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버지가 올린글 읽었던 기억 나는데
무척 성실하고 바른 자식이어서 많이 사랑받고
자랐던것 같았는데..
박지선씨 형제 없는 무남독녀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선씨 외동딸인가요.?
.. 조회수 : 30,884
작성일 : 2020-11-02 16:09:56
IP : 110.70.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있을걸요..
'20.11.2 4:11 PM (125.132.xxx.178)가족들 에피소드 같은 거 말할 때 오빠 언급하는 거 들은 거 같기도....
2. 아니요
'20.11.2 4:12 PM (119.198.xxx.60)오빠 있어요.
.3. 맞아요
'20.11.2 4:13 PM (61.99.xxx.154)오빠 있어요
가족분들 모두 선량하고 따뜻해보였는데... ㅠㅠ4. ㅇㅇㅇ
'20.11.2 4:13 PM (203.251.xxx.119)오빠가 있다고 들었어요
5. ..
'20.11.2 4:14 PM (110.70.xxx.119)그렇군요.. 떠난 사람도 남은 가족도
힘들어서 어째요..6. .....
'20.11.2 4:15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결혼한 오빠 있다고 들었어요.
대기업 다닌다는 거 같았는데...7. ......
'20.11.2 4:18 PM (180.65.xxx.116)가족얘기 많이해요 화목한 가정같아요 돌아가신 할머니 얘기하면 같이 웃다가 울다가 넘 공감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본인이 박지선 오빠라는거 밝히기 싫어하는데 똑같이 생겨서 말 안해도 주위에서 먼저 알아본다는...8. ..
'20.11.2 4:18 PM (116.39.xxx.162)충격이네요.
지병이 있었다고 기사에 씌어져 있던데
어디가 아팠을까요.
모친도 그렇고...에휴...ㅠ.ㅠ9. .....
'20.11.2 4:19 PM (180.65.xxx.116) - 삭제된댓글무슨일 있나보네요..ㅠ 아직 기사를 못봐서
10. ...
'20.11.2 4:19 PM (61.99.xxx.154)아토피가 심해 화장 못한다고 본거 같은데...
11. ....
'20.11.2 4:25 PM (180.65.xxx.116)어머 무슨일이래요 요즘 왜 활동안하나 궁금하던 차였는데..
믿기지 않아요
팟캐 찌찌뽕은 제 최애인데...
그곳에서 안식을 찾기를...12. 오빠
'20.11.2 4:28 PM (175.223.xxx.240)오빠가 대기업다니는데
절대동생이야기안한다고
했던가요13. 오빠
'20.11.3 9:36 AM (175.117.xxx.202) - 삭제된댓글저랑 같은회사 근무했는데 지금도 오빠는 다니고요.
동생이 박지선인거 다 회사사람 알고 동생얘기도 많이하고 그 오빠도 엄청 유쾌하고 분위기메이커에요..... 남매가 잘 자랐어요.14. 오빠
'20.11.3 9:38 AM (175.117.xxx.202) - 삭제된댓글저랑 같은회사 근무했는데 지금도 오빠는 다니고요.
동생이 박지선인거 다 회사사람 알고 그 오빠도 엄청 유쾌하고 분위기메이커에요..... 남매가 잘 자랐어요.15. ㅇㅇㅇ
'20.11.3 2:51 PM (222.233.xxx.137)박지선씨 팬인데
진짜 가슴이 찢어지네요
개콘 연기하는거 며칠전에도 찾아보고 행사진행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그 착하고 다재다능한 지선씨 얼마나 아프고 절망적인 상황이었는지 아휴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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