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첨부터 못보고 그니까 어느부분이냐면
신성록과 남규리가 아이를 잃어버려서
형사들도 와 있는 상황...
이세영이 휴대폰 왜 안돌려주냐고 신성록한테
전화하는 부분부터 봤거든요
그때부터 봤는데도 넘 재밌어서 눈을 뗼수가 없더라구요
남규리가 연주가인거죠?
어떻게 아이를 잃어버린건가요?
이세영은 왜 신성록한테 휴대폰 달라고 하는지....
제가 오늘 퇴근해서 5시30분에 3,4회 재방송을 볼 예정이라
1,2회 앞부분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꺼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신성록 회사에서 연주회같은거 하는데 남규리 싫다는데 얼굴도장찍어야하니 하라고해서 억지로 해요
애는 시터랑 연주회보다가 없어져요.시터는 화장실 가는줄알고 바로 따라나왔다고 하는데 시터도 좀 의심스러워요
여주는 전화기 잃어버려서 엄마폰으로 자기거로 전화하니 신성록이 받은거에요
1. 신성록이 어린 나이에 성공한 건설회사 이사인데 회사 주최 파티에서 남규리가 바이올린 연주하는걸로 위상을 드높이고자 함
2. 아이는 신성록 바로 뒷 테이블에서 시터랑 같이 앉아있었는데 시터가 핸드폰 보는 사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림(누군가를 따라가는거 같음)
3. 이세영과 신성록은 한달 간격을 두고 살고 있음. 이세영은 8월달을, 신성록은 9월달을..이세영이 돌아가신 아버지 핸드폰을 갖고 다니다 언제 잃어버린지 모르게 잃어버렸음. 그 아버지 휴대폰 번호가 신성록 휴대전화 번호와 같음
근데 이드라마 1회 시작이 진짜 멋져요.신성록이 어느공사장 같은데 있다가 그게 무너지고 등불이 흔들리고 뭐 그러거든요
그 불이 휙휙 지나가는데 차안에서 밖을 보는거처럼 보이다가 하늘이 나왔나
말로 설명을 못하겠는데 그장면이 광장히 공들여 만든거같아요
안과밖과 위아래와 꿈과 현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걸 연출한거같아요
다시한번 꼭 보세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앞부분 설명들으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남규리가 한강에 빠지는데 서브여주인공이 벌써 죽나 했거든요
요즘 드라마들 다 시들했는데 카이로스에 꽂혔어요
같이 정주행해요 우리~~ㅎㅎ
오늘 한다는거
본방사수
이세영 핸드폰 잃어버리고 해지했는데
한달후
그 번호를 카톡개가 개통
한달전 그번호로 전화하면 한달후 카톡개가 받음
ㅎㅎㅎ 중요한건 오늘한다는거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