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살 뺄때는 헬스장가서 런닝머신이랑 자전거만 타면서 10킬로 뺀적 있는데 .. 자전거도 괜찮죠 . 걷기도 다이어트할떄는 효과 있어요 ..
전 예전에 살 뺄때는 헬스장가서 런닝머신이랑 자전거만 타면서 10킬로 뺀적 있는데 .. 자전거도 괜찮죠 . 걷기도 다이어트할떄는 효과 있어요 .. 다이어트 성공할때는 헬스장 갔다와서 저녁 먹고 저희집 앞에 산책로 가서 또 걷고 그렇게 하니까 빠지더라구요...ㅋㅋ
맞아요 헬스가 다이어트와 근력의 총아죠
모든 운동선수들이 헬스를 병행하는것도 이를 반증하는거구요
근데요............너무.............................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조금만 욕심내서 무게 올리면 부상의 위험이...
자출사 몇년
자전거 최고
환경오염없음
소리공해도 없음
여건따라 세게 약하게 변화줘 가며 달리면
동지섣달에도 등짝에 땀은 기본
사계절 장마철엔 우비 기본
겨울 빙판길만 일년에 한두번 못탐
저는 걷기는 걍 기본으로 하구요.
자전거는 실내자전거와 야외자전거 번갈아 타고
수영은 병원에서 하지 말라고 해서 못하구요.
헬스를 해야 할듯한데 이상하게 재미없어서 못하겠더라구요.
살빼는데는 역시 자전거가 가장 효과적이고
면역력과 정신건강에는 역시 걷기가 효과적이더라구요.
정신건강 면역력에 걷기란말에 공감해요
둘레길 걷고 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붓기도 사라지고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생각도 많고 복잡할때 걸으면 정리가 되는거 같더군요
자전거는 생각할수가 없어요 집중인하면 사고 나거든요
자전거는 안장 부분에서 자기 체중에 눌려서 비뇨기, 산부인과 쪽으로 안 좋을 수 있다 해서 꺼려 지고요
걷기는 하루 1시간반 걷기를 5년 정도 해 봤는데요
인바디 해 보면 하체 근육만 발달해서 상하체 불균형 되더라구요
하지정맥류 수술 이후로 바이바이...
헬스는 지금 강남구 헬스장 18명 확진 이라잖아요
밀폐된 공간이라 무섭고요
상체근력은 아령으로 이두근 삼두근 각각해 주고
등근육은 발레 동작에서 백조동작하면 헬스기구 렛풀다운할때처럼 등에 자극이 와요 막 무거운거 들고 그런거 아니면 홈트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걷기운동은 전체운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팔다리 움직이고 복근, 엉덩이 고정시켜서 빠르게 큰보폭으로 걸으면
배와 엉덩이 등라인쪽에 엄청 자극이 옵니다.
걷기는 머리속의 복잡한 상념을 그래로 달고 가는 운동이라 하고난 후에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없어서 싫더라구요 저는 수영이 최고요! 하고나오면 에너지가 만땅이 되고 잡념이 다 없어져요 걷기보다 운동효과는 거의 2배구요 몸의 라인이 다듬어지는 효과도 있어요
맞아요 수영은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공부하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이 좋았어요 전 저녁 9시 타임에 했는데 12시쯤 자려고 누우면 정신이 말똥말똥해져서 잠자기 힘들었어욬 ㅋ 코로나때문에 수영은 끝난거 같아요ㅠ 평생할 운동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49초 목표로 53초까지 줄였는데..대회 나가는게 목표였거든요 ㅠ 이렇게 수영에 이별을 고힐줄이야..ㅠ
수영을 1년 회원권으로 끊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 초에 접었습니다.
연기하고 또 연기하다가 연기하는 것도 끝나서 돈만 까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못 갈거 같아요.
100만원 날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