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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심국제중이 싫다는 아이

... 조회수 : 7,196
작성일 : 2020-10-30 22:54:41
혹시나해서 넣어봤는데 1차 합격이 됬네요.
평소에 책임감 강하고 성실한 둘째 딸아이..너무 믿음직한 아이라 보내면 잘 따라갈거같아서 혹시나하고 넣어나 보자 했는데 1차 합격이네요..2배수라니 한번 2차도 준비해보고 싶은데..
기숙학교는 싫다며 왜 본인 동의도 없어 신청했냐고 가기 싫다고 하네요..

기회가 너무 아쉬운데..어떻게 설득해서 자소서 준비시킬지..

영어는 평범합니다. 동네 영어학원 다니면서 중학교 문법정도까지 해놓은 수준이나 꼼꼼하고 성실해서 학원에서도 칭찬이 끊이질 않는 아이에요..
조금 걸리는 건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라 가서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울순 있겠지만..속썩이는 손 많이 가는 중딩 아들은 이제 어느 정도 내려놓고 이 아이한테 투자 좀 해보고 싶은데..다들 제 맘같이 않아서 속상하네요..

딸아이를 설득시킬만한 포인트가 있을까요..월요일까지 2차 원서 제출이라 시간이 얼마 없어요..

IP : 1.230.xxx.10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중히
    '20.10.30 10:56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녀야 하는데 싫다면 아이 뜻 존중해야 되지 않나요
    기숙사생활이 어려운 아이도 있으니

  • 2. ..
    '20.10.30 10:56 PM (116.41.xxx.30)

    도대체 왜 아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지원을 하세요?
    계모세요?

  • 3. ....
    '20.10.30 10:58 PM (221.157.xxx.127)

    애가 싫다면 끝이에요 부모욕심으로 밀어부치지 마세요

  • 4. **
    '20.10.30 10:58 PM (223.62.xxx.211)

    요즘도 이런 엄마가 있군요....

  • 5. ...
    '20.10.30 10:59 PM (118.91.xxx.6)

    진짜 이상한 엄마네요. 기숙사가 4명이 같이 지내야하는데 한참 사춘기 내성적 성격이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기숙사학교는 본안이 원해야 보내는 곳이죠.

  • 6. ...
    '20.10.30 10:59 PM (175.223.xxx.47)

    다른건 몰라도 중학생이 원치않는 기숙사 생활이 가능할까요.

  • 7. 본인 의사
    '20.10.30 10:59 PM (175.122.xxx.249)

    그 정도 아이면 아이를 믿고 본인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친구의 아들이 성적이 뛰어났는데도
    특목고가 싫다고 해서
    집에서 일반고 다니고
    대학도 잘가고 박사과정까지 아주큰 외부 장학금 받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어요.

  • 8. ...
    '20.10.30 10:59 PM (220.127.xxx.238)

    도대체 싫다는데 왜?
    그리고 예전의 청심중도 아닌데 뭐 그리 보내려고 하세요??
    무슨 기회가 아까운지
    다 키우고 보니 그런건 전혀 기회가 아닙니다.
    일순위는 아이가 원하는것

  • 9. ...
    '20.10.30 11:00 PM (220.75.xxx.108)

    평양감사도 저 싫다면 고만인데 뭘 어쩌겠어요..
    작년에 자사고 원서 넣었다가 기어이 똑 떨어지고 온 딸을 키워서 님은 일찌감치 맘 내려놓으시라 하고 싶어요.
    제 딸은 하면 잘 하는데 지가 안 내키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꿈쩍도 안 래요.

  • 10. ..
    '20.10.30 11:04 PM (116.88.xxx.163)

    부모의 선택대로 움직인 아이, 그 후유증이 오래 갑니다. 마지못해 의대간 의사가 60 다된 지금까지도 엄마에게 애증을 퍼부으며 방종스럽게 사메요..

  • 11. ..
    '20.10.30 11:06 PM (1.230.xxx.109)

    역시 다들 세게 말하시네요..예상했던 반응은 맞는데..
    아이가 아직 어리니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나 장점들을 얘기해주고 그래도 싫다고 하면 저도 강제할 순 없죠..
    혹시 경험자나 장점을 알고 계신 분들 있으면 얘기 좀 듣고 싶었어요..

  • 12. 중학생
    '20.10.30 11:06 PM (61.74.xxx.169)

    중학생 기숙사 생활 쉽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도 한 방을 같이 사용하는 기숙사 생활 어려워하는 경우 많은데 중학생이라니요
    아이가 가고싶어해도 잘 생각해보라고 해야하는데 아이가 싫다는데 왜 보내려하세요?

    초등 중등은 가까운 학교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대딩엄마 생각입니다.

  • 13. 청심이
    '20.10.30 11:06 PM (14.32.xxx.215)

    예전 청심이 아니라서 객관적으로도 별로...

  • 14. 싫어하는애들
    '20.10.30 11:08 PM (58.121.xxx.133)

    많아요
    싫어하는 엄마도 많구요.
    기숙하는중학교를
    어떻게 아이뜻도 없는데
    트라이하나요?

    절대로 그러심안됩니다

  • 15. ..
    '20.10.30 11:09 PM (124.53.xxx.139)

    아는 언니가 아들 보냈었는데 중간에 일반중으로 전학했어요..

  • 16.
    '20.10.30 11:09 PM (210.99.xxx.244)

    영어 그정도해서는 못따라갈수도 있어요ㅠ 제딸친구가 제작년 졸업했는데 프리토킹가능해야하고 기본 영어잘하고 다른과목도 다 잘한다고 초6때 단기유학다녀오고 리딩레벨 6점대 나오고 초등 성적 올100인 아이였는데 거기서 잘못해서 고등은 일반고 갔어요.

  • 17. ...
    '20.10.30 11:10 PM (58.226.xxx.77)

    기숙사를 애 동의 없이 억지로 보내다니.
    전처 딸 집에서 내보내려는 계모도 아니고.

  • 18. 에휴
    '20.10.30 11:10 PM (73.241.xxx.133)

    초등까진 엄마가 끌고 갈수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애 콘트롤 하시면 중고등 자기힘으로 공부하는거 힘들어져요.

    엄마가 너무 쪼는 스타일이면 오히려 아이한텐 기숙사가 나을수도 있는데 아이가 집이 좋은가보네요.

  • 19. 수준높은
    '20.10.30 11:13 PM (175.213.xxx.179)

    학교인지는 모르겠는데요, 혹시 특정 종교와는 관련이 없나요?

  • 20.
    '20.10.30 11:1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청심에서 나온책 읽어보시고 학교구경이나 한다생각하세요
    갔다가도 나오더라구요
    돈많고 그런애들 수두룩 ~

  • 21. 아마
    '20.10.30 11:15 PM (210.178.xxx.44)

    청심 보냈고요.

    어제 오늘 일반중에서 전사고 보낸 엄마들을 만났는데..
    대치, 분당 출신들이 잘하고 국제중 출신들은 최상위권엔 거의 안보인다고... 특히 청심은 열 몇 명이 와서 잘하는 애가 없더라 그러데요.

    예전의 청심이 아니죠.

    그냥 행복한 3년을 보내길 바라시고, 해외고나 해외대 생각하신다면 추천해요. 국내로 생각하더라고 삐끗하면 해외로 보낼 수 있는 여건이라면 괜찮죠.
    하지만 국내파라면 완전 비추예요.

  • 22. ---
    '20.10.30 11:17 PM (218.237.xxx.40) - 삭제된댓글

    사이코 같은 룸메 만나면 성적떨어지고 우울증 올수도 있어요

  • 23. .
    '20.10.30 11:17 PM (58.226.xxx.77)

    이런 엄마는 99개의 반대의 댓글이 나와도 1개의 찬성 댓글이 나오면 그거 가지고 밀어붙일 답정너 엄마이기 때문에 좋은 댓글 달아주면 안돼요.

  • 24. 에공
    '20.10.30 11:18 PM (219.240.xxx.137)

    해외파에 돈 많은 집 아이 아니면 모르겠으나
    싫다는데 억지로 보냈다가 큰일날 수 있어요.
    설득을 해도 그 포인트를 님 아이를 한번도 보지 못한 게시판 회원들이 알겠어요 님이 더 잘 알겠어요.
    뭐든지 순리대로 해야해요.
    기숙사에서 돌이키지 못할 일이라도 생기면 그 후회를 어찌하시려고요...

  • 25. ..
    '20.10.30 11:20 PM (211.221.xxx.145)

    원글님 여기에 글올려봐도 영양가있는 답변 못얻으니 일프로카페나 디스쿨에서 진지한 답변 얻으세요

  • 26. 놀라워라
    '20.10.30 11:27 PM (124.54.xxx.37)

    바로위댓글도 놀랍고..
    기숙학교든 뭐든 애가 다닐 학교를 엄마맘대로 지원하다니..뭔 재벌집도 그렇게는 안하겠어요 애한테 물려줄거 많아서 맘대로 이리가라 저리가라하는건가요?

  • 27. ..
    '20.10.30 11:28 PM (125.134.xxx.29)

    내성적인 성향의 아이는 기숙사학교같은거 내맘대로 보내면 아니되옵니다. 다른 좋은기회를 기다리세요.

  • 28. 찬웃음
    '20.10.30 11:28 PM (39.7.xxx.107)

    큰애(중2) 초4학년때 청심캠프 다녀와서..청심중 가기 싫다고 하네요.. 힘들었었다고요..밥은 아주 맛났다고..
    힘든 과정이에요.. 엄마에게 좋은 학교이기보다 아이에게 좋은학교여야 될듯 해요..
    설명회때 느낀점은 학비만생각하지 말고 그외 추가되는 예산도 생각해야되구요.. 외국으로 유학보내실 목적이신지도..
    목적에 맞게 보내셔야될듯 싶어요..
    일반고가 아닌 특목고나 자사고 등에서.. 버텨낼려면.. 가장중요한건 아이의 욕심과 목표인듯해요..

  • 29. ..
    '20.10.30 11:46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똑똑한 아이인듯한데, 왜 아이를 보내고 싶은지 생각해보시고 대화해 보세요.
    학교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 보셔야 할것같고, 아이의 의견도 끝까지 들어주세요.

  • 30. ....
    '20.10.30 11:47 PM (39.124.xxx.77)

    애가 다니는건데.. 애의견이 먼저 아닌가요..
    애가 좋아할만한 포인트를 찾아서 설득할 생각을 하고 말해본다음
    안되면 깨끗하게 포기한다 라는 생각으로 다가가야지...
    나중에 무슨 원망을 들을려고..
    그런 특수목적학교는 정말 애의 의욕이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중간에 적응못하고 일반중으로 전학이라도 오면 내성적인 애 더 힘들텐데요..
    애를 먼저 보세요.. 맘이 앞서 이런말도 귀에 안들어오겠지만....

  • 31. ....
    '20.10.30 11:50 PM (221.157.xxx.127)

    평범한 일반고간 울아들도 초등때 고1모의고사는 한개정도 틀리던데 이런애들 동네 쫙 깔렸고 진짜 잘하는애는 고3모의도 잘나오더라는 .. 중등영어는 안쳐줌

  • 32. 소소
    '20.10.31 12:27 AM (125.129.xxx.181)

    설득 말고 진지하게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내성적인 아이면 집 떠나 혼자 있는게 두려울거에요.
    대학가면 엄마품은 자동으로 떠나게 됩니다.
    앞으로 한집에 부대끼는 시간은 최대 6년 남은건데
    최대한 아이마음을 읽어주시길..

  • 33. ..
    '20.10.31 12:45 AM (1.229.xxx.177)

    찬구딸이 거기 1학년인데..3학년때 미국 1년 갔다와서 재밌게 다닌다네요.. 어짜피 코로나로 2주 기숙사 가고 1주 집에 와서 기숙사 생활이 영 답답하지도 않다하고요..
    친구딸은 동아리가 멋져보인다고 지원했는데 따님이 좋아할 부분 같이 찾아보면서 대화해보세요~~^^

  • 34. 건너건너아는아이
    '20.10.31 12:50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전에 거기 1등 입학했다는데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기숙사 친구와의 트러블로 자퇴하고
    검고 봐서 전국형자사고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 35. 건너건너아는아이
    '20.10.31 12:52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전에 거기 1등 입학했다는데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기숙사 친구와의 트러블로 자퇴하고
    검고 봐서 전국형자사고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재 조카는 통학형 국제중 다녔는데 파란만장했어요.
    여학생들의 텃새와 엄마들의 치맛바람
    그리고 따 ㅜㅜ

  • 36. ..
    '20.10.31 1:00 AM (61.254.xxx.115)

    헐 네명이 한방요? 우리애들은 대학생인데도 남과 같은방 못쓴다해서 기숙사지원하면 붙을수있는데도 큰방 원룸 깨끗한거 얻어줬어요 기숙사에서 살면 수업들으러가기도 가깝고 돈도절약되고 좋겠지만 아이들 뜻을 더 존중합니다 나중에 원망안들으시려면 ..

  • 37. ..
    '20.10.31 1:04 AM (223.62.xxx.54)

    기숙학교 힘들어요 집에서 엄마 밥먹으면서 맘 편히 공부하는 게 좋죠 저라도 가기 싫어요 왜 엄마 맘대로 하세요?

  • 38.
    '20.10.31 1:22 AM (182.229.xxx.190)

    애가 간대도 걱정돼서 싫은데 도대체 거길 왜요??

  • 39. ~~
    '20.10.31 2:15 AM (14.4.xxx.98)

    애가 가겠다 난리쳐도 객관적으로 영어평범한 애 . .안보낼텐데.
    기숙학교는 설득해서 보내는 곳 아닙니다

  • 40. ㅇㅇ
    '20.10.31 2:53 AM (211.193.xxx.134)

    이런 방식이면 아이 인생 망칠 가능성 엄청 높습니다

    왜그런지 궁금하면 한 번 해보세요

  • 41. 아이가
    '20.10.31 6:20 AM (122.37.xxx.188)

    엄마를 잘못 만났네요.
    집안에 청심 다닌아이 있어요.
    내성적이면 힘들어요
    게다가 본인이 싫은데....

    영어...freetalking 토론 할 줄 알아야해요.
    조짜서 하는데..일찍부터 주눅들어 싹을 꺾으려구요?

  • 42. ..
    '20.10.31 8:12 AM (39.7.xxx.86)

    학교가 아니라 기숙사가 문제입니다.
    아이 한달에 한번 나오는 기숙형 전사고 보내는데, 고등학생인데도 여자아이들은 첫 한두달 울며 보낸 애들 꽤 많아요. 결국 적응못해 나간 아이들 몇 있구요.
    저는 아이가 가고싶어했고, 성겯 밝아서 잘 적응했는데도 지금은 사실 후회합니다. 물론 내신경쟁에 아이 고생하는것때문이기도 하지만, 10대의 3년을 가족과 굳이 떨어져 그렇게 지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어요.
    중학생이라면 더더욱 저라면 안보낼거 같아요. 본인이 뜻한게 있어 강력하게 원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예민한 그 시기에 너무나 위험한 선택이라 생각되어요.
    게다가 아이가 싫다한다면 후회가능성 거의 100프로입니다.
    가서 공부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외롭고 힘들거부터 생각해봐주세요.
    사실..아이가 원치않는데 이런 경우는 저는 그냥 엄마의 허영이라고 봅니다. 좋은 학교 보내고있다는 생각에 자랑스럽고 으쓱하겠지만 그동안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그건 의미없아요.

  • 43. 나는나
    '20.10.31 8:22 AM (39.118.xxx.220)

    겉에서 보는 바와 다르대요. 일반중으로 전학 많이 해요.
    아이가 싫어 하는데 굳이...

  • 44.
    '20.10.31 8:41 AM (211.48.xxx.170)

    친구 애가 결국 자퇴하고 일반중으로 전학했어요.
    기숙사 생활 잘 견디고 본인 의지가 있어야 한대요.
    중1이면 어려서 엄마가 막무가내로 보내면 애가 완주하기 힘들 거예요.

  • 45. 기회도 뭐
    '20.10.31 8:48 AM (124.55.xxx.12)

    1차가 서류도 아니고, 시험도 아니고 그냥 추첨이잖아요.
    아까울거 없어요.
    2차는 면접인데 아이 의지 없으면 잘 보겠어요?
    아이의 의지오 열정을 보는게 면접입니다.
    보니까 지금까지 영어도 별로 안 시키셨는데
    갑자기 국제중 타이틀에 엄마혼자 욕심을 내시다뇨
    국제중 타이틀 이제 사립초보다 못해요.

  • 46. 재개발
    '20.10.31 2:11 PM (58.123.xxx.140)

    초3아이 리딩레벨 8점대인데
    청심생각하고 있는데 댓글보니 다시생각해봐야 겠네요
    아이가 내성적이라 ㅡ ㆍ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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