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 학교에서 수업 도움 주시는 분들 일반인도 가능한가요?

[ㅇㅇㅇ]

아이가 중학생인데 반에 장애 아이가 있다고 해요
도움반도 가고 반에서도 수업도 듣고 하는데 아이가 반에서 수업할때 옆에 같이 앉아서 수업 보조해 주는 아저씨(?)가 있는데 아이 말로는 군인 아저씨인거 같다고 하는데요...

혹시 이 쪽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세요?
장애인활동보조원이라고 검색을 해 보기도 했는데 검색해 보니 보통은 가정에가서 일상생활 도움을 드리고 이동 할때 차량으로 이동하는거 도움 드리고 하는거 같은데 학교에서 장애 아이들 도움 주는 활동 보조사의 경우엔 또 다른 경로로 뽑는 과정이 있는건지 궁금 해서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기회가 되면 저도 해 보고 싶어서요
관련 전공자이긴 한데 결혼하고 아이 키우고 하면서 경력 단절이 되었고 대학 동기들 한테 물어도 거의 모르겠다이고..
저도 어디서 정보를 찾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어디서 저

[학교에]

직접 물어보시거나
교육청에 물어보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

교육청에서
보조교사로 뽑아요.
일반학교,특수학교에 근무하시죠.
비정규직으로 계시다가 정규직 되던데요.

[아마]

사회복무요원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익,,분들이 한다는 거 들어봤어요

[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예요.
우리 애 학교엔 연예인 지망생이 복무요원으로 근무해서 여학생들한테 엄청 인기 좋았어요.

[지원해 보세요]

경기도 기준~특수실무사, 공익(사회복무요원) 중 하나일거예요.
요새는 교육청에서 채용하고, 1년 이상 근무하면 무기계약 비정규직이 됩니다.

[일반인도]

해요. 특수교육보조원이고(요즘엔 특수교육실무사로 이름이 바뀐 것 같아요) 활동지원사처럼 유급이에요.
사회복무요원만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일반인 중에서 채용하던 건데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서 사회복무요원을 활용하는 겁니다.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물어보세요.

[ᆢ]

저희아이초등학교도 공익이랑 보조교사(활동보조)다 있더라구요.

[이런일에]

나이제한이 있을까요? 50대도 일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될까요?

[교사]

젊은 사람이면 사회복무요원(공익) 일 겁니다.
일반인이면 대개 특수교육실무사인데, 교육청에서 뽑는 무기직입니다. 다른 무기직과 달리 참 헌신적이야 할 수 있어 보여요.