.7.xxx.124)잘사는 동네는 엄청 시켜요.
12. 맞아요
'20.11.2 8:33 PM (14.138.xxx.30) - 삭제된댓글고졸 이상 엄청 많고 일단 고등학교졸업하고 일하다 대학가는경우도 많고 학벌보다는 현장경력을 우선시해서 돈버는거 자체는 반드시 대학나와야 취직이되고..이렇지는 않은거같아요
어찌됬건 돈은 벌수있는거같아요
그러니 중산층은 그렇게 대학 대학 하지않고
무엇보다 중산층부모들이 대학학비 댈수있는 여력이없어요
목돈이 없어요
그러니 대학보낼부모들은 애기어릴때부터 20년만기 대ㅎᆢㄱ등록금을위한 주식펀드를 붓죠 나라에서 세금혜택도해주고13. 맞아요
'20.11.2 8:35 PM (14.138.xxx.30)고졸 엄청 많고 일단 고등학교졸업하고 일하다 대학가는경우도 많고 학벌보다는 현장경력을 우선시해서 돈버는거 자체는 반드시 대학나와야 취직이되고..이렇지는 않은거같아요
어찌됬건 돈은 벌수있는거같아요
그러니 중산층은 그렇게 대학 대학 하지않고
무엇보다 중산층부모들이 대학학비 댈수있는 여력이없어요
목돈이 없어요
그러니 대학보낼부모들은 애기어릴때부터 20년만기 대학 등록금을위한 주식펀드를 붓죠 나라에서 세금혜택도해주고..14. 음..
'20.11.2 8:41 PM (121.141.xxx.68)숙제가 엄청 많고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운동도 한가지 해야하고 악기도 해야하고
토론클럽, 축구클럽 이런저런곳도 들어가야하고
진짜 할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하더라구요.15. ...
'20.11.2 8:49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사립은 진짜 다양하게 많이해요 명문대가 목표고 학원만 없지 고액 과외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다 있어요
한국만공부? 외국도 열심히 하던데요?
우리는 오히려 학원이나 ebs 로 공부도 할수있고 부모들이 시켜도 안해서 그렇지 배울수 있는 기회 많잖아요
공부안하는 아이들도 당연히 많겠죠
하지만 어디나 같아요 노력하지 않고서는 좋은 직장을 가질수 없다는거... 공부안해도 무시받지 않는다?? 그 속에 살면 그렇지 않아요 사람사는데가 다 똑같이 뛰어난 사람 직업... 인정받습니다16. 영화만
'20.11.2 8:54 PM (180.134.xxx.71)영화만 봐도
다들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하고
그렇게 진학한 아이들은 다른 삶을 살겠구나...하잖아요.
다만
일률적으로 시키는 상황이 아닐 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책도 많이 읽고 숙제도 꼬바꼬박 하는 설정들 많던데요.
다큐에서 본 어떤 미국 아이....대학진학 부담되서 자살.
어드밴스드 과목 듣는 공부 잘하는 아인데. 집도 잘 살고요.17. .....
'20.11.2 8:57 PM (121.130.xxx.201)이웃집 찰스에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한국에서 수제 핫도그 만들어서 파는 미국 남자가 출연했던적이 있어요.
그 사람 아버지가 미국 명문대 교수더라고요.
다른 형제들은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했고 전문직인데
자기만 공부를 안했데요.
부모 속 썩이다 썩이다 나중에 정신차렸고 진심으로 요리가 하고 싶어서
요리학교 입학해서 공부하다가 요리 전공으로 미국에 연수 왔던 지금의 아내한테 반해서
한국까지 쫓아와서 결혼 한 케이스고요. 아내한테 한눈에 반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우스개소리로 너 그렇게 공부 안하면 나중에 햄버거 가게에서 일한다고 했었다던 ㅎㅎ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하구나 싶었어요.18. 원글이
'20.11.2 8:58 PM (123.254.xxx.126)그럼 아이 행복을 위해 이민가는 사람들은 뭘까요..?
읽어보니 한국이나 외국이나인것 같은데..
오히려 외국이 더 힘들수도 있는것 같고..19. 지인
'20.11.2 9:09 PM (121.129.xxx.60)친구가 외국에서 미국계 학교보내는데(한국 나이로 중학생) 진짜 사교육 어마어마하게 시키더라구요.
운동도 상타야 돤다고 우리나라로 지면 전공생마냥 전문코치한테 비싼 수업 시키고
영어가 자유로운데도 우리로 치면 논술 시키듯 글쓰기수업, 스피치수업 등등 깨알처럼 세분화시켜 사교육 받는거 보고 대치동보다 더하다 싶더라구요.
물론 미국대학 준비하는거거
약간의 우월의식이 있어요. 글로벌인재?
이민가는 이유야 다 다르겠지만, 우물안개구리 한국교육보다 훨씬 고급교육 받게한다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더라구요.( 방학때마다 한국데려와서 또다른 사교육 받고가는 그 부류 아이들 보니까요...)20. www
'20.11.2 9:29 PM (49.196.xxx.126)저희 경우 외국이라 주택 가격이 저렴.. 넓은 집, 넓은 마당, 수영장 있고 개 고양이 여럿 키우고 그래요. 겨울엔 불때고 마쉬멜로우 이런 거 하고... 진짜 현지 사람들은 캠퍼벤 끌고 캠핑 열심히 다니던데 것도 재력이라 그것까진 못하겠더라구요, 차가 좋아야 끄는 데 .. 집대출 먼저 ㅎㅎ
21. ㅇㅇ
'20.11.2 10:15 PM (211.193.xxx.134)이런 것이 중요합니다
OECD 국가의 어린이 청소년 행복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isschild01&logNo=221663823131&p...22. 다 다르죠
'20.11.2 10:17 PM (82.8.xxx.60) - 삭제된댓글한 예로 우리 아이 학교는 숙제 없는 게 학교 방침이에요. 교장선생님이 하루종일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뭘 집에 가서까지 하냐고..바로 옆 학교는 1학년 때부터 숙제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처럼 하루에도 몇 개씩 학원 다니고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배우는 것도 다양하고 공부에만 치우치지 않구요. 유치원생 아이 발레, 승마 시작했는데 가 보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수강생이 다양해요. 우리 나라는 전공할 거 아니면 고등학생이 발레하고 승마하지 않잖아요. 악기나 운동도 그렇고..여기는 비전공 학생들 대상의 음악콩쿨도 다양하게 있고 수험생인데도 그거 나가려고 몇 달씩 연습하고 해요. 물론 다양한 경험이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꼭 그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23. 어쩌다보니
'20.11.2 10:26 PM (173.73.xxx.221) - 삭제된댓글완전 상류층 언저리에 사는데
장난 아니에요. 여기도 공부하는 애들은 잠 못 자요.
예체능에 클럽활동까지 완벽해야 하죠.
근처 학교들이 다 10점짜리 유명한 학교인데 사립 보내요.
방학때는 몇백짜리 ㅡ 월~금까지 일주일짜리 캠프 여러곳 보내구요. 캠프를 반년전에 모집해요.ㅎㅎ
차라리 돈이 없음 장학금도 많데요. 낀 집들이 고생하지만
학자금대출이 잘 되어 있구요. 숙제가 엄청 많아서 저희 애들 와서 적응할 때 고생 많이 했어요.24. ㅇㅇㅇ
'20.11.2 10:37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해외살다왔는데요
숙제가 너무 많아서 학교끝나고 자기전까지 숙제만 할때도 있어서 엄마들이 학교에 항의해서 숙제 줄인적 있어요
해외는 공부 안시킨다는 공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해외의 대학교는 공부안하고 막 가나요?25. ㅇㅇㅇ
'20.11.2 10:40 PM (175.194.xxx.216)해외살다왔는데요
숙제가 너무 많아서 학교끝나고 자기전까지 숙제만 할때도 있어서 엄마들이 학교에 항의해서 숙제 줄인적 있어요
해외의 대학교는 공부안하고 막 가나요
대학을 가려면 어느나라든 공부를 해야하는데
해외는 공부 안시킨다는 공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26. ㅇㅇㅇ
'20.11.2 10:43 PM (175.194.xxx.216)제가 아는 현지인 아이중에 사교육 12개 받는애 봤어요
학교 가기전에도 수업하나 듣는다고 새벽5시에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에는 과학실험같은거 하고
스카이프로 외국어 배운다고 했구요
우리나라처럼 학원이 없다고 애들 공부를 안시키는거 아니예요27. 안해요
'20.11.2 10:48 PM (209.171.xxx.112)놀아요. 끽해야 예체능 한두개 하고 마냥 놀아요.
일반인(한국중국 이민자말고요)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28. ㅇㅇㅇ
'20.11.2 10:52 PM (175.194.xxx.216)외국은 우리나라처럼 대학진학률이 높지 않으니
대학을 기준으로 생각해야할거 같아요
대학에 뜻이 없으면 공부안하겠죠..29. ...
'20.11.2 11:11 PM (39.7.xxx.180)요즘은 서양애들도 다 학원 다니더라구요 미국에서 구몬 크게 잘나가는 거 보고 놀랐네요
30. ..
'20.11.2 11:41 PM (49.143.xxx.67)미드 보면 과외 받는거 나오던데요.
굿와이프에서도 여주인공 딸 대학생에게 과외받잖아요.31. 저희
'20.11.2 11:52 PM (74.75.xxx.126)아이 학교도 숙제 없어요. 심지어 오늘 오랜만에 과제가 있다고 엄청 오래 준비하고 긴장해서 가져갔는데 그게, 책을 한 권 선택해서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 책에 나온 물품들을 모아서 상자에 담아오라는 과제네요. 얘가 초4학년이고 이 동네에서 제일 좋다는 사립인데도 아직 구구단도 잘 못 외우고 시계도 볼 때마다 헷갈려 해요. 이렇게 키워도 나중에 괜찮은 대학 가고 제 앞가람 할 사람이 될지 걱정이 되요. 대도시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 부모들이 교육열이 높아서 과외를 많이 시킨다는데 저희같이 백인들만 사는 시골 동네에선 과외선생을 구할 수도 없어요. 과외라는 개념도 없고 고등학생들이 제일 일찍 하교해요. 먼저 집에가서 동생들 하교하면 봐주라고요.
32. ㅇㅇ
'20.11.3 12:21 AM (148.252.xxx.69)제 아이가 오랜전통의 사립학교 나왔어요.
운동은 거의 4살부터 시켜요. 과외가 아니라 학교클럽으로 한국 고3까지 일주일에 3~4번씩 시켜요. 사립학교들끼리 대항전도 열어서 한달에 한번정도 원정경기도 다녀요.음악도 학교 안에서 개인교습으로 일주일에 1번씩 해요. 거기서 흥미있는 애들은 학교 오케스트라 해요.
학교공부 과외는 거의 없어요. 성적이 c인정도인 애가 b까지는 나와야 학교입학이 정해진다 할 경우에 과외시키는 것 봤어요. 그냥 어려서부터 공부에 흥미있어서 잘했던 애들이 계속 잘하고 좋은 대학으로 갔어요.
애들이 과외활동(스포츠등)으로 진짜 바빠서 과외할 시간이 그렇게 많치 않아요.33. 나라마다
'20.11.3 6:16 AM (103.1.xxx.116) - 삭제된댓글달라요. 지역마다 달라요. 세대마다 달라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한국처럼 시키는 공부 과외는 없어요.
가끔씩 받는다 해도 한 두 과목, 수학, 국어 정도.
대신 운동, 취미 이런 거 방과 후에 많이 시켜요.
많이라봤자 한두개지만.
한국엄마가 애들 방과 후 활동마 너무 시켜대서 어느 날 교장한테 불려갔어요.
애가 학교에서 너무너무 피곤해한다고 좀 덜 시키라고.
그 엄마가 좀 유난스러운 엄마기는 했네요.
서양에는 대학에 가서야 제대로 공부한다는게 뭔지 알았다는 애들도 많아요.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렇게 엉덩이 붙이고 앉아 공부 해 본 적이 없는 애들이 수두룩.
공부하는 습관이 들여져 있지 않은 아이들이 대학에 가서야 공부를 제대로 하느라 왜 진작에 좀 안 시켰냐는 볼멘소리도 나옵니다.34. 그러고보니
'20.11.3 6:24 AM (103.1.xxx.116) - 삭제된댓글과외 받는 서양 애가 바로 내 주변에 있네요.
수학 한 과목 받더군요. 1주일에 한번.
구몬 학원도 아시안이 많은 동네에는 있어요.35. 유태인들이
'20.11.3 7:04 AM (66.115.xxx.221) - 삭제된댓글애들 교육 지나치게 많이 시키는걸로 유명한가봐요.
유태인이라 애들 방과후에 놀리지를 않는다는 이웃이 하는 소리 들은 적 있네요.36. 미국 중부
'20.11.3 9:24 AM (175.123.xxx.144)저희 아이 유치원부터 5학년때까지 살았을적 기준으로는..
중고등학교 전에는 학교 숙제는 거의 없었어요.
학교 다녀오면, 태권도 일주일에 3번정도 1시간씩, 피아노 , 악기, 쿠몬 학습지 정도 ... 그래봐야 일주일에 한번씩 30분 수업..
그리고 학교에 있는 수영팀(다른 옵션으로는 농구, 축구등) 들어가서 연습 좀 하고...
주말에나 때때마다 경기있음 가서 즐기면서 경기.
학교 다녀오면 친구들이랑 놀때도 있지만, 저런 것들 과외?해도 한국이랑 다르게 시간 널널하고 여유있습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가면, 동네에 소문난 (저희는 학원없는 중소도시였기에) 유명한 수학, SAT 수업해주는 사람들 줄서서 들어가 수업하구, 심지어 피아노 바이올린도 유명한 사람들한테 받으려고 줄서요. 아이들 학습량이랑 과제 등등 많아진다고 해요.
그래도 워낙 고졸에 만족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서.. 한국처럼 한국만큼 경쟁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와중에도 아이비리그 가는 애들 있고, 그 아이들 스펙 쌓는거 보면 엄청나지만..
그 동네 대학가도 땡큐~ 하거나 고졸도 오케이~ 하는 분위기여서..
한국 아이들 학업 스트레스에 비함 나으니 다들 그렇게 유학 가려고 하는거겠죠.
여러모로 환경적인 여유를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37. ..
'20.11.3 9:37 AM (222.98.xxx.74)보통은 학원 안가고 학원이 없음. 숙제는 한시간 이내면 끝남. 대학 진학률이 30%고 공부 하고 싶은 사람만 가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