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회청원 때문에 2014년 제가 올렸던 글들 다시 들여다봤는데

[10만 달성]

세월호는 국정원과 분리할 수 없고 MB와도 분리할 수 없고 김기춘과도 분리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어요.

MB는 헐값에 일본으로 부터 다 낡은 배를 두 대 수입하면서, 강만수한테 부탁해서 산업은행 저리 대출 최대한 뽑고, 

유병언이 한테 제의 해서 "너도 한 대 줄테니, 우리 배 한 대 도 네 명의로 좀 하자" 라고 하고 (그 유명한 반띵!!!) 

인천 - 제주 황금 노선을  독점하고(그 과정을 국정원장으로 심은 심복 원세훈이 국정원을 움직여 진행) 

교육청에 압력 넣어서 수학 여행 가는 애들 웬만하면 배 타고 가라고 하고... 

그렇게 불법적 일들을 쉽게 쉽게 하다가

대선이 다가오자 또 국정원 댓글부대 움직여 부정선거를 진행하고 

그러다 503정권이후 부정선거로 국민적 관심이 몰리고 공무원 간첩조작사건까지 알려지면서 국정원까지 수세에 몰리자 

그 국면을 바꾸기 위해 국면전환의 천재 김기춘이 전면에 나서서 

세월호 침몰을 기획하고 그이슈가 몇달에 거쳐 모든 이슈를 삼키면서 

국정원이 개입된 대선부정은 이슈에서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11월 5일까지 청원 10만명 달성
참여해 주세요.

4.16세월호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EE26958ACD35D90E054A0369F40E8...
2020-10-30 pm  8시 43분/// 76,211명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EC2BC0CE7A259F0E054A0369F40E8...
2020-10-30 pm 8시 44분/// 84,657명

[인증]

간단해요 많이들 해주세요

[그때 기억하고 꼭]

청원하고 주변에도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