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에 민주당은

[중추의 여유]

1. 후보를 내지 말고 열린당의 후보를 밀어주면 어떨까요?

정치는 명분입니다. 정권 획득 유지의 핵심은 시민의 지지 없이 될 수 없으니,

굳이 당헌 당규를 바꾸는 무리수를 두지 않고 정면돌파 할 수 있으니 비토를 감쇄하는 효과와 원칙을 지키는 이미지를 더욱더 공고히 해서 정치권에 정권 유지를 위한 꼼수(?)를 쓰지 않는 '올바른 정치를 실천하는 정당'을 강력 확인시켜 다가올 대선에서 프러스 요인으로.....

2. 후보를 낸다면 어떤 인물이 좋을까요?

서울시장 후보-김용철 변호사

부산시장 후보-김한규 변호사(큰 재목의 소질이 보이니 키워 줍시다)

아무래도 법조인 출신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당헌 당규를 고쳐서 후보를 낸다면 그 운용상 미비점의 이유와 목적은 사과를 할지라도 당원이 아닌 시민의 이해를 구하는데 소홀해선 안됩니다. 그래야 올바른 정당으로 발전합니다.

[ㅇㅇ]

이나라 주인은 국민입니다

황당한 말씀 하시네요

[내일]

당원투표로 결정할겁니다

[..]

민주당이 알아서 할께요
문자 와서 결정할꺼에요

[중추의 여유]

당리 당략을 위해 당헌 당규를 바꾸는거는 큰 오점으로 남습니다.
어려운 때 바꾸지 않고 따르면 큰 승복을 얻어내고 자주 바꾸면 선례가 되어 그때 그때 또 바꾸는 경우도 생겨나지요. 물론 비난과 함께~

이나라 주인은 국민이 맞고요 당헌 당규는 당원이 주인이지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중추의 여유]

ㄴ 네 님의말이 맞습니다. 정상적이면 누가 비토하겠습니까
야당 뿐만 아니라 다른 정당에서도 비토하고 있고 당원이 아닌 저같은 저농도 좌파 일반 시민도 비토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옳다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과연 어떻게 고쳐질까...악법일까 익법일까.
많이 안타까워서 하는말이니 서운해 하진 마세요.

[판단은]

당원이
심판은 시민이 합니다.
민주당이 비판받을 부분이 있지만
경제가 돌아야죠. 부산은 죽을맛
시장의 공백이 큽니다. 오거돈 죽일놈이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에 다른인물이 있으니
인물과 당을보고 뽑을겁니다
부산시민이구요

[참]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도 마세요
열린민주당 게시판 가보세요
완전 도른지사 지지자들 손가락들이
다차지해서 난리도 아닙니다
민주당 비례 마음에 안들어
열린당에 표 줬는데 두번다시
표 주는일 없습니다ㆍ
절대 그렇게는 안됩니다ㆍ
열린민주당 이똥형 똥파리넘 거죠
저넘 어릴적부터 별명이 똥파리라고
본입 입으로 실토해놓고
문파들을 똥파리라고 한 더러운 인간
열민당 다음 총선에는 사라질당입니다

[참]

그리고 당대표바뀌면
당헌 당규 바뀌는거 허다합니다
불법도 아닙니다ㆍ
당대표에게 그런 권한다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당 대표일때도
저렇게 당헌당규를 바꾼것입니다ㆍ
필요하면 당원들 의견 들어서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게 당헌 당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