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102154349837
한국에서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양이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해양보호협회(SEA) 등 합동 연구팀이 최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은 88㎏을 기록했다. 미국(105㎏)과 영국(99㎏)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이다.
플라스틱 용기가 너무 많이 나와 분리수거 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요.
그걸 다시 미세플라스틱으로 먹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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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한국 플라스틱 쓰레기..미·영 다음으로 많이 버린다
....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20-11-02 19:05:47
IP : 175.117.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1.2 7:28 PM (123.113.xxx.47)신기하네요.
중국이 인구가 많아서 평균적으로 적게 잡히나 보네요.
여긴 모든 걸 플라스틱 용기로 해결하고 사는데 우리나라가 더 사용량이 많다니..
여튼 배달문화가 발달할 수록 플라스틱용기는 더 많이 배출 될테니 큰일이네요2. 우리나라일회용품
'20.11.2 8:29 PM (1.237.xxx.156)품질이 너무 좋아요.
중국 미국 마트에서 주는 비닐 물건 넣다 찢어지기 일쑤고요 조금만 각진거 넣으면 집까지 가기도 위태하죠.
똥닦는 화장지도 로션처리 두겹세겹 고품질인데도 미이라처럼 손에 둘둘 감아 오줌한방울 띡 묻혀 버려서 변기 막히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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