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예쁜여자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가요?

..... 조회수 : 8,640
작성일 : 2020-10-31 11:00:11
미인형 여자들이 길에 넘쳐요.
예전엔 미인형은 보기 드물었던것 같은데
다 미인이에요. 미인이 이렇게 많나요?
눈만 보이는데도 미인이네요?
키크고, 옷도 잘 코디하고.

전 밖에 나가기 싫네요.
IP : 27.119.xxx.16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저희큰언니가
    '20.10.31 11:05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이십대였을때
    명동에만 나가면 왜이리 에쁜여자들이 많냐고
    투덜댔었어요.
    66년생 55살 큰언니가 그랬었네요 ㅎ

  • 2. ..
    '20.10.31 11:06 AM (223.39.xxx.25)

    그...글쎄요....

  • 3. 생기가예쁘다
    '20.10.31 11:09 A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젊은애들 고만고만

  • 4. ...
    '20.10.31 11:09 AM (108.41.xxx.160)

    한국 여자에게 천연 쌍꺼풀이 15에서 20 프로라면 지금은 성형으로 90프로쯤 되나요?

  • 5. zzz
    '20.10.31 11:10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

    구도심 가면 젊은 사람들도 다 짧뚱 하던데
    신도시나 서울 번화가 가야 이쁜 여자 많은듯 해요
    원래도 이쁜데 작정 하고 꾸미고 온 여자들이
    거기에 몰리는 듯 ㅋㅋ

    하도 요새 애들 비율이 달라졌다길래
    여고 근처살아서 애들 하교길에 유심히 쳐다봤는데
    비율 좋은 애들 손에
    꼽혀요
    무슨 쭉방 모델급은 아예 안보이고
    무난하게 160에 얼굴 작고 비율 괜찮은 애들도 그닥 안보임
    다들 키작고 팔다리 짧고
    저희때와 별반 차이 없더라규요

  • 6. ㅇㅇ
    '20.10.31 11:11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다 비슷한듯

  • 7. 얼마전
    '20.10.31 11:11 AM (121.133.xxx.125)

    사거리가 내다 보이는 빵집에서 보니
    키큰 여자 20-30대 만던데요.

    진심 부러웠어요.

  • 8. 흠
    '20.10.31 11:13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전 늙었나봐요.

    예쁘고 늘씬한 여자들 보면 흐뭇함 ㅋ

    41살이에요. 마음이 늙었나.

  • 9. 1111
    '20.10.31 11:13 AM (1.211.xxx.72)

    이런글 올라오면 중고딩들 체형 우리때랑 다를거없다 예쁜사람이 대체어딨냐는 댓글 수두룩 달리더라고요.
    전보다 날씬한 여자가 많아진것 같긴해요. 유튜브덕인지 다들 화장도 잘하고요

  • 10. 음..
    '20.10.31 11:14 AM (220.86.xxx.239)

    전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 보려고 강남 홍대
    가끔 나가요.

    눈도 호강하고 좋더라구요

  • 11. ...
    '20.10.31 11:1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눈만 보여서 미인이 아니구요? ㅋ
    대부분 쌍수해서 눈은 다 이쁜가봄.
    마스크써서 이상한 사람은 나밖에 없나.
    얼굴이 작아서 마스크가 눈까지 막 덮어요 ㅋㅋ
    써진부분도 헐렁헐렁..애들용을 써야하나..

  • 12. ..
    '20.10.31 11:2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꾸미고 스타일들이 이뻐서 겠죠
    다들 마스크쓰니 눈.눈매가 첫눈에 보이니 성괴인지 아닌지 티도 많이나네요 그특유의 찝은눈 어색한데 진짜 많은듯

  • 13. ᆢ
    '20.10.31 11:24 AM (218.155.xxx.211)

    어디요? 어디가면 보나요?
    강남역. 명동. 홍대 다녀봐도 이쁜애들은 열에 하나라 실망 중인데.

  • 14. ㅁㅁㅁㅁ
    '20.10.31 11:24 AM (119.70.xxx.213)

    이쁜사람들이 주로 나돌아댕겨서 아니에요? ㅋㅋ

  • 15. 흠흠
    '20.10.31 11:26 AM (125.179.xxx.41)

    '눈만보이니' 미인아닌가요?
    눈만 보여도 가 아니라..

  • 16. ㅎㅎ
    '20.10.31 11:34 AM (122.32.xxx.17)

    요즘 마스크미남미녀가 많은걸 느껴요 마스크벗으면 너무평범해서 놀람
    그만큼 눈코입 다 이쁘고 얼굴형 하관까지 이쁜사람은 엄청 드물어요

  • 17. ㅇㅇ
    '20.10.31 11:37 AM (125.180.xxx.185)

    날씬하고 눈화장 이쁘게 하고 마스크 쓰면 이뻐보이죠~안되는 사람은 마스크 아니라 가면을 써도 안 이쁘지만

  • 18. ㅇㅇ
    '20.10.31 11:37 AM (218.51.xxx.239)

    전혀` 공감이..

  • 19. ㅇㅇ
    '20.10.31 11:39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번화가 아니고서여 어딜가야 이쁜애들이 보이는 지 귱금 허네요
    동네에선 다들 추리닝 운동화 차림인데 그러고도 이쁘면 모델급이겠조
    그런 사람 별로 없으니 패스
    여기도 신도시고 나름 사는 동네인데 ㅋ 이쁜 사람들은 외지 사람임 ㅋㅋㅋ
    여기 주민들은 다 화장 안하고 모자 쓰고 다녀서
    이쁜지 어쩐지 눈에 띄지도 않음

    백화점 가면 빡세게 꾸민 예쁜 여자들 많던데
    집에 가는 방향 보니 다 외지 사람들
    좀 비싼 맛집도 있는대 주민들은 그냥 쓰레빠 끌고 와서 먹고 감
    외지 사람들은 후덜덜 하게 꾸몄는데 이쁘긴 함
    결론은 좀 깔끔하고 앳지 있는 동네에 이쁜 여자들은 대부분 외지 사람이고 거기 오기 위해 영끌해서 꾸민거임
    원글은 그런 장소의 여자들을 보고 이쁘다 하시는듯

  • 20. ..
    '20.10.31 11:55 AM (211.215.xxx.46)

    키만 크면 다른건 돈으로 고칠수 있는 세상이라.
    성형외과 전후보면 페이스오프더라는.

  • 21. ...
    '20.10.31 12:02 PM (116.33.xxx.3)

    성형, 화장술 발달
    전반적인 미적 감각 발달
    그리고 원글님이 외출한 장소와 시간대
    시간대별로도 행인들 외모가 달라져요.
    금토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강남 번화가 등에 젊고 예쁘고 잘생기고 잘 꾸민 사람들 많이 보여요.

  • 22. 얼굴 중에
    '20.10.31 12:05 PM (175.209.xxx.73)

    하나만 고치면 다들 미인입니다
    눈코입 다 못생긴 경우는 없어요
    한가지만 고치고 나면 다들 경이로운 미모로 탈바꿈합니다
    그 중에 베스트는 교정이지만요
    교정 하나로 드라마틱 정도가 아니라 천지개벽 수준으로 미모가 돋보이는 경우 많아요

  • 23. ㅠ
    '20.10.31 12:26 PM (210.99.xxx.244)

    젊고 세련된 애들 얼굴도 이쁘고 동네 버스 정거장만 가도 많아요.^^ 외국나가도 예전엔 일본애들이 눈에 띄었는데 요즘은 한국사람들 눈에 띄죠 이쁘고 세련되고 옷잘입고

  • 24. ...
    '20.10.31 12:41 PM (27.1.xxx.25)

    다들 잘 꾸며요. 화장하는 실력과 화장품 퀄리티가 ...

  • 25. 기술발전
    '20.10.31 12:52 PM (112.171.xxx.103)

    일단 키 빼고 모든 것이 다 고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치과 교정은 여자 100명 중 95명 정도가 다 했어요. 좀 삐뚤빼뚤한 정도도 다 했어요
    그리고 눈 쌍꺼풀은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다이어트도 다들 하죠
    화장품도 잘 나오고 화장법도여기저기서 다 배워요
    옷도 싸고 예쁜 거 많이 나오구요
    그래서 다들 예쁘고요
    이젠 미모 하나로 인생역전하는 게 불가능해요
    그 과도기가 지나갔어요
    지금은 예쁜 거는 다들 기본이고 집안 받쳐주고 직업도 좋아야 좋은 데 시집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 26. 엥
    '20.10.31 1:15 PM (220.95.xxx.85)

    전혀 모르겠는데요 ? 키만 커졌다 싶고 얼굴은 희한하게 똑같아진다는 느낌 뿐이에요

  • 27. 성형
    '20.10.31 1:27 PM (221.166.xxx.157)

    대다수 성형이죠. 성형외과의사만 돈 벌어요.

    초딩때 못 생긴 애들이-> 성인 되니 성형미인 되죠~

  • 28. .....
    '20.10.31 1:33 PM (121.130.xxx.201)

    스타일링을 잘 하는거겠죠.
    학생들 상대하는 직업인데
    저 학교 다닐때나 요즘 애들이나 비슷하게 생겼어요.

  • 29. ...
    '20.10.31 3:19 PM (106.102.xxx.165)

    눈이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디 이쁜여자가 있다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2532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할수 있는게 없어서 넘 답답하네요 3 컴온 2020/10/31 2,046
1132531 탈모가 갑자기 심해졌어요 4 ㅜㅜ 2020/10/31 2,787
1132530 이명박... 재수감전부터 성탄절특사 기대한다는 측근들의 말에 8 ㅇㅇ 2020/10/31 1,938
1132529 고양이 귀 밝은가요? 18 냐옹 2020/10/31 2,590
1132528 ㅎㅎㅎ 김현미 장관과 야당의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8 ... 2020/10/31 1,640
1132527 수능끝나고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여행.. 2020/10/31 1,659
1132526 펜트하우스 드라마 너무 대단하네요 4 ㅎㅎ 2020/10/31 5,389
1132525 ㅎㅎㅎ 이제 인서울대학 끝장났네요 67 .... 2020/10/31 31,869
1132524 서양인들은 왜 마스크를 이렇게도 싫어할까요? 19 궁금 2020/10/30 6,823
1132523 엄마들 모임~ 5 사랑해 2020/10/30 3,721
1132522 고문하다 사람이 죽으면 낙동강 고기밥으로 던졌다 1 기사 2020/10/30 1,813
1132521 오늘의집에 있는 사진 거의 다 봤어요 6 ㅇㅇㅇ 2020/10/30 3,365
1132520 LG유플러스 바꾸고 너무 버벅거려서 다시 바꾸고싶어요ㅠ .. 2020/10/30 920
1132519 시판 사골육수요. 이거 분말에 물탄건가요? 4 .... 2020/10/30 2,724
1132518 카이로스 드라마 미쳤어요!!!!! 3 궁금하다 2020/10/30 5,041
1132517 여자는 남자가 좋아해서 하는 결혼이었어야 하나봐요. 59 불금에외롭구.. 2020/10/30 22,234
1132516 추리드라마 탐정 포와로 보다가 궁금해서요. 3 .. 2020/10/30 1,192
1132515 이번 보궐선거에 민주당은 8 중추의 여유.. 2020/10/30 953
1132514 김한규대변인 박시영티비에 나왔었는데 16 줄리 2020/10/30 2,812
1132513 문재인 정부 - 대한민국이 채권을 발행한답니다 8 ... 2020/10/30 2,034
1132512 K비에스에서 은사님이 아 2020/10/30 655
1132511 중국스트릿 패션 여자들 패션 과감하네요^^ 2 ... 2020/10/30 2,822
1132510 중1이면 놀아도 될까요? 17 엄마 2020/10/30 2,641
1132509 남자가 좋아할때 눈빛 어때요? 8 m. 2020/10/30 6,601
1132508 적금 잘 아시는 분 1 .. 2020/10/30 814
< 22381 22382 22383 22384 22385 22386 22387 22388 22389 223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