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 받은거 자랑하는 사람 보면 어떤가요?
우리딸이 여행 보내줬다. 명품 가방 사줬다..
이런 얘기 자주 하는 사람 어때 보이나요?
1. ....
'20.10.31 5:21 PM (221.157.xxx.127)난 내가 딸 명품가방사주고 차사줬다~~~집도사줬다 하면됨
2. 자랑
'20.10.31 5:21 PM (121.176.xxx.24)뭐 자랑 할 만 하네요
자식 잘 둔 자랑
저희 회사 사람도
아이들이 다 직장생활 하니
외식도 자주 데리고 다니고 여행도 다 큰 성인 자녀랑 다니는 데
화목해 보이고 좋아 보이던데요3. ***
'20.10.31 5:21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나이들면 자랑이 일상 아닌가요ㅎ 부러울거 같아요
4. 부럽죠
'20.10.31 5:22 PM (119.201.xxx.231)어른들 하실 얘기 자식 얘기밖에 더 있나요
부럽죠 뭐5. ㅇㅇ
'20.10.31 5:27 PM (122.34.xxx.45)그런가보다. 조금 푼수시네.
6. 저는
'20.10.31 5:34 PM (123.214.xxx.113)잘 들어주고 호응해줘요
기뻐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잖아요7. ...
'20.10.31 5:35 PM (183.98.xxx.95)저는 그게 자식자랑으로 안들리더라구요
내가 잘키워서 이렇게 나한테 잘한다
이렇게 들려요
자기칭찬!8. ..
'20.10.31 5:39 PM (222.104.xxx.175)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매번
만날때마다 자랑이여서
지겨워서 손절했어요
듣기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
그것도 병인거 같아요9. ..
'20.10.31 5:43 PM (222.236.xxx.7)그게 자랑일수도 있는거고 자기의 일상이야기일수도 있는거고 ... 저는 그런거 별로 아무생각없는데요 ..
10. .....
'20.10.31 5:4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그 자녀가 대견하게 생각되고
자식 잘 키웠다싶고 좋아보여요.
그렇다고 부럽진 않아요 ㅎㅎㅎ11. ...
'20.10.31 6:03 PM (118.235.xxx.103)애같고 유치한 푼수떼기 죠 뭐
12. 보통
'20.10.31 6:2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아...그렇구나 싶은데
힘든 사람들이 더 많이 그러더라고요.13. ....
'20.10.31 6:26 PM (223.38.xxx.136)없어보이죠.
이웃 할머니가 좋은 학원이며 수업료를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어떻게 그런거까지 아시냐고 했더니
머뭇머뭇 하시며
응,,애들 카드쓰는 거 알림오니까..하시는데
나도 저런 할머니되어야지 했어요.14. 보통
'20.10.31 6:47 PM (175.223.xxx.245)힘든 사람들이 더 많이 그러더라고요.
자식한테 빨대 꽂고 피빠는거 자랑질15. 사실을
'20.10.31 7:09 PM (223.62.xxx.208)말하는건에 뭐 어때서요????
좋겠다 부럽다 합니다 전 솔직히16. ᆢ
'20.10.31 7:16 PM (1.250.xxx.169)그것밖에 낙이 없어서 그래요
들어주고 호응해주는것도 복받을 일이예요^^17. ...
'20.10.31 7:22 PM (221.166.xxx.157) - 삭제된댓글의사 딸이 남편 몰래 돈 모아서 아파트 사줬대요.
외국여행 매년 보내주고요.18. 부럽죠
'20.10.31 8:53 PM (87.236.xxx.2)좀 푼수같아 보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부러워요
19. 푼수
'20.10.31 9:04 PM (49.163.xxx.80)자랑은 무조건 싫음
20. 잘될거야
'20.10.31 9:25 PM (39.118.xxx.146)듣기 지겹죠
21. 송이
'20.10.31 10:25 PM (220.79.xxx.107)한번은 들어줄만한데
매번그래봐요
못들어줍니다
지겨워서
그런사람일수록 남자랑하는꼴은 못봐요22. wii
'20.11.1 11:08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없어보임. 능력이든 지적능력이든 자제력이든.
본인은 장애인인가? 싶죠.23. wii
'20.11.1 1:25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없어보임. 능력이든 지적능력이든 자제력이든. 다른 대화할 능력은 더더욱 없고.
본인은 장애인인가?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