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 사러가요
전세만 살다가 이젠 안살수 없어서 겨자먹기로 사는격이라
남편도 저도 약간은 착잡해요
그래도 제가 살고 싶은 동네 끄트머리라도 가게되서 좋네요
대출없이 갈수 있는것만도 고마운 일이고요
애들 회사랑 학교 멀어져서 미안하네요
저희 남편 안입고 안먹고 정말 청승떨며 사는데
앞으로 새집에서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1. ㅇㅇ
'20.11.2 9:53 AM (185.104.xxx.4)축하합니다...
2. ..
'20.11.2 9:55 AM (14.231.xxx.28)축하드려요 새집에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3. 으
'20.11.2 9:56 AM (117.111.xxx.192)축하합니다!!!
4. 대출없이
'20.11.2 9:56 AM (220.124.xxx.36)가는 거면 성공하신거네요. 이후의 수입은 모여지는 돈인거잖아요.
5. 축하드려요
'20.11.2 9:57 AM (1.237.xxx.47)착잡한 맘 알것 같아요ㅠ
다 털어버리고
이사가는 집에서는
좋은일만 생기시길요!6. ......
'20.11.2 9:57 AM (125.185.xxx.24)축하드려요~!!!! 새집 가셔서 꽃길만 걸으시길~!!!!
7. 축하드립니다
'20.11.2 9:58 AM (118.42.xxx.196)대출없이 산다는게 대단하세요.
새집 가셔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출하드려요^^8. 축하합니다
'20.11.2 9:58 AM (220.78.xxx.47)머리 한쪽 시름 덜어내고 편안히,즐겁게 사세요
첫집의 셀레임 참 좋았어요.9. ㆍ
'20.11.2 9:59 AM (175.195.xxx.178)축하합니다.
온 식구 건강하고 일도 술술 풀리고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착찹한 기분 사그라들고 날로날로 기쁘실거예요.
내 집에서 내 맘대로! 축하합니다10. 가을
'20.11.2 10:00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잘 하셨어요
입주하시면 그 든든함과 벅참으로 하룻밤은 꼬박 샐 거예요11. ...
'20.11.2 10:02 AM (180.65.xxx.50)앞으로 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12. 우왓
'20.11.2 10:04 AM (211.36.xxx.214)축하드려요
대출없이 가신다니 능력자시네요~
이사간집에서 좋은일 많이 생기실꺼에요^^13. 엠마
'20.11.2 10:12 AM (182.216.xxx.189)정말 축하드려요
잘하신거에요 실거주는 있어야 앞으로 살아갈날이 맘 편해요14. ...
'20.11.2 10:16 AM (61.105.xxx.31)축하합니다.
새집에서 좋은 일만 생기세요.15. MandY
'20.11.2 10:16 AM (220.78.xxx.161) - 삭제된댓글좋은 말씀들 감사해요ㅠㅠ 제가 이런 복자한 마음을 얘기할데가 없어서요 감사해요 다들 좋은일들만 생기실거예요^^
16. 테라
'20.11.2 10:17 AM (114.200.xxx.205)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집장만 하여 입주한 사람이라 그 기쁨 알아요.
지금의 기쁨 을 잘 일궈서 더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17. MandY
'20.11.2 10:17 AM (220.78.xxx.161)좋은 말씀들 감사해요ㅠㅠ 제가 이런 복잡한 마음을 얘기할데가 없어서요 감사해요 다들 좋은일들만 생기실거예요^^
18. 축하드려요
'20.11.2 10:18 AM (1.238.xxx.127)좋은 집에가셔서 행복한 일만 많아지시길 바래요^^
19. ㅇㅇ
'20.11.2 10:19 AM (125.128.xxx.35)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축하드려요.
1주택은 있어야죠.20. 흠
'20.11.2 11:09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앞으로 혹시나 좀 떨어지더라도
결국은 우상향이니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시라고 전하고 싶어요.
저는 집 15년 전에 샀는데 내릴때도 있고 오를때도 있었지만 결국은 오름 추세더라고요. 일단 사면 시세에 신경 끄시는게 현명해요^^
축하드리고요.21. ....
'20.11.2 11:11 AM (155.230.xxx.22)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축하드려요~^^
22. ^^
'20.11.2 12:40 PM (49.171.xxx.47)축하합니다~~ 좋은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23. ..
'20.11.2 12:58 PM (221.167.xxx.150)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24. 잘
'20.11.2 2:35 PM (125.130.xxx.219)결정하셨고 축하드려요.
천만원 비싸게 산거 아무것도 아닌거 아시죠?
대출없이 살고 싶은 지역 가시는것만 해도 성공하셨네요.
새집에서 행복하시길요^^25. 오우
'20.11.2 2:57 PM (121.163.xxx.107)대출없이 내집마련~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26. ^^
'20.11.2 4:17 PM (125.176.xxx.139)축하드려요. ^^
그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일단 결정하셨으니, 이제부턴 집값은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