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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 받은거 자랑하는 사람 보면 어떤가요?

질문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20-10-31 17:20:13
우리 아들이 비싼 식당 데리고 가서 밥사줬다, 콘서트 예약 해줬다.
우리딸이 여행 보내줬다. 명품 가방 사줬다..
이런 얘기 자주 하는 사람 어때 보이나요?
IP : 175.208.xxx.1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31 5:21 PM (221.157.xxx.127)

    난 내가 딸 명품가방사주고 차사줬다~~~집도사줬다 하면됨

  • 2. 자랑
    '20.10.31 5:21 PM (121.176.xxx.24)

    뭐 자랑 할 만 하네요
    자식 잘 둔 자랑
    저희 회사 사람도
    아이들이 다 직장생활 하니
    외식도 자주 데리고 다니고 여행도 다 큰 성인 자녀랑 다니는 데
    화목해 보이고 좋아 보이던데요

  • 3. ***
    '20.10.31 5:21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자랑이 일상 아닌가요ㅎ 부러울거 같아요

  • 4. 부럽죠
    '20.10.31 5:22 PM (119.201.xxx.231)

    어른들 하실 얘기 자식 얘기밖에 더 있나요
    부럽죠 뭐

  • 5. ㅇㅇ
    '20.10.31 5:27 PM (122.34.xxx.45)

    그런가보다. 조금 푼수시네.

  • 6. 저는
    '20.10.31 5:34 PM (123.214.xxx.113)

    잘 들어주고 호응해줘요
    기뻐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잖아요

  • 7. ...
    '20.10.31 5:35 PM (183.98.xxx.95)

    저는 그게 자식자랑으로 안들리더라구요
    내가 잘키워서 이렇게 나한테 잘한다
    이렇게 들려요
    자기칭찬!

  • 8. ..
    '20.10.31 5:39 PM (222.104.xxx.175)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매번
    만날때마다 자랑이여서
    지겨워서 손절했어요
    듣기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
    그것도 병인거 같아요

  • 9. ..
    '20.10.31 5:43 PM (222.236.xxx.7)

    그게 자랑일수도 있는거고 자기의 일상이야기일수도 있는거고 ... 저는 그런거 별로 아무생각없는데요 ..

  • 10. .....
    '20.10.31 5:4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그 자녀가 대견하게 생각되고
    자식 잘 키웠다싶고 좋아보여요.
    그렇다고 부럽진 않아요 ㅎㅎㅎ

  • 11. ...
    '20.10.31 6:03 PM (118.235.xxx.103)

    애같고 유치한 푼수떼기 죠 뭐

  • 12. 보통
    '20.10.31 6:2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아...그렇구나 싶은데
    힘든 사람들이 더 많이 그러더라고요.

  • 13. ....
    '20.10.31 6:26 PM (223.38.xxx.136)

    없어보이죠.
    이웃 할머니가 좋은 학원이며 수업료를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어떻게 그런거까지 아시냐고 했더니
    머뭇머뭇 하시며
    응,,애들 카드쓰는 거 알림오니까..하시는데
    나도 저런 할머니되어야지 했어요.

  • 14. 보통
    '20.10.31 6:47 PM (175.223.xxx.245)

    힘든 사람들이 더 많이 그러더라고요.
    자식한테 빨대 꽂고 피빠는거 자랑질

  • 15. 사실을
    '20.10.31 7:09 PM (223.62.xxx.208)

    말하는건에 뭐 어때서요????
    좋겠다 부럽다 합니다 전 솔직히

  • 16.
    '20.10.31 7:16 PM (1.250.xxx.169)

    그것밖에 낙이 없어서 그래요
    들어주고 호응해주는것도 복받을 일이예요^^

  • 17. ...
    '20.10.31 7:22 PM (221.166.xxx.157) - 삭제된댓글

    의사 딸이 남편 몰래 돈 모아서 아파트 사줬대요.

    외국여행 매년 보내주고요.

  • 18. 부럽죠
    '20.10.31 8:53 PM (87.236.xxx.2)

    좀 푼수같아 보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부러워요

  • 19. 푼수
    '20.10.31 9:04 PM (49.163.xxx.80)

    자랑은 무조건 싫음

  • 20. 잘될거야
    '20.10.31 9:25 PM (39.118.xxx.146)

    듣기 지겹죠

  • 21. 송이
    '20.10.31 10:25 PM (220.79.xxx.107)

    한번은 들어줄만한데
    매번그래봐요
    못들어줍니다
    지겨워서

    그런사람일수록 남자랑하는꼴은 못봐요

  • 22. wii
    '20.11.1 11:08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없어보임. 능력이든 지적능력이든 자제력이든.
    본인은 장애인인가? 싶죠.

  • 23. wii
    '20.11.1 1:25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

    없어보임. 능력이든 지적능력이든 자제력이든. 다른 대화할 능력은 더더욱 없고.
    본인은 장애인인가?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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